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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BY 미개인 2021-03-09

전 결혼 5년 차에 들어서는 남자입니다 .

문득 고민만 하던 중에 이 사이트가 생각나서 찾다가 좋은 생각이 있어 물어 보려고요.

주부님들에게 부부 관계에 관한 문제인데요 .제 나이 올해 스물아홉이고요..아직은 혈기 왕성 할 때 ...

근데 횟수가 넘 없어요. 집사람에게 관계 가지자고 말하기도 미안하고 솔직히 자신감이 없는 거겠지요. 

제 집사람은 저에게 오르가즘을 처음 느꼈다고 하더군요 (연애할 때) 솔직히 집사람 전에도 경험이 있고요... 

하지만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 입덧이 심한 집사람이라 손도 못 댈 정도로 고생했답니다

그리하여 어케어케 이쁜 공주 둘을 얻었죠 .

전 솔직히 제 자신이 다른 여러 남자들에 비해 사정이 빠르다는 것(조루)을 알고 있는 편이라 

평소 오럴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


집사람이랑 결혼해서 관계 가진 게 아마 제 생각으로는 50번이 채 안 되지 싶습니다. 

집사람이 아이들 본다고 힘들어 하고 해서 아이들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려면

집사람도 피곤해 하고 해서 그냥 참고 자는 편입니다. 

둘째 낳고 근 일 년을 집사람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 관계가 없다가

관계를 가지려니 집사람은 임신에 대한 걱정 때문에 잘 안 하려 하더군요 (콘돔이 싫다고)...

그래서 10월에 좀 이른 나이이지만 정관 수술을 몰래 받았습니다 .

그런데 욕구를 풀 길이 없습니다.

인터넷 성인 사이트 등을 보며 자위도 이젠 지겹습니다 .

자위를 거의  하루 일 회씩은 하는 편이라 쩝 ^^ 아무튼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제 욕구를 풀기 위해서 밖에서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밖에서 하려 하면 맘만 먹으면 가능하다는 생각에 가끔 유혹도 들지만 

단지 배설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그러기도 싫고 돈도 솔직히 아깝고 ...

인터넷을 하다 보면 꽤 많이 든다고 하던데,  안전하다 할 수도 없고.....


제가 교대 근무를 하니까 직장 다니는 집사람과 

밤에 어쩌다가 가끔 아님 낮 시간대 가끔 시간이 날 때가 있지만 그것도 하기가 영,,

집사람은 하기가 싫은 걸까요?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비디오를 사서 체위를 바꿔 보자는 등 말은 가끔 하는 편이라 ,, 

이 욕구 불만이 가끔은 짜증으로 밀려올 때는 ㅠ.ㅠ


자위하면서 저의 성기를 잡고 있는 손을 보며 참 한심한 생각도 들고... 

게을러서 못 한다느니 그런 말은 말아주시고요 .그냥 뭔가 돌파구가 없을까요 ?

제가 일명 바나나 성기라 삽입 시에도 좀 어렵고요 .전 괜찮지만 집사람이 아파하기 때문에 ㅎㅎ 

조심스러움이 먼저 생각되지요 .

경험이 많으신 주부님들에게 돌파구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

아이 기른다고 힘들고 직장 생활 한다고 힘든 것도 압니다 .

그렇다고 이 아까운 시간들을 그냥 보낼 수도 없고 

유혹에서 견디기도 힘들고 유경험자들로서 이야기 좀 해주세요 .

어떻게 했다든지 어떻게 하면 되겠다든지 등등요 .

정말 하고 싶은데 아이들 때문에 또는 힘들기 때문에 못 할 때는 미쳐버립니다 .

이기주의적인 생각은 아니고요 .


저 역시 집사람과 관계 시에 저만 사정을 하는 걸 원치 않고 

집사람이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최대한 노력 하는 편이라 오랫동안 하고 싶어요 .

오럴이든 뭐든 간에 두서 없지요 .적어 놓고도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아참 제 큰 아이는 이제 네 살이고요 작은 녀석은 이제 돌 지났습니다 .힘든 시기죠 ㅎㅎㅎ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

길을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열혈남-----


고민이 많으시군요~~~^^ 그런데 그런 걸로 넘 고민하시지 마세요~~ 두 분 부부시잖아요~~

그럴 때마다 서로의 의견을 물어 보고 ok할 때만 하시남요~~? 그럼 사는 낙이 없지요~~~ 

사실 대부분 여자들은 잠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포근하게 남편의 넓은 품 안에 안겨 잠드는 것을 더 원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지요.. 그럼 여자가 아니지요~~ㅎㅎㅎ

여자의 기본 심리는 내숭을 밑바탕으로 깔고 있다는 거....... 

