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근육 강화 훈련이 필요한 이유
2007.02.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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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질 근육을 강화 시킬 필요가 있다.
여자가 마음대로 질을 조일 줄 알면 자신이 원하는 성적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병원에 가서 '이쁜이 수술'을 받으면 될 일을
무엇 때문에 힘들게 운동을 하느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질을 좁히는 것과 질을 조이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질을 좁힌다고 해서 질이 살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여자의 흥분이 고조된 상태라면 질이 수축과 팽창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의도적으로 질을 조일 줄 모르면 단번에 오르가슴에 도달하여
그만큼 성적 쾌감을 즐기는 시간이 짧아지게 된다.
성적 쾌감은 상승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가 느낌을 가지기 시작하면 바로 오르가슴에 도달해 버린다.
그렇게 빠르게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나면
뭔가 미진한 구석이 남고 아쉬움이 남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허탈감마저 느끼게 되어 분명 오르가슴을 느꼈는데도
또다시 섹스가 하고 싶어진다.
만약 여자가 자신의 질을 조여서 상승하는 쾌감을 억제할 수 있으면
성적 쾌감이 급속히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스스로 질을 조여서 느낌을 잠시 떨어뜨렸다가 다시 상승하게 만드는 것이다.
한 번 떨어졌던 쾌감은 좀 더 높이 오르지만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는 않는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 보면 성적 쾌감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여자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된다.
이때 느끼는 여자의 오르가슴은 충분히 만족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질을 조인다는 것은 커다란 오르가슴을 경험하게 할 뿐 아니라
여자의 성생활에도 많은 이점을 준다.
질 근육 강화 훈련을 할 때 질을 조이다 보면
왠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남자의 페니스가 삽입되지 않아도 안에 뭔가가 들어 있는 것처럼
성적 자극이 느껴져서 성욕이 살아나는 경험을 한다.
이것은 바로 질의 감각이 살아나서 섹스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흔히 전희를 할 때는 성적 쾌감을 느끼는데
막상 삽입을 하면 느낌이 없어진다는 여자가 있다.
이때 여자가 질을 조여서 전희의 쾌감을 간직할 수 있으면
삽입한 후까지 그 쾌감이 연결되어 오르가슴을 느낄 수가 있다.
물론 무조건 질을 조이기만 하는 것보다는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또 섹스를 하는 도중에 질에서 소리가 나는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여자에 따라서는 흥분기에서 고조기로 넘어가는 순간 질이 팽창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질에서 소리가 나게 된다.
질이 팽창하면서 압력이 밖으로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질이 팽창할 때 의도적으로 조여 주면 밑에서 나는 소리를 막을 수가 있다.
이 이외에도 질을 마음대로 조일 수 있으면 질 근육이 건강해져서
요실금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질 액의 분비가 왕성해져서 섹스를 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된다.
또 아이의 출산도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여자라면 질을 조이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자가 질을 조이게 되면 남자에게도 성적 기쁨을 줄 수가 있다.
질을 조여서 빠르게 상승하는 쾌감을 억제할 수 있으면
고조기 상태에 오랫동안 머물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여자의 질이 수축과 팽창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자의 페니스를 쥐었다 풀었다 하는 시간도 길어지게 된다.
이때 남자는 성적 희열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여자의 흥분이 고조되지 않았는데
남자만을 위해 의도적으로 질을 조일 필요는 없다.
이런 식으로 느끼게 되면 오르가슴은 매번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여자는 다양한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다.
남자도 여자의 질이 변화하면서 매번 다른 성적 쾌감을 경험하기 때문에
섹스에 대해 싫증을 느끼지 않게 된다.
여성의 성 근육 즉 PC(퓨보콕시제우스)근육은
앞쪽의 치골에서 뒤쪽의 미골까지 뻗어있는 튼튼한 힘줄로서
요도, 질, 항문을 둘러싸고 있다.
성 근육에 힘이 없으면 삽입했을 때 질을 조이기가 힘들고
성적인 욕구가 약해지거나 오르가슴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 PC근육이 강해야 성적 쾌감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오랫동안 쾌감을 간직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질을 조이는 훈련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잘 알려진 케겔법이 1940년대 유럽의 산부인과 의사
아놀드 케겔(Arnold Kegel)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케겔법(Kegel Exercise)>으로
많은 임산부들의 출산을 쉽게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방광을 조절하는 데도 큰 도움을 받았다.
