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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자위행위를 즐기는 법


BY 미개인 2022-02-22



여자가 자위행위를 즐기는 법


글쓴이:부부관계전문가 조명준


많은 성 과학자들은 자위행위를

단순히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한 것이라는 데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그것은 아직까지도 많은 여자들이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설명을 하면서도

성적으로 즐기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자위행위의 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양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허리나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가슴을 만질 때는 가슴 주변을 크게 원을 그리듯이 어루만지다가

폭을 좁히면서 서서히 젖꼭지를 가볍게 건드려준다.

그렇게 하면 짜릿한 자극이 느껴지면서 서서히 흥분하게 된다.

한 쪽 손으로는 계속해서 가슴을 애무하면서 다른 손은 하복부를 거쳐

음핵 주변으로 옮겨간다.

여자들이 음순을 마찰하거나 질 속에 손가락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음핵을 마사지 하게 된다.

몸 전체로 서서히 쾌감이 퍼져나가면 약간 숨이 거칠어지고 양다리를 꽉 조이고 싶어진다.

자극을 계속 주면 곧이어 쾌감이 극에 달해 클라이맥스에 도달한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기까지 5분밖에 걸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20∼30분 정도 걸리는 사람도 있다.


나름대로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것이다.

하지만 말초신경을 최대한 빠르고 강하게 자극하면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래서 성적 쾌감이 오르가슴과 거의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허탈감에 빠져 심리적으로 불안해진다.

오르가슴을 느꼈으니 당연히 만족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뭔가 미진한 것이 남아 또다시 섹스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혹시 내가 너무 밝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죄책감에 빠지게 된다.

사실 쾌감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실제로는 강한 자극에 의해

오르가슴을 경험한 것이다. 쾌감이 아니라 강한 자극이라는 말이다.


여자가 성적으로 만족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오르가슴을 느끼려고 하기보다는 성적 쾌감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자극을 느끼는 순간 손놀림을 빨리 해서 바로 오르가슴에 도달해버리면

여자는 더 이상 성적 쾌감을 즐길 수 없게 된다.

음핵을 애무할 때도 천천히 부드럽게 쾌감을 상승시키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런데 음핵을 자극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좀 더 강한 자극을 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런 욕구를 억제해야 한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질을 조이는 방법이다.


여자의 신체는 흥분이 고조되면 자연스럽게 질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평소에 질 근육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했다면 흥분이 고조되어

질이 수축과 팽창을 할 때 좀 더 강하게 질을 조일 수가 있다.

그렇게 하면 빠르게 상승하는 쾌감을 억제할 수가 있어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게 된다.

질을 조이면 뜨거운 열기가 질 깊숙이 파고드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온 몸으로 쾌감이 번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쾌감을 즐기는 것이다.

강한 자극이 아니라 몸 전체로 퍼지는 은은한 쾌감을 경험한다는 말이다.


여자들 중에는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위해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힘을 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자위행위를 하고 나면 몸의 근육이 아플 정도가 된다.

이것은 본능적으로 질을 조이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무조건 하체에만 힘을 주기 때문이다.

질을 조일 수 없으면 빠르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여 성적 쾌감을 느끼는 시간이 짧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질을 조이게 되면 상승하는 쾌감을 잠시 떨어뜨릴 수가 있다.

상승하던 쾌감이 한 번 떨어졌다 다시 상승하게 되면

좀 더 높이 올라가도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성적 쾌감이 점점 커져서 단 한 번에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보다 몇 배 높은 쾌감을 느끼면서도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게 된다.

이런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나면 한 번에 쉽게 경험했던 오르가슴과는

질적으로 다른 큰 차이를 느끼게 된다.

단숨에 쉽게 오르가슴을 경험할 때는 쾌감을 느끼는 시간이 짧아 아쉬움이

남고 또 말초신경을 강하게 자극하여 그 부위에서만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질을 조여서 여러 차례 성적 쾌감을 상승시키게 되면

우선 쾌감을 느끼는 시간이 길어지고

온 몸을 가득 채우는 황홀한 쾌감에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이 때에도 한 손으로 자신의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포만감을 주는 자위행위를 하게 되면 불쾌감이나 죄책감을 느낄 이유가 없다.

