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발기부전 때문에 죽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사실 중고등학교 때도 지금 생각해 보면 잘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침발기도 잘 되지 않고
발기가 되었을 때 정말 100프로 되었던 기억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대학교에 올라와서
첫 여자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성욕도 있었고 발기도 잘 되었습니다.
다만 조루 증세가 있구나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넣자마자 바로 싸고 싶어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발기도 잘 되었고 성욕도 있으니
두 번 세 번하면 그럭저럭 성생활을 했습니다.
두 번째 여자친구랑 관계를 시작하게 됐는데..
왜인지 성욕이 하나도 없고 해도 흥분도 발기도 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조루증상도 있었고요.
발기를 하더라도 애무하는 동안 계속 풀리고,
삽입 전에 풀리고... 정말 자괴감은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비뇨기과를 찾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시내에 있는 한 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괜찮아질 거라는 말과 함께 여섯 번의 전기치료(?)같은 것을 하였습니다.
먼저 주사로 발기를 유도하고
밑에서 전기충격 나오는 의자에 앉아서 10분간 앉아 있는
치료를 여섯 번 마쳤습니다.
하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고
처방해주었던 비아그라조차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 흘러도 나아지지를 않아서
부산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 비뇨과를 찾았습니다.
종합병원을 가야겠다고 다짐할 때의 저의 상태는
성욕조차 0에 가까울 정도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입니다.
그렇게 종합병원에서
전립선 초음파검사를 포함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님은 결과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발기부전제와 어떤 항우울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발기부전제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항우울제를 먹으니 조루증상은 괜찮은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먹는 날만 괜찮은 것이었지
지속적인 치료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세 번째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사귀기 시작하면서부터 관계에 대해 걱정하게 되었고
성인용품점에서 사정지연젤을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술을 꽤 알딸딸하게 마시고 첫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사정지연젤로 만족스러운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다시 관계를 시도하려던 차
삽입 전 발기가 풀려 버렸습니다.
두 번째 관계도 삽입 전 발기가 풀려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발기가 풀리고 난 후에는
입으로 하든 손으로 하든 끝내 서지 못했습니다..
정말 답답하고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 나이 아직 이십대입니다...
야동이 발기부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길래
안 본 지도 꽤나 되었고 ,
매번 네이버에 '발기부전' '조루' 등등 키워드로 서핑을 하면서
이런저런 글도 보고 하지만 도움도 안 될 뿐더러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라는 자책만 하게 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담배도 하지 않습니다.
술은 마시긴 하지만 매일 부어라 마셔라 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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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와 발기부전은 깊은 연관이 있는 증상입니다.
발기가 풀릴까 봐 걱정하며 조급해진 마음이 조루를 부르고,
조루 때문에 걱정하는 잡념이 뇌에 가득하면
연인과 쾌감에 집중할 수가 없어 발기가 약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두 증상을 모두 경험하고 계신다면
두 증상을 함께 극복하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드셨다는 항우울제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의 약입니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생식기로 내려보내는 사정신호를 지연하는
역할을 하므로 세로토닌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줌으로써
사정을 지연시키게 됩니다.
사연의 내용에서 제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의사님은 결과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시고”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남성호르몬 수치도 정상’이라는 뜻일 테니
극복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을 경험하신 기간이 오래되어 극복하는 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급하실 필요 없습니다.
조루나 발기부전을 한 순간에 치료하는 약이나 기계는
어차피 세상에 없으니까요.
비아그라도 일시적으로 발기가 유지되게 해주는 약이지
결코 치료제가 아닙니다.
무언가에 의존하려는 생각부터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결국, 모든 극복은 ‘내’가 해야 합니다.
드려야 하는 이야기가 너무 많기에
메일에 모두 적어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책 ‘관계수업’ 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책에 담긴 내용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모든 훈련을 습관처럼 지속적으로 이어가신다면
빠르면 1년 안에 늦어도 3년이면
달라진 내 몸을 만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조루와 발기부전 모두 비교적 원인이 분명한 증상입니다.
원인부터 없애고 예방하려는 노력을 병행하면
결코 극복이 어렵지 않으니 절대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 상담사 치아 드림.
