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그러더군요.

어느 사이트를 보더니 저 여자는 음핵이나 그게 찾기도 쉽게 저렇게 큰데 

저는 너무 작아서 너무 힘들대요.

남들은 십 분만 애무를 해줘도 금방 흥분한다는데 저는 기본이 30분이랍니다.

그곳이 작아서 무딘 걸까요? 그래서 애무 시간도 길은 걸까요? 

그래서 관계를 할 때도 잘 못 느끼는 걸까요? 

혹시 수술 같은 것도 될까요? 

이뿐이 수술이라고 있던데 그건 어디를 하는 건가요? 

이제 삼십 대 초반인데 전 왜 다른 여자와 다를까요?

그래서 이제까지 제대로 느껴보지를 못 했어요 .근데 애는 셋이랍니다.  고만고만 하지만...

-----tng-----

남자고 여자고 크기와 모양이 다 제 각각이랍니다. 한 얼굴 안의 두 눈도 콧구멍도 다른데...

다른 만치 다 제 각각의 매력을 갖고 있답니다. 

님의 것이 작아서 못 느끼고,오래 걸리는 건 아니랍니다.

님이 님의 것에 대해서 너무 모르기 때문이고, 남편이 물건 탓만,남 탓만 하는 게 원인입니다.

우선 자신의 모든 것에 대해서 자신을 가지시고 당당하세요. 

다른 건 잘못된 게  아니죠?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는 남편분도 잘 타일러서 님 만의 특징을 찾아내라고 요구하세요!

님을 명기로 만들고 다듬어서 멋진 화음을 내게 실력 발휘도 하라고 하세요!

다른 집 남편들은 잘도 한다는데 자긴 왜 그 모양이냐고 타박도 하시고...ㅋㅋㅋ

그리고 남들은 물건도 썩 훌륭하다는데 자기 물건은 왜 그 모양이냐고 하면 좋겠냐고도 물어 보세요.

분명한 건 님에겐 님 만의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걸 찾아서 개발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림의 떡이나 보면서 군침을 줄줄 흘리는 남편이 문제이고,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문제란 걸 모르는 남편이 문제란 걸 아셔야 한다는 겁니다.

님은 명기랍니다!모든 여자는 다 명기랍니다!

남편도,모든 남자도 열심히 배우고 익히면 명 연주자가 될 수 있는 존재들이랍니다.

그런 사실을 가르치세요.

성 교육 전문 서적 하나 장만하셔서 남편이랑 같이 공부하세요.

남녀의 생리적 차이에서부터 정서적 심리적 차이. 

그리고 각자의 맡은 바가 다른 데서 오는 현실감의 차이,

그리고 남편과 같이 그런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고 서로에의 배려의 필요성 등을 느끼고 실천하시고 

그리고 꾸준히 새로움에의 추구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나서도 못 느끼시거든 저 아랫 글을 읽어 보세요 .

양귀비 수술이라고 질을 성형해서 성감을 높여주는 수술을 해 보세요.

물론 그것은 음핵 포경 수술 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G-spot 성형술이지만...

음핵을 키우는 수술도 가능하려나?^^;;

큰 음핵도 매력적이지만 보일락말락 작고 저 깊이 있는 음핵도 매력적이랍니다.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크기가 성적 감흥을 좌우하지는 않아요.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거기 맞는 스킬을 발휘해서 흥분을 시키는 건 남자의 몫!

조바심 치지 마시고 당당하게 깨우라고 요구하시고 주도하시면서 기다리세요.

님은 아직 나이도 있고 섹스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도 해서 그런 거랍니다.

공부도 하시고 자위 등으로 스스로의 성감도 깨우시면서 남편의 마인드도 깨워가시면

머잖아 두 분 모두 황홀경을 누비게 될 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