오히려 기분이 좋아져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기고 행복감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성적 만족감도 오래가기 때문에

만족감이 사라질 때까지 섹스에 대한 욕구가 생기지 않게 된다.


http://blog.naver.com/arder7/220940727791


~과연 여자들은 하나같이 여기서 말하는 방식으로 자위를 하는 걸까?

그래야 하는 걸까?

저자의 경력이나 연륜에 비해 다소 아쉬운 면이 없지 않으나,

이마저도 모르는 여성들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퍼왔다.


남성들은 거의 절대다수가 손가락으로 링을 만들어 귀두와 페니스 기둥을

문질러 자극하며 사정을 하고,그러면서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원하든,드물게나마 원치 않은 경우든 분출을 해야 하기에,

자위를 하거나,몽정을 통해서라도 배출하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여성들은 우연히 스치거나 압박을 하고,물줄기 등의 충격으로 야릇한 느낌을 갖게 되고,그러면서 자위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위를 하게 되는 계기가 다양한 것처럼

자위를 하는 방법도 남자와는 달리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서는 한 가지 방법을 강요하기까지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참 답답하다.

샤워기를 이용해 수압으로 음핵이나 외음부를 자극하며 자위를 대신하거나,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케겔운동을 하며 쾌감을 느끼는 경우,

그리고 침대나 의자 등의 모서리에 음부를 대고 문지르며 하기도 하고,

침대에 엎드려서 케겔이나 손으로의 자극을 해야만 흥분하는 경우도 봤는데,

이 경우들도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텐데...


그리고 남성이나 여성 모두,자위를 서둘러 하게 되면,

만족감보단 허탈하단 느낌을 더 많이 갖게 된다.

얼마간 참고 있다가,자유로운 시간에,혼자만의 공간을 확보하고,

느긋하게 오래오래 즐기면 좋을 것이라 본다.

자극점을 너우 강하게 압박하며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대신,

강약을 적당히 조절하며,자극하고 멈추기를 반복하며,

정점을 미루면 훨씬 큰 기쁨을 맛 볼 수 있을 것이고,

남성들은 사정 컨트롤,여성들은 오르가즘 컨트롤 능력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정점을 맛 보고도 바로 나서지 말고,한동안 음미를 하며 쉬어주는 것 또한

남녀 모두에게 흡족한 기분을 안겨줄 것이다.

허탈함이나 죄책감과는 담을 쌓을 수도 있고,나중에 흡족한 관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상상력도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얻는 기쁨을 과연 오르가즘이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실제로 자위와 오랄 섹스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친구들이

진짜(?)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면,

그동안 오르가즘이라 믿어 왔던 것들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를 자각하며

허무해 하기까지 하는 걸 많이 봐왔다.


그리고 윗글에서 말하는 '질 조이기'는 케겔운동을 말하는 것일 텐데,

남녀 모두에게 필수이니...

여성에겐 pc근육 강화는 물론이고,성감 향상,요실금 예방 효과를,

남성에겐 발기력 강화 및 발기부전 극복 등의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자위 예찬론자이다.

자위는 그 어떤 성적 행위보다 간편하고,위생적이며,

상대에의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고,경제적이기까지 하다.

문제는 멋진 섹스 경험이나 추억이 없으면 쉬 식상할 수 있다는 것인데

해결법은 있다.

동네마다 있고,쇼핑몰마다에 있는 성인샵에서 섹스 토이를 구하면 된다.

종류도 엄청나게(?) 많으니 각자 취향별로 구입해서 병용하면,

시원찮은 파트너보다 훨씬 만족할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토이는 다양하고 성능도 우수하다.

종류별로 구해서

자신조차 미처 깨닫고 있지 못한 성감대를 깨우는 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자위는 여성에겐 성감대 개발에 좋고,

남성에겐 사정 컨트롤 훈련을 하는 데 유용해 보인다.

나도 사정 컨트롤을 자위를 하며 익혔다.

자위나 토이에 익숙해지면 실제 관계에 지장이 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여친을 사귀면 토이를 선물해 왔는데,

그 경험으로부터 얻은 생각이니 믿어도 좋다.

그러다 파트너를 만나면 그런 자위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파트너와의 관계와 별도로 즐기면서 훨씬 큰 즐거움을 맛 볼 수도 있을 것이다.둘의 관계는 대체재에서 촉매제로 전환될지도...