~
이런 어린 청춘들이 괴로워 하는데,
그리고 원인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치료법을 연구하거나 있음에도 발표하지 않고,
발기부전제 처방이나 남발하며 리베이트 챙기기 바쁜 의약계라니..그리고 그런 틈을 타고 유흥.매춘업은 기승을 부리고,
검증되지 않은 기구 등을 팔아서 배를 채우는 허섭쓰레기들이라니..ㅠㅠ
고민고민 하면서 기를 빼앗기고,
시궁창을 드나들며 천문학적 규모의 돈을 쏟아붓고,
성병에 걸리는 반사회적 현상을 목도하고 있으면서도,
출산률 높인다고 수십조 원의 돈을 허공에 뿌려대는,
가증스러운 똥파리 정치꾼들의 작태라니...
국민행복이나,나라발전엔 관심도 없이 밥그릇만 챙기다니...
치아님을 차기 대통령으로...^~^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시고,자위를 열심히 하시라.
이전까지의 어떤 컴플렉스도 다 까맣게 잊어 버리고,
우선 변강쇠가 됐다고 생각하며 발기력을 키우고,
차차 카사노바가 돼서 세상 모든 여자를 환호하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목표를 세우시라.
얼마간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여친도 사귀지 말고,
잠 잘 때 말곤 계속 케겔을 하시라.
전기충격기란 것도 케겔훈련기인 모양인데,
그런 것도 필요없으니,항문을 조이고 있다가 풀어주는 케겔을 하라.
표시도 나지 않으니 식사를 하면서도,수업을 들을 때도 하라.
누구로부터도 방해받지 않을 공간을 확보하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자위를 하라.
야동이 필요하면 보면서 하는 것도 좋고,
발기 자체가 되지 않으면 음낭 밑의 페니스 뿌리부분을 쥐어 보라.
그리고 나머지 손으로 귀두를 자극하며 항문을 조여 보라.
움찔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페니스로 피를 퍼올리는 펌프라고 보면 된다.
움찔할 땐 풀었다가 바로 손가락링으로 조여라.
올라간 피가 흘러내리지 않게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는 싶은데 잘 안 서면 내가 써먹는 방법인데,
20대 청춘이 죽을까 봐 공개하는 것이니 ,
20대인 사연자에겐 즉효일 것이다.
몇 번만 반복해도 분기탱천 하리라 본다.
그렇게 분기탱천한 것을 쥐고 나머지 손으로 자위를 하다가,
사정을 하려면 멈추고,
좀 식으면 다시 자극하는 방법으로 조루를 극복하고 콘트롤 기능을 익혀라.
한두 번 해 보고 포기하거나,다 됐다고 나대지 말고,꾸준히 반복하라.
음낭 밑부분을 조이지 않아도 발기되고 유지되더라도 주욱~
자위 시간을 30분 이상 지속하라.
그게 자유자재로 되거든 나가서 여친을 사귀고 섹스하라.
경험이 많고,잘 느끼는 여친이면 좋은데,
겉모습만 보고 알 수는 없으니,
연상의 돌싱녀나 선천적 명기쯤을 사귈 수 있으면 좋다.
도덕적 비난이 저어되긴 하지만,
매춘이나 자살을 하는 것보단 나으니...알아서 대처하고...^~^
자위는 30분,한 시간도 할 수 있는데 직접 교접을 하면 안 될 수 있다.
훈련이 부족한 것이라 생각하고,더 가열차게 훈련하라.
자신감이 생기고,오르가즘까지 이끌게 되면 ,
언제 그랬느냐는 듯 거리를 활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신중하게 짝을 찾아 가정을 꾸리면 된다.
단,지나치면 화가 되니,늘 겸손하고,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신사도를 갖추길 당부하고 싶다.
그리고 그런 걸로 죽고싶네 어쩌네 하는 바보짓도 엄금!
그리고 그래도 안 될 수 있는데,
잘만 찾으면 발기부전 중증에 빠진 사람도 원활한 성관계를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으니,
수술이나,약물 남용,절망 등에는 눈길도 주지 마시길...
홧팅!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