내가 사랑해서, 내가 원해서 결혼한 남편~~!! 

내가 믿고 의지하는 내 아이의 아빠인 남편~~!!

제일 중요한 나만의 남자~~!! 그렇기에... 늘 남편을 향해 마음은 no해도.... 

몸은... 늘 남편을 받아들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여자이기도....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밤에..또는 생각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안아주고 키스해주고.. 

그런 부드러운 터치로 시작해 보세요~~~

피곤하다고 말했어도... 그런 달콤하고 부드러운 남편의 도전에.... 마다할 여자는 없다는 거....... 

혼자서.. 청승 떨지 마시고.........


밖에서 어찌 해볼 딴 생각 절대로 하지 마시고... 티비도 못 봤어요~~?? 

남편의 외도로 부인과 자녀까지 성병에 감염되었던 거.....

절대로 그런 위험한 생각은 접어두시고..... 

영원히 안전하고... 제일 소중한 내 자신이 만든 내 보금자리의 당당한 주인이 되시려면.... 

아시죠~~?!이 세상에 여자란 내 마누라 밖에 없다는 사실~~!! 

늘 당당하게.... 과감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강하게 도전해 보시길.......


-----골때엄니-----


골때엄니님 처럼 그렇게 하심이 어떨까요 .

사실 아내들은 아이 키우랴 살림하랴  눈코 뜰 새 없거든요 .

그러면 자연히 힘이 들고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들고 하지만 아내도 여자인지라 생각이 왜 없겠어요......

혼자 애태우시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로 나누어 보세요 .

그리고 집안 일 좀 도와 주시고요 .그러면 자연히 아내가 남편의 고마움을 느낄 거랍니다 .

그래서 자연스레 술도 한 잔 하시고 이야기 꽃을 피우세요^^

그리고 남편들이 밖에서 다른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 게 전 넘 싫어요 .

님도 그렇게 하시지....풀지... 마시고요 .

골때엄니님처럼 재수 없게 성병이라는가 옮기면 나중에 그 감당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

버젓이 아내가 있는 데 왜 밖에서.....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토끼 같은 자식들과 여우 같은 아내가 있는데 말이죠 .

날씨도 점점 추워지니 잠잘 때 은근한 애정 표현 하시고 

그동안 아이 키우느라 수고했다고 격려의 말을 전해 보세요

그럼 감동하지 않을까요?


-----황9806-----


먼저 부인에 대한 배려가 많으신 것 같아 참 예뻐 보이네요.

잠자리에서 만큼은 부인을 배려하기가 힘들 텐데. 

저희 남편은 제가 싫다 그래도 막무가내거든요.

어떤 땐 생리 때도 그렇답니다. 골때엄니님 말처럼 여자들은 약간의 내숭이 있어요. 

하지만 내숭만 생각했다간 정말 부인의 마음이 어떤지 간과할 수 있으니 조심~


여자들은 남편의 조그만 배려만으로도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곤 한답니다.

저도 남편이 여보 힘들지 내가 안마 해줄까 하며 은근히 다가오면 

하기 싫은 마음이 있다가도 사랑스러운 맘이 든답니다.

그런 날은 싫은 마음에 했더라도  잠자리가 만족스럽고 행복하답니다. 

참고로 전 오르가즘은 못 느낌더 .^^;;

하지만 짜릿함은 있어요. 남편이 삽입 전에 속삭임이나 거친 숨결로 귓가를 자극할 때 등..

그리고 저희 신랑도 삽입하면 금방 사정 해버려요. 

아이 둘 낳기 전엔 제가 힘들어 할 정도로 오래 했는데, 조루인지는 잘 몰겠지만.

제가 아이 둘을 낳고 느낌이 좋아져서 잘 조여주어서인가 봐요. 참 제 얘기만 한 거 같네요.


중요한 건 사랑의 말,속삭임이에요 .

무조건 본론으로 들어가려 하지 마시고 사랑의 속삭임과 부드러운 애무를 하세요 

그러면 부인께서도 절로 흥분이 되셔서 더 적극적이 되실 걸요? 