모두들 즐섹하며 재미있게 사시길...


--미개인--



미개인님 매번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이론적인 부분에서

미처 몰랐던 것 까지 알려 주시니 공부가 되네요ㅋ

궁금한 거 여쭤보려고요~

저는 일반적인 여자분들 보단 성욕이 강한 편인데요

20대의 성과 30대의 성이 확연히 다름을 몸으로 체험 하고 있어요.

오랫동안 한 남자와 그래봤자 17년 차이긴 하지만,

제가 더 성욕이 더 강하다보니 20대엔 둘 다 혈기왕성해서

비스무레하게 큰 불만 없이 관계가 이어졌는데

30대가 되다보니 저는 더욱 성감이 깨어나는 것 같고,

신랑은 쭉쭉 퇴화 되어 가고 있어 어느 정도 섹스리스 부부가 되어 가고 있답니다ㅜㅜ 아직 40도 안 되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결국 1년 전쯤 자위 기구 하나 사서 부부관계 시에도 이용하고 그랬다가 최근엔 저의 전유물이 돼서 자주자주 성욕을 푸는 데 잘 사용 하고 있어요~

오히려 오르가즘을 느끼기엔 사람과의 섹스보다

이 녀석이 만족도가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니까요.

그래도 여자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살결과 부드러운 촉감은

오르가즘과 별도로 꾸준히 받고 싶은데 그것까지는 현재 욕심인듯 합니다ㅜㅜ

과거 신랑과의 만남 전에 여러 관계를 통해 이미 오르가즘을 느꼈던 것도

한몫 했던 것 같고 저의 성감을 깨워준 고마운 이도 있었지만 현재는 누군가를 통해 얻진 못하고 저 스스로 충족을 하니 그리 큰 불만은 없어요.

다만 좀 아쉬움은 뒤따르긴 해요.


서론이 길었네요ㅜㅜ

본론으로 들어가면 최근 자위하는 횟수가 늘었어요.

그때마다 저는 2~3회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원래부터 아랫쪽에 물이 많아서 전희 없이도 삽입이 가능한 편이라 금방 쾌감을 느끼는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자주 오르가즘을 느껴서 그런지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다 끝나고 나서 보면 하얀 콧물처럼 많이 묻어 나오는건 사정액일까요?

자위를 하다보니 그 전에 흥건했던 거와는 다르게 또다른 느낌이 들어서요.

정말 내 몸을 구석구석 알게 되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면서 재밌기도 한데

궁금한 것을 이리 물어 볼 수 있다는 것에도 감사하게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블로그에서 보면 여자도 사정을 하고 형태도 여러가지 인 것 같아

제 경우랑도 많이 대입을 해보기도 하고 여러모로 알려주신 부분은

참고하고 있는데 스킬이 아직은 부족한 듯 싶어요~

그래도 알려주시는 부분 잘 기억해서 잘 써볼 수 있도록 즐섹 해보도록 할게요!


--강한 여자--


네...제 촉이 정확했군요.;;


그래서 제가 카스에 남편의 배를 어쩔 거냐며 같이 스피닝이라도 하시면서

건강 관리를 같이 하시라 권한 거랍니다.


배가 나오면 만사가 귀찮아지고,쉬 지칩니다.

남아도는 열정을,욕구를 해소하고,건강도 관리하는 보너스를 얻으려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데,그럴수록 더 욕구가 차오르는데,

자위만으로 만족하는 건 님의 열정이 허용칠 않죠?;;


잘 다스리시고,남편을 긴장시키세요.

갈수록 몸이 망가질 게고,님의 열정과 성욕까지 시들어 버리고,

비참해지실까 저어되는군요.

님 집안의 성욕이 강한 DNA를 타고나신 것 같은데...


저는 50년 가까이 현재의 체중을 유지 중이고,헬스클럽에 열심히 다니며

아주 조금씩이나마 근육을 키워가면서,원래 군살이 없던지라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네요.이 기분 아시죠?전 님이 스피닝 하면서 땀으로 목욕을 하는 사진을 보고 대뜸 동지애를 느끼게 되던데...동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남자의 정액과 비슷한 허여멀건한 그 액을 말하시는 거죠?후루룩~^*^

보통의 여성들은 그 걸 냉이 있어서 나오는 거라 말하는데,전 아니라고 봐요~

커니링거스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자극하다 보면 그것이 흘러나오는데,

질벽에서 땀처럼 흘러나온다는 것과,지스팟 분수라고,요도를 통해 왈칵왈칵 쏟아져 나오는 액과 함께 저는 모두를 러브주스라 불러요.