또한 이 훈련법이 자신들의 성적 욕구를 증진 시키고
오르가슴을 강화 시켜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자신의 PC근육을 알아보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소변 중에 골반의 근육을 꽉 죄면서 잠시 소변을 멈춘 다음 다시 소변을 보는 것이다.
만약 PC근육이 강하면 소변 중에 잠시 소변을 끊었다가 다시 볼 수가 있다.
1) 소변 흐름 멈추기
①천천히 숨을 강하게 내쉬면서 소변을 본다.(?)
②숨을 들이쉬면서 PC근육을 수축하고 소변을 멈춘다.(?)
③숨을 내쉬면서 다시 소변을 본다(?)
④②번과 ③번을 반복하거나 소변이 끝날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한다.
소변을 중간에 멈추면 처음에는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가 있다.
방광에 염증만 없다면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자신의 성 근육을 알았다면 소변 볼 때가 아니더라도
PC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2) PC근육 강화하기
①숨을 들이마시면서 질에 정신을 집중한다.
②숨을 내쉴 때 PC근육과 눈과 입 주위의 근육을 수축한다.
③숨을 들이마시고 PC근육과 눈, 입의 근육을 풀어주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④숨을 내쉬면서 근육을 수축하고 숨을 들이쉬면서 근육을 풀어주기를 아홉 번 반복한다.
눈과 입을 수축하는 것이 질 주위의 PC근육을 조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가능하면 자주 PC근육을 조여주는 것이 좋다.
PC근육을 강화하는 훈련법을,
서양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르치고 있지만
모두 케겔의 방법을 응용한 것들이다.
수축 시간과 반복 횟수만 다를 뿐 원리는 모두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다른 방법 한 가지를 더 소개할까 한다.
①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손을 배 위에 올려놓는다.
항문, 요도, 질을 오므리는 기분으로 하복부에 힘을 주고
1에서 5까지 세었다가 서서히 힘을 뺀다.
숫자를 셀 때는 빠른 템포로 하면서
하복부에 힘을 주었다가 빼는 방법으로 5회 반복한다.
② 다리를 뻗은 채로 똑바로 누워 손을 배 위에 똑바로 얹고
1번과 같은 동작을 시행한다.
③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골반 근육을 수축한 후
허리를 될 수 있는 한 높이 치켜든다.
어깨, 등, 엉덩이의 순서로 바닥에 내리면서 힘을 뺀다. 이를 5회 반복한다.
④ 다리를 어깨 폭까지 벌리고 서서, 약간 위 쪽을 향해 테이블에 양손을 놓는다.
항문, 질, 요도의 순서로 헤아리다가 힘을 뺀다. 이를 5회 반복한다.
⑤ 발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약간 벌린 채 선다.
이때 의자를 이용해서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배를 안으로 끌어당기는 기분으로 엉덩이와 하복부에 힘을 주어 셋까지 세고 힘을 뺀다.
이를 5회 반복한다. 이때 발 뒤꿈치를 들고 선 채로 하면 좋다.
⑥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항문, 질, 요도를 오므리고 앉은 자세를 취하면서 1에서 5까지 센다.
근육을 오므린 채 원래 자세로 돌아가 힘을 뺀다.
한 번 수축을 할 때 적어도 1에서 5까지 세라고 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하다 보면 스스로 멈추는 시간을 정하게 될 것이다.
이런 운동은 하루에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매일 3회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질 조이기
PC근육 강화 훈련에 익숙해졌다면 실제로 질을 조여 보는 것도 좋다.
이때 손가락 두 개를 직접 넣어서 어느 정도의 강도가 되었는지 확인해 본다.
①우선 의자 가장자리에 걸터앉는다.
손가락 두 개에 윤활제를 묻혀서 질 안에 넣는다.
②손가락이 들어 있는 상태에서 PC근육을 죄어 본다.
질 입구의 2∼3cm 정도 안쪽 질벽이 가볍게 수축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③ 질 안에 들어가 있는 두 개의 손가락을 벌린다.
다시 질 근육을 죄면서 손가락이 죄어지는지 확인해 본다.
만약 벌어진 손가락이 좁혀지지 않으면 좀 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4) 질 전체 강화법
질 전체를 강화하는 훈련법에는 도구가 필요하다.
① 앉거나 서서 계란 모양의 돌 알을 삽입한다.
돌을 집어넣기 전에 질을 충분히 젖어 있게 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젤을 사용해서 돌 알을 촉촉하게 만든다.
