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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할 때 너무 섹시하지 말라!^~*


BY 미개인 2021-07-22



파트너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면 안전하지 못한 섹스를 할 가능성이 더 크다

The Huffington Post  |  작성자 Sara G. Miller



여성이 매력적일수록 남성이 섹스할 때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새로운 연구가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 대학원생 아나스타샤 엘레프테리우는 

예전 연구에서 인지하는 매력과 안전하지 않은 섹스를 하려는 마음 사이에 관계가 있다는 결과가 있었다고 한다. 

엘레프테리우의 작업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성적 행동에 대해 연구하고 태도에 영향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둔다.

과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남성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할수록 그 남성과 안전하지 않은 섹스를 할 마음이 더 컸다. 

더 매력적인 남성이 덜 매력적인 남성보다 성 접촉으로 옮는 감염(STI)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믿었는데도 그랬다.


이번 새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남성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이성애자 남성 51명에게 사진의 여성 20명을 보고 0부터 100까지 매력 점수를 매기게 했다. 

남성들은 각 여성들과 섹스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하고 싶은지를 0에서부터 100까지로 점수를 매겼으며, 

콘돔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드는지도 답했다. 

또한 기회가 있을 경우 안전하지 않은 섹스를 하려는 자신의 경향, 

사진 속의 여성이 STI가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0부터 100까지로 매겼다.

참가 남성들의 성적인 전력, 스스로가 얼마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들도 했다.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은 여성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할수록 섹스할 때 콘돔을 사용하려는 의지가 낮았다.

그리고 남성들은 다른 많은 남성들이 자신처럼 어느 여성과 안전하지 않은 섹스를 하고 싶어 한다면 

그 여성에게 STI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그 여성과 안전하지 않은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에는 영향이 없었다.


남성이 여성에게 STI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여성에 대해 느끼는 매력도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연구자들은 기록했다. 

어떤 남성들은 STI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여성에게 더 끌린 반면, 

STI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여성에게 더 끌린 남성들도 있었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남성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도도 영향이 있었다. 

남성은 자신이 매력있다고 생각할수록 콘돔을 사용하려는 마음이 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결과는 감염을 피하는 것에 대한 성적 행동은 비이성적이라는 게 밝혀졌다. 


남성들은 상대에게 STI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도 매력적으로 느낀 여성과는 콘돔을 사용할 마음이 덜했다. 

반대로, STI가 없을 것 같은 여성이라 해도 덜 매력적으로 느껴지면 콘돔을 쓸 마음이 더 강했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이번 결과를 두고 남성들에게 콘돔 사용을 교육할 때 

한 가지 접근법만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수 있다고 적었다. 

STI가 있을 것 같은 여성에게 더 끌리는지, 없을 것 같은 여성에게 더 끌리는지에 따라 

교육을 달리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참가자가 적었으며 대부분 백인이었다. 

더 규모가 크고 다양한 남성들로 구성된 집단의 경우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또한 이 연구는 남성들이 성 관계 중 콘돔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대해 물었을 뿐 실제로 사용하는지는 묻지 않았다.


BMJ 오픈 저널에 6월 17일에 발표된 연구다.


~나는 콘돔을 사용하느니 차라리 하지 않겠다는 편이었다.미혼시절부터... ^^;;

사창가에 가서도 그랬고,여친들과도 그랬는데,다행히도 한 번도 병에 걸리거나 

임신을 하는 사고가 생기지 않았으니...행운아라고나 할까?

딱 한 번 여덟 살 연상의 돌싱녀와 사귈 때 임신을 해서 중절을 했다는 소릴 들었지만,

그랬다니 그런 줄만 알았을 뿐이었고...

그리고 결혼을 해서 딸 둘을 연년생으로 낳고 나서도 날짜를 맞춘다고 ,

그리고 질외 사정을 한다고 했지만 두 번이나 실패를 해서 중절 수술을 했고,

너무 미안해서 내가 정관 수술을 했다.

이후론 임신공포증이 사라져서 언제든 원할 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콘돔을 하지 않아서 질 내에 원 없이 사정을 하는 쾌감에 푸욱 빠져들 수 있었으며,

전처도 그 사정 하는 순간을,그리고 이후의 순간을 즐겼기에 정말 짜릿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마도 여자들은 잘 모를 것이다.

뜨끈한 질 안에 나의 정액을 흥건히 쏟아붓는 쾌감을...

그리고 작아진 페니스로 그 촉촉함을 향유하는 기쁨을...

그래서들 남자가 콘돔을 안 쓰고 싶어 하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아서도 아니고,너무 섹시해서도 아니다.

페니스로 직접 느끼는 그 쫄깃함과 매끄러움,

그리고 푸근함은 그 어떤 것과도 바꾸고 싶잖을 정도로 행복한 느낌이다.

거기에 오르가즘이 동반된 섹스라면...

세상을 얻은 느낌이 그것과 비견될 수 있을까?


그러던 내가 지금은 삽입 섹스보다 오럴 섹스를 더 즐긴다.

나의 사정 쾌감보다 상대의 오르가즘을 보는 것이 더 즐거운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지금은 가끔 만나서 즐기는 파트너들과도 

삽입 섹스보다 오럴 섹스와 페팅을 더 즐기는 편이고,스킨십을 더 즐긴다.

피차 불만은 없고...

발기도 시원찮고,된다고 하더라도 강직도가 시원찮아서 별로 내키지도 않으며,

발기하면 얼른 삽입하고 사정한 후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오럴을 하고 있는 나를 그녀는 사랑한다!^*^

삽입 섹스에 자신이 없거든 ,충분한 전희로 흥분을 시킨 후 촉촉하게 만들어서 삽입하고 혼자 사정을 하라.

그리고 오럴이나 핑거플레이로 조심스레 그녀를 만족시켜라.감동할지도 모르니...

그리고 마무리 마사지까지~

우린 행복하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