아주 맛있게 먹고요~^*^


그나저나 확실히 오르가즘을 즐기긴 하시는 건지요?

만일 그렇담 그 느낌 좀 피력해주실래요?

오르가즘의 행태도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님의 오르가즘을 알고 싶어요~

더군다나 자위로 두세 번 느낄 정도면 오르가즘이 맞을 것 같기도 한데,

궁금해요~

사실 보고 싶기도 하지만 무리겠죠?^*^

아직 자위로 오르가즘을 오르는 여잔 못 봤거든요.

그냥 으흠~좋다~정도를 다라고 여기고 말더군요.


4년 여 만나고 있는 섹파는 서른일곱 살인데,어려서부터 커니링거스를 즐겼고,

남성 편력도 있다고 ,오르가즘도 즐긴다고 생각하다가 ,

저와 진짜 오르가즘을 맛 보고 나선 허탈해 하더군요.

지금은 두세 번까진 느끼는데,더는 못 버티더군요.ㅠㅠ

여튼 대개의 여자들이 누리고 있다는 오르가즘이 대개 그 정도여서...;;

최근 만난 친구는 아직 오르가즘은 못 다다르고 있는데,

워낙 화끈하고 적나라해서 곧 느낄 것 같아요.

이 친구가 커니링거스를 하는 중 왈칵왈칵 쏟아내는 친구인데...

요도를 통한 분출이지만 글쎄~오줌과 마찬가지로 지린내도 안 나고

뜨끈한 주스이기만 하던 걸요?!후루룩~

얼굴에 온통 그 주스를 뒤집어 쓰고 나면 뿅~~~~

그리고 님이 말하는 그 허여멀건한 액도 보이고,

질벽의 땀이라는 그 주스도 늘 촉촉해서 한 번에 세 가지 주스를 누리니...


걱정 마시고 흠씬 즐기시며 잘 사세요~

남편도 아주 건강해 보이던데,잘 이끌어서

자위와는 또 다른,비교도 할 수 없는 충만한 느낌도 누리시길...

아름다운 그대를 사랑합니다!마음만...^*^


--미개인--


저도 처음 오르가즘은 20대에 오랄을 통해서 느꼈던게 맞는 것 같아요.

그때 그 쾌감을 잊지 못하는거 보면 지금 자위를 통해 느끼는 오르가즘도 같은 느낌이 맞고요.

관계 시에는 여성상위를 통해서 오르가즘이 오는게 전 맞는 것 같아요.

쉽게 얻어지는건 아닌 것 같고요.

집중 하면서 신경 하나에 기를 모아서 하다보면 어느순간 선을 넘는 듯해요.

단순 짜릿하다고 표현 하기보단 워낙 강렬한 느낌이라

하체 부분이 다 조이는 듯한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질 전체 자궁이 떨리는 듯한 오르가즘이 더 쉽게 오는 것 같고요.

음핵은 조금 더 집중해야 오르가즘이 오는 듯 해요.

아무래도 저는 지스팟 자궁이 떨리는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순간 절정에 오르면 붕 뜨는 느낌도 들고 간질간질 거리기도 하고

참을 수 없는 기분 좋음이 중독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간편하고 짧은 시간에 만족도가 높아 저는 맞는 듯 합니다ㅋㅋ

이 정도면 오르가즘이 맞는 거겠죠?^^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거 알게 돼서 행복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강한 여자--



혹시 기구가 삽입도 하고 음핵도 자극해주는 건가요?

혀로 음핵을 핥아대면서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자극하면

전희만으로도 너끈히 서너 번은. . . 그 날은 오르가즘 파티가 벌어지죠!


부산의 서른일곱 살 친구랑 농담으로 살자고 하면

나이 스무 살 차이를 어쩌르려느냐고 하기에,

혀와 손가락은 팔팔하니 걱정 말라고 하죠.

그녀도 혀와 손가락의 향연을 즐기기에...바로 인정을 하더군요.

