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여기에 올리는데요...
다른 데서 읽었는데요 오럴을 자주 하면 구강암이 생긴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저는 남편에게 자주 해주거든요 .관계 가질 때마다(일 주일에 두세 번).
제가 잇몸이 좋지 않아서 더 걱정되고요 .정말 암이 생길 수 있나요?
-----....-----
구강암이 생기는 경우는 불결한 성기에 오럴을 자주 할 때 입니다.
즉 지저분한 성기를 오럴하거나 성병에 걸린 성기 ( 곤지름 같은 것) 를 오럴 할 경우
바이러스나 균에 의해서 구강암에 걸릴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오럴 하기 전에 꼭 청결하게 빡빡~ 닦게 하시고 하신다면 딱히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용마-----
싱가폴인가에서는,미국의 어떤 주에서는 오럴 섹스를 하는 사람은 징역을 살린다던데...^^;;
더군다나 여자에게 있어서 오럴 섹스 없이 하는 섹스는 무슨 의미일까?
오럴 섹스와 구강암과의 관계는 모르겠습니다만 청결하다면 그닥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펠라치오를 할 때 입안 가득 머금고 하는 것보단
혀로 낼름낼름 핥아 대는 식으로 애태우며 자극해 보세요.
쿤닐링구스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한다면 잇몸이 약한 것과는 아무 상관없이 피차가 더욱 좋은 느낌에 전율하시게 될 겁니다.
그런데 남편은 자기만 서비스를 받고 해주진 않나요?이 무슨...
쿤닐링구스를 요구하세요.
암 걱정일랑 뒷간 말뚝에 꽉 묶어 두시고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주고 받는 오럴 섹스는 님 부부의 성 생활을 한층 윤택하게 해 줄 겁니다.
69 등의 다양한 체위도 변형해서 구사하시며 흠씬 즐기시면 섹스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겁니다.
남편의 자지,사랑스럽지 않은가요?예쁘죠?님의 보지는 그보다 190,354배 사랑스럽답니다.
신비하기까지 해요.얼마나 변화무쌍한지...
당당하게 드러내고 서로 사랑해주며 즐섹하십시오!
후아~ 우린 정말 많은 종류의 암에 노출돼 있죠?
건강하다면 ,면역력이 강하다면 상주하는 암 세포와 싸워서 이기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면 맛깔스러운 장을 못 먹겠죠?
정히 걱정이 된다면 철저히 준비하시고 마음껏 즐기셔요.최고랍니다!
미개인이 그러는데 쿤닐링구스가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하던 걸요?!^*^
이것도 살펴보시고 만사불여튼튼이라고...예방접종을 하시면 좋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39545)
저도 오럴 섹스를 엄청나게 좋아하니 조만 간에 접종하려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