② 숨을 들이마시고 PC근육을 수축해서 돌 알을 질 속에서 끌어올린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조이고 내쉬면서 풀어주다 보면
돌 알이 질 안에서 오르내리게 된다.
③ 이렇게 입구에서 안으로 움직이는 것을 9번, 18번, 혹은 36번 반복한다.
④ 훈련을 마쳤으면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면 돌 알이 질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때 사용하는 돌 알은 옥으로 만든 것이 제일 좋다.
PC근육 강화하기와 병행해서 돌 알을 사용하면 그 효과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
* 이 글은 아름다운 성과 사랑의 명상 - 샥띠의 러브요가에서 제공되며,
링크를 포함할 경우에만 인용 및 전재를 허용합니다.
~어렸을 때 우연히 만나서 두어 달 동거까지 했던 친구는 선천적 긴짜꾸는 아니었고,
삽입 섹스를 할 때 다리로 내 허리를 감고 힘을 꾸욱꾹 줄 때마다 꽉꽉 물었다.
허거덩~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듯 ,온 몸이 녹아내리는 듯 황홀해졌더랬다.
내가 그 때 조금만 익숙했더라면 그녀에게도 최고의 황홀경을 안겨줬을 텐데..
회음부를 혀로 핥아줄 때도 조일 때와 비슷한 감흥을 안겨 줬던 그녀는 ,
아직 너무 어리니 시간을 갖자는 그녀의 가족들에 의해 떠나고 말았다.
그녀는 자위를 할 때 등받이 의자에 앉아 창밖으로 멀리 동경의 눈길을 보내며 다리를 꼬고 케겔운동을 하면서 자위를 했다 한다.
정말 예쁘고 착한 친구였는데...
그 놈의 성질 때문에 놓치고 만 내가 밉다!^~^
이후로 문득문득 생각이 날 때마다
케겔운동을 해서 움찔거리는 정도의 자극을 주는 사람은 꽤 봤지만,시쿤둥~
조금만 흥분해도 지스팟이 음핵까지 부풀어 올라서
삽입한 자지를 놓아주지 않는 보지도 시쿤둥~
그러다 자지에 힘이 없어질 무렵,본인도 모르게 마구 꿈틀대는,
명기 중의 명기라는 선천적 긴짜꾸는 자꾸 자지를 밀어내서 시쿤둥~
최근 만난 어린 친구도 제법 문다고 물지만,
잘 조절을 할 줄 모르고,조이는 힘이 약해서 시쿤둥~
최근 한 친구가 제법 잘 조이고,조였다 풀었다를 제법 잘 조절하면서
스스로도,그리고 나도 제법 즐겁게 즐기는 중인데,
매번 그 능력이 좋아지는데 비결은 아직 모르겠다!^~*
사춘기가 지나고 얼마간 성욕이 생기며 자위를 할 때쯤이 되면 여자아이들은 물론이고 남자아이들에게도 케겔운동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자 아이들은 성욕을 해소할 수 있고,
남자 아이들은 컨트롤을 위한 근육 강화를 시킬 수 있으니...
더군다나 그것이 음란한 행위도 아니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니
널리 알리고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성인이 되면 남자가 전희를 안 해주더라도,
스스로 케겔운동을 하며 성감을 끌어올리는 전희를 할 수 있다니...
초등학교에서부터 케겔운동을 가르쳐주자!
아이를 출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지 않는가?
그것은 한두 달,한두 해 운동을 해선 강화가 안 되는 것 같다.
습관화 해서 아주 오랫동안 해야 자유자재로 수축.이완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성욕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만족 시켜주고,
요실금 예방과 출산까지 수월하게 해주며,
다양한 오르가즘을 맛 볼 수 있게 해주고,혼자서도 좋을 수 있다니...
오늘 샥띠님의 글을 통해 많은 걸 배운다.
단,보지 방귀 소리를 막기 위해서 하는 것은 반대다!
그 소리가 얼마나 자극적인지 아는가?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 소리가 질이 넓어져서 나는 부끄러운 소리라 생각하는 줄 알지만,
그 소리는 남자들을 황홀하게 만들어준다.
오르가즘을 느낄 때 꽉 조이던 질이 펑 ~터지듯 풀리는 느낌이 나며 나는
부욱북 소리도 황홀하다!
남자들은 특히 시각과 청각,촉각에 예민하다는 걸 알지 않는가?
남자들의 기쁨을 앗아가려 시술을 하거나 애를 쓰진 말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