삽입 섹스는 그러고 나서 저의 사정을 위해 하는데,

삽입 섹스로의 오르가즘보다 혀의 오르가즘을 더 즐기는 친구!^~^

하루종일이라도 핥을 수 있고 저 역시도 좋아하거든요.


서울의 친구는 애널섹스 빼곤 뭐든 해요.체위 구사도 즐기고,

오랄,삽입 모두를 즐기고,요도로 주스를 쏟아낼 때의 느낌도 아주 좋아해요.

죽었던 페니스도 귀신처럼 세워서 삽입하고. . .ㅋㅋ최고!

다 유부녀고,거의 섹스리스란 것 말곤 부족함이 없는 친구들이라,

가볍게 즐기는 덴 최고랍니다.재혼 생각은 없거든요. . .

이혼하자마자 온 친구가 집착을 해서 애를 먹었는데 잘 달래서 남편에게 돌려보냈고,이후론 조심하게 되더군요.

애널섹스와 고래보지를 경험시켜준 친구였는데,너무 빠져서. . . ;;

그리 간단히 즐긴다는 건 조금 의아스러운데...

하긴 삽입하자마자 바로 깔깔대며 오르는 친구도 봤으니 ...

삽입하자마자 그러던 것이 사정하고 빼자마자 쾍 고꾸라져서 곯아떨어지더군요.

나중에 왜 그랬느냐니까 내가 뭘?하면서 그냥 구름 위를 붕붕 떠다니다

뚝 떨어진 기분 말고든 아무 것도 모르더군요.ㅋㅋㅋ

님도 훌륭하세요~부럽!


--미개인--


네 기구 삽입이 가능한 걸로 이용해요~

원체 기술이 좋으신 분이고,상대의 만족도를 높히는거에 힘 쓰신다는걸

글로 통해 들었기 때문에 알고 있어요.

일반적인 남성분들과는 다르시다는 것도요ㅋ

저도 사실 저의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행복한 게 더 좋거든요ㅋ

속궁합이 참 중요하다는 걸 나이 들어감에 더 느끼는 것도 사실이고요~

가만 보면 만나고 계시는 분들도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대단한 능력을 갖추고 계신 것 같아요.

대단하신 듯ㅋㅋ


--강한 여자--


네?제 대가리가 단단하다고요?아뇨~전 대물입니다.

물건이 커서가 아니라 대가리가 물렁물렁해서요~^*^

네~아직 저보다 여성의 오르가즘 메카니즘을 잘 파악하고 있는 친구를

보지도, 만나지도 못 했어요.

스킬도 썩 훌륭하다고 자부해요~^*^


좀 깬 여성들의 30대는 환상인 것 같아요.정력도 차고 넘치고...

그런데 그 나이가 아이들이 어려서...

마음껏 즐기는 데 좀 방해가 되긴 하지만

막간을 이용해서 스릴있게 즐기는 맛도 나름대로 좋네요!

얼굴이랑 피부도 제일 좋을 때잖아요~

여인이 돼 가면서 원숙해지고 피부는 보들보들하고...

그리고 주로 그런 여인들이 강력하게 대시를 해 오는 데다,

섹스 외엔 집착을 하지 않아서 좋고요~

거기다 커리어우먼들이라 좋아요.

오히려 나이 먹은 여인네들이 꽃뱀 시늉을 하는 통에...ㅠㅠ


예전에 님 집안의 명기를 만났었는데,

지스팟이 음핵까지 부풀어 오르는 친구였고,예쁘고 잘 노는데,

만날 때마다 전 마실 줄도 모르는 술 사주고,대리운전기사 노릇해서 집까지 배달해주고,

선물 사 달라고 요구하는 통에 뻥~차 버렸어요.창녀도 아니고...ㅠㅠ

확실히 님 집안은 남녀 공히 성적 매력이나 능력이 출중한 것 같아요.

제 일천한 경험으로...^*^

여튼 이런 이야길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어서 즐겁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미개인--



네~저희 집안 여인네들이 기가 쎄고 당찬 건 어르신들에게 전해 들어 알곤 있어요ㅋㅋ

성적 매력이나 능력까지 출중하다는 건 너무 좋네요!

저두 그런 여인이 되도록 꾸준히 가꿔 나가야겠어요~

오랜만에 솔직담백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미개인님도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행복하세요^^

님의 삶을 응원할게요^^


--강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