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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시 볼 수 있다는 분수,오줌인가요?


BY 미개인 2022-01-08



온라인 여기저기서 말하던데,버자이너분수,오줌인가요?


--궁금녀--


많이 흥분하면 오줌이 마렵죠?쌌다간 망신일 것 같아서 멈추곤 하죠?

그리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오줌을 누려고 하면 안 나오고 ...

얼마간 성감이 깨어난 여성들이 흔히 느끼는 것일 겝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충실히 따르며 싸든 말든 매달려 보지만 오줌을 싸진 않죠?

마구 긴장했다가 펑 터지는 듯하면서 긴장이 풀리며

부욱~하고 방귀소리 비슷한 게 나긴 하지만 정작 분출은 없죠?


하지만 실제로 뿜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양의 과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 요상한 느낌의 끝엔 얼마간의 분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네에~분수처럼 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클리토리스(음핵) 애무를 하다가 흥분했을 때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자극하면 분수처럼 뿜는다고 자랑을 하는데 보여주진 않고...^~^


소위 '고래보지'라고들 합니다.

냄새도 없고,침대 시트가 젖긴 하지만 그대로 말려도 얼룩도 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오르가슴 여부와도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더군요.

상관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도 같은데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 본 일이 없으니 ...

혹시 오르가슴을 느끼며 분출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좀 적나라하게 그 느낌을 피력해주시길...


여자분들이 흥분을 하면 질벽으로 땀과 비슷한 애액,즉 러브주스가 흘러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자이너분수는,

보통은 지스팟을 자극할 때 나온다 해서 지스팟주스라 말하는 이들도 있는 줄 알지만,

아직 정확한 정의는 이뤄진 바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변은 분명 아닌 걸로 알고 있고,훈련이나 연습으로 가능해지는 것도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집중 자극하다 보면 

점차 보지방귀를 뀌는 횟수나 양이 증가하는 낌새는 느낄 수 있는데,

정작 분출 현상은 목격할 수 없었기에 연관을 짓기도 난해하군요.


어쨌든 그것은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정작 여성들께선 쌀 것 같다는 그 느낌을 아주 싫어하는 것 같더군요.

여성들이 조금 마음을 돌려먹고,그래,쌀 테면 싸 봐라!며 개의치 말고 매달려서 치달아주시면,

본인의 오르가슴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그러다 진짜 분출이라도 하면 남친이나 남편께선 황홀해하겠죠?

쿤닐링구스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자극하거나 삽입섹스를 하던 중 오르가슴에 오를 때,

바짝 긴장했던 질 안의 어떤 부위가 긴장이 확 풀리면서 조임이 풀리고 

허거덩~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걸 느껴 본 남성이 있을 줄 압니다.

그러면서 부욱~보지방귀를 뀌는 것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그 현상은 확실히 오르가슴과 관련이 있어 보이더군요.


북적북적 소리가 나거나 부욱 ~하고 방귀소리를 내는 걸 민망해 하며 ,

질이 넓어져서 그런 것 아니냐며 시술까지도 생각하시는 건 공연한 걱정이라 사료됩니다.

저의 경우엔 마악 매달리거나 긴장을 했다가 펑 터지듯 긴장이 풀리는 그 순간이 정말 황홀하거든요.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니 ,오줌을 쌀 것 같은 기분이거나 ,뭐가 잘못 될 듯 두려워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멈추거나 망설이지 마시고 더욱 매달리고 열중해 보세요.

갑자기 눈 앞이 환해지면서 이런 세상이 있었나 싶어질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분수처럼 사정을 하시게도 될 것이지만,

까짓 안 해도 이상은 없는 것이니 너무 개의친 마십시오.

분출을 하면 좋고,안 해도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과는 거의 상관이 없어 보이니 뭐~


그리고 예전에 질염으로 고민을 하시는 분의 글에도 답을 해드렸 듯,

관계 후에 보면 희멀건 액이 흘러나와 있는 걸 보시고 질염을 걱정하시는 분도 있는 줄 알지만,

그것도 일종의 사정액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나치게 걱정을 하시면 없던 병도 생길 수 있으니 ,

일단 질염이 걱정되시면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 가셔서 질염 검사를 하시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사정액이라 생각하시고 즐기십시오.

남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 애무나 쿤닐링구스를 하다가 그 허여멀건한 액이 흘러나온 걸 보면 흥분이 되던데요?!

전 그것도 러브주스라 생각하고 군침을 흘리곤 한답니다!^*^


전 포르노에서나 봤을 뿐,직접 경험을 해 보진 못하다가,

파경을 맞은 후 처음 만난 섹스 파트너와 만난 지 2년 쯤 지났을 때

삽입섹스를 하던 중에 두 성기 사이의 틈으로 뜨거운 분비물을 내뿜는 걸 경험했어요.

제 허벅지 양 쪽이 뜨끈뜨끈해지면서 기분이 아주 좋더군요.

뭘까 싶어 두 팔로 상체를 들러올리고 들여다 보니 두 성기 사이로 물총처럼 분출이 되더군요.

그렇게 한 번 터지기 시작하더니 매번 섹스 때마다 분출을 했어요.

파트너는 매번 빨래를 해야 한다며 부담스러워 했지만 아무 냄새도 나지 않고,

얼룩도 지지 않아 말리는 걸로 대신한다며 개의치 말고 마음껏 즐기라고 했어요.


이후로 여러 친구들에게서 다양한 형태의 분출을 경험했는데...

쿤닐링구스를 하는 나의 얼굴에 왈칵왈칵 음청나게 많은 양의 분출을 하는 친구,

여성 상위에서 찔끔 하는 친구 등을 만났지만 그녀들은 오르가슴과는 연관이 없는 듯했는데,

드디어 오르가슴을 느끼며 사정을 하는 친구를 만났어요.

매번 서른 번 정도의 오르가슴을 즐기는 그 친구는 매 오르가슴마다 사정을 했어요.

처음엔 지린내가 진동을 하는 노란 오줌을 분출했었는데 

횟수가 거듭되며 점차 냄새도 나지 않고 색도 투명한 것으로 바뀌더군요.

또 한 친구는 뒤늦은 50대에 접어들면서 비로소 섹스를 즐기게 됐는데,

이 친구는 일단 흥분을 하면 스킨십에도, 삽입 섹스에도,쿤닐링구스에도 펑펑펑~


제가 만나 본 분출녀들은 처음부터 사정을 한 게 아니었어요.

얼마간 어색함이 사라지고 진정 오르가슴을 즐기게 되면서부터 하더군요.

얼마간 섹스가 익숙해지면 섹스를 하다가 오줌을 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죠?

오르가슴 직전의 느낌이기도 한데,분출과 연결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제 경험 상...

너무 걱정 마시고 파트너를 믿고 집중해서 섹스에 뛰어들어 보세요.

불안할 수 도 있는데 오르가슴이 가까워졌다는 증거이니 집중 또 집중!

죽어도 좋을 황홀한 느낌의 주인공이 될 겁니다.아자아자!


어떻게,,,궁금증이 해소됐는지요?


즐섹하십시오!


--미개인--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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