"여부야,, 자기가 너무 섹시하고 예뻐서 나 못 참겠는데 어쩌지?" 이러면서 애교도 피우시고요 ㅎㅎ

오늘 한번 시도하셔서 좋은 밤 만드세용~


-----여부야-----


골때엄니님,대부분의 여자들은 잠자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요?헐~아닐 걸요?!^*^

경험이 없고 아직 서투를 때는 그럴 수 있지만 

경험도 좀 하고 출산도 하면서 시나브로 성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남자들이 마고 하고 싶어서 안달을 할 때는 하기 싫고,

남자가 시들해지면 성욕이 퐁퐁 솟으면서 참기 힘들어진다는 불행이 닥치죠?

이 점 주지하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면서 조율을 하시고 배려를 하세요.

조만간에 두 사람의 패턴이 비슷해지면서 매일밤 황홀경을 헤매시게 될 겁니다.


아직은 혈기 왕성한 20대이고... 결혼 5년 차로 가장 힘들 때이고... 

게다가 아직 20대일 와이프는 맞벌이를 하고... 답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님도 아주 부담스럽고 힘들 줄 알지만 , 

여자의 그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할 수 있을 만치 작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자의 생리적 특성 상 성에의 호기심은 전혀 없을 때일 수도 있고요. 

님이 아직 서툰 것처럼, 님의 와이프도 아무 것도 모르다시피 결혼한 거잖아요.

결혼하자마자 아이 들어서고 가계에 시달리고... 

그러다 한숨 돌리려니 둘째 들어서고... 지치지 않겠어요? 

게다가 맞벌이까지...

님의 와이프 입장에선 인생의 회의까지도 생길 수 있어요. 

마냥 행복할 줄 알고 어린 나이에 결혼이란 모험에 뛰어든 것인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에서도 별 즐거움을 못 느끼고, 

하루하루 눈을 떠서 감을 때까지 해도해도 끝이 없이 달려드는 산더미 같은 일들...


입장을 바꿔 보세요. 님은 그나마 자위라도 할 여유가 있지만, 

님 와이프는 그저 잠이나 푹 자고 싶을 게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아직 나이도 어려서 부모님 세대들처럼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도 쉽잖을 거고요.

아직도 결혼 안 하고 자유롭게 사는 친구들이 있잖은가요?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비교를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지만, 눈에 보이는 걸 어쩝니까?

까부라질 수밖에...

그런데 섹스가 하고 싶겠어요? 

맛을 안다고 해도 망설여질 텐데 아직은 그 진수를 알긴 이르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럼 답이 나오죠?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가기만 기다려선 안 되고, 

와이프의 부담을 줄여주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때를 기다려야죠.

속을 끓이거나 조르는 대신 고맙다,사랑한다는 말도 아끼지 마시고 많이 도와주세요.


집안 일도 즐겨 찾아서 도와주시고, 아이들 양육도 도와주세요. 목욕쯤은 도와주실 수 있잖아요~

빨래나 설거지 청소 등등 시간 나는대로 도와주시면서 따스한 미소쯤으로 그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세요.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는 듯 생색이나 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그리고 아직은 조급해 하지 마시고,자위로 풀어 보세요.

스스로 조루기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서요?

자위는 컨트롤을 익히는 훈련 방법으로도 기막힌 방법이랍니다. 

비참해 하시지 말고,컨트롤 훈련한다 생각하시고 몰두해 보세요.

원하는 대로 몇 시간이고 할 수 있는 훈련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포르노를 보든 상상을 하든 조건을 만들어두고 문 잠그고 시작하세요. 편안히 자리 잡고...

혹시나 아내가 보면 기분 나빠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어디 숨어서 후딱 해치우는 자위는 말리고 싶고요. 

자위를 하는데...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세요. 편안히 ...

오랄하고 애무하고 질 입구에서 삽입하지 않고 애태우듯 살살...

그러다가 사정하려고 하면 멈추세요. 

나도 모르게 어어어 하다가 사정 해버릴 수도 있으니 그 타임을 알아채는데 집중하시고...

손동작을 멈추거나 페니스 뿌리 부분을 움켜쥐세요. 

그러다가 흥분이 가라앉으면 다시 귀두나 페니스 몸통쯤을 자극하세요. 다시 멈추고...

그리 몇 번이고, 몇십 분이고 참고 자극하고를 반복해 보세요. 

서둘러 사정하고 나서 허무해지는 기분쯤을 안 느끼고 자위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어요.

참았다가 자극하고 참았다가 다시 자극하다가 펑 터뜨리면 정말 후련해져요. 

일 주일, 한 달, 일 년 그리 반복해가다 보면 그닥 노력하지 않아도 맘대로 가능해져요.

사정하고 나서 찬물로 페니스를 샤워시키는 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평소엔 케겔운동을 하세요. 

여자들의 그것과 방법이 같은데,항문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훈련이랍니다.

여자들에겐 요실금을 방지해주면서 피씨근육을 강화시켜 성감을 올려주고 ,

남자를 기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남자가 그걸 하면 발기부전 등을 막아준다네요. 항문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해 보세요. 

페니스가 까딱거리는 게 느껴지죠? 피를 몰아주는 걸 거예요.

또 한 가지,소변을 볼 때 곁에 누가 없다면 발끝으로 서서 소변을 보세요.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는 민간요법이랍니다.

그렇다고 자위에만 너무 빠지지 마시고 가끔은 와이프와 직접 실습도 해 보세요. 

와이프의 기분이 좋을 때를 골라서...

님이 그리 함께 노력해주고 ,자위로 풀면서 그닥 안 졸라 대면 ... 

그닥 하고 싶지 않아도 응해주고 싶은 맘이 생길 거거든요. 여자분들! 안 그런가요?


전 서른세 살에 결혼을 했답니다. 

섹스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고 했는데, 

결혼하고 개업을 하고 좀 힘들긴 했어도 와이프는 전업주부였고...

아이들 허니문 베이비에 연년생 두 딸을 낳았고... 적어도 섹스 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어 했는데, 

와이프는 밤을 두려워하더군요. 무려 4년 동안이나...

자는 척하고, 거부하고 ... 사정사정 해서 시작하면 

만족하려 들기 보단 얼른 끝내주길 바라는 게 보이고... 비참했어요.

하지만 행복한 부부 생활의 키워드는 만족스러운 성생활에 있다고 믿고 ,그걸 위해서 고군분투했어요.


아이들 똥기저귀 다 손빨래 했고,집안 청소 ,눈에 띄는 설거지 ,세탁기가 해주는 거지만 빨래까지...

그리고 비참하거나 말거나 거의 매일 구걸해서 섹스도 했어요. 

그러다가 아이들도 자라줬고,장사도 자리를 잡아갔고, 성감도 깨어났고...

그러기까지 피눈물도 많았지만,그리고 싸움도 많이 했지만, 

4년이 지나면서 그 누구 보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꾸려가게 됐답니다.

이 코너의 제 글들을 찾아서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부러울 게 없을 정도였답니다.

Too much라서 파경을 맞긴 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정말 제대로 즐기고 살려면 와이프 모셔두고,일하는 사람 두고 

오로지 외모 가꾸는 데만 몰두하도록 해줘야겠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님도 와이프가 노력하는 만치 노력해 주세요. 

그리 자주 하고 싶어지지도 않을 것이고, 와이프가 정말 고맙다는 생각도 하시게 될 게고...

그리 동지애가 커간다면 두 분은 조만간 아주 행복하고 아름다운 부부가 돼 있을 거라 믿어요.

열심히 사셔서 와이프도 빨리 전업주부로 돌려놓으셔서 살림이나 아이 양육에만 몰두하도록 하시고요...

여자가 버는 것보다 ,

집에서 살림 해주며 내조 해주고 아이들 잘 키워주는 게 얼마나 남는 장사인지 모르시죠?

부인이 정 일하는 게 즐거워서 원한다면야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그리고 인터넷 성매매나 불륜,,출장 마사지 등등 형태를 달리한 매매춘은 꿈도 꾸지 마세요.

시간당 15만원? 모텔비는 그들이 내나요?벗고 씻고 하다 보면 30~40분은 빼주나요? 

차라리 자위하는 게 낫답니다.

총각 때 많이 해 봤잖아요. 그리고 에이즈 등 성병이 얼마나 창궐하는데..겁도 안 나슈?

심심하면 이 코너의 경험담들을 읽어 보세요. 

와이프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힌트들이 그득하답니다. 멋진 남자가 되는 방법이 그득하답니다.

행복하세요~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