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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감 깨우기


BY 미개인 2022-04-13



여성의 성감 깨우기

2007.02.05. 00:21

http://cafe.daum.net/lovetantra2006/BNeQ/22


성감대라고 하는 부분은 성욕을 자극하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민감한 부분은 신체적·심리적으로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애무를 받으면 반응하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성감대는 이마·눈썹·코·귀·입·혀·목·어깨·겨드랑이·젖꼭지·허리·엉덩이·배꼽·하복부·손·허벅지 안쪽·생식기 부분·항문 부위· 회음부위·

무릎 뒤쪽·발바닥·발가락 그리고 척추를 꼽을 수 있다.

사람의 온 몸이 거의 성감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아무리 성감대라 해도 처음부터 애무를 한다고 해서 반응이 있는 것은 아니다.

흔히 남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심히 애무한다"는 표현을 즐겨 쓴다.

그런데 그렇게 애무를 해도 여자가 흥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여자들이 여기를 애무하면 쉽게 흥분한다던데……."


남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여자의 성감대를 애무했는데도 반응이 없으면

몹시 불만스러워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애무를 잘 못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하다가도

계속 반응이 없으면 불감증이라고 속단하여 아예 포기해 버린다.


하지만 성감이 개발되지 않은 여자가 처음으로 남자에게 애무를 받으면

간지럽게 느껴지거나 아예 느낌 없이 밋밋하거나

아니면 조금 짜릿한 것 외에 특별한 느낌이 없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너무 간지러워 손도 못 대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이 반복되다 보면 여자 자신도 거부감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여자마다 성장하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성감대가 다르게 발달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성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도록 교육 된 여자라면

성적 자극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반응이 없다고 보아도 좋다.

하지만 인간은 본능적으로 성적 자극에 반응하게 되어 있다.

처음에는 거부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도 모르게 성적 상상을 하면서 뒤늦게 쾌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래서 여자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가슴이 민감한 여자는 그곳을 애무하면 쉽게 흥분하지만

그렇지 않은 여자는 아무리 가슴을 애무해도 반응이 없다.

그런데 다른 민감한 부분을 먼저 애무해서 성적 쾌감을 느끼게 한 다음

가슴을 애무하면 다른 부분과 똑같은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감을 개발하려면 먼저 성적 쾌감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그곳을 애무하면 느낌이 정말 좋아."


자신의 성감대를 남자에게 미리 말해주는 것도 좋다.

여자가 말을 해주지 않으면

남자는 숨겨진 보물을 찾듯이 여기저기를 헤매고 다녀야 한다.

설령 성감대를 찾았다 해도 여자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남자는 그곳이 성감대인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여자에게 가장 예민하다고 알려진 클리토리스(음핵)의 경우에도 

여자가 너무 부끄럽게 생각하여 거부감을 느끼거나 혐오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여자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남자가 처음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려고 하면 여자는 화들짝 놀란다.

우선 부끄럽다는 생각과 그 곳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거부하게 된다.

게다가 많은 여자들이 자신의 소음순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인다는 것 자체를 몹시 꺼린다.


"자기 것은 정말 예뻐!"


남자가 이렇게 꾸준히 칭찬을 해주면

여자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인다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서서히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여자의 성감 개발은

바로 심리적으로는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포함된다.

심리적 안정감을 먼저 심어주어야 성적 반응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의 마음을 깨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 여자의 민감한 부분을 알았다면

그곳을 오랫동안 부드럽게 애무해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처음 애무를 해서 반응이 없다 해도

계속해서 부드럽게 애무를 하다 보면 여자는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한번 쾌감을 느끼고 나면

다음에는 작은 자극에도 바로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여자가 남자의 애무를 좋게 느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느낌이 없다고 해서 자기 자신이 먼저 포기해 버리면

남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 쾌감을 느낄 수가 없다.

여자는 억지로라도 남자의 애무를 좋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좋은 느낌으로 다가올 때 그 느낌을 성적 자극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사랑은 줄 줄도 알아야 하지만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자신의 모든 감각을 남자의 애무에 몰두하다 보면

정신이 하나로 집중되면서 호흡이 거칠어진다.

몸이 전율을 느끼면서 꿈틀거리게 되고

그 전율이 쾌감으로 바뀌면서 온 몸으로 번지게 된다.


여자가 성적 쾌감에 빠져들면 남자는 여자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남자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잠들어 있던 여자의 몸은 서서히 눈을 뜨게 된다.

이미 다른 성감대를 통해 성적 쾌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쾌감은 계속해서 남자의 손길이 닿는 곳으로 전이된다.

처음에는 아무리 애무를 해도 반응을 보이지 않던 곳이

서서히 눈을 뜨면서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여자의 성감이 서서히 개발되면서

지금까지 둔하게 느껴졌던 부분들이 민감하게 바뀌게 된다.


여자의 온 몸이 성감대라고 하지만 먼저 성감이 개발되지 않으면

단순히 애무만으로 성적 쾌감을 느끼게 할 수는 없다.

여자를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만들려면 성적 쾌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성감 개발이 필요하다.



* 이 글은 아름다운 성과 사랑의 명상 - 샥띠의 러브요가에서 제공되며,

링크를 포함할 경우에만 인용및 전재를 허용합니다.


~우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남녀 공히 온 몸이 다 성감대라는 것이다.

나는 평소 그 온 몸 구석구석의 성감대를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개발하는 탐험가적 마인드를 갖자고 강조해 왔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반응을 하기도 하고 간지럽기만 하고,밋밋할 수도 있지만,

탐험가의 자세에 따라,거기 기울이는 정성에 따라

최고의 성감대가 될 수도 있고,불가침 성역이 될 수도 있다.


우린 누구나 소중한 존재들이다.

그 존재들의 몸과 마음,역시 소중하며 ,서로 조심스레 다뤄야 할 것들이다.

그것들이 반응하게 하려면 가장 뛰어난 성감대인 뇌를 자극할 줄 알아야 한다.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느낌을 안겨야 비로소 몸이 깨어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고들 흔히 말하는데,남자들도 마찬가지다.

미리 피차가 원하는 분위기 조성에 협력을 해야 할 것이다.

가령 남자는 밝은 곳에서 하는 걸 좋아하고 여자는 어두운 데서 하는 걸 좋아한다면 흐릿한 무드등을 켜놓고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자는 여성화 하고,여자는 남성화 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둔다면

피차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오래오래 섹스를 즐기면서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준비가 되면 인내력을 발휘해야 할 시간이다.

부드러운 숨결로 상대의 솜털을 더듬듯, 느껴질 듯 말 듯한,

애태움을 안기며 기대치를 끌어올리는 게 필요하다.

이미 성감이 깨어났거나 성욕이 충만한 경우라면 바로 대시를 해도

이미 깨어날 준비가 된 몸을 거칠게 자극해도 좋을 수 있겠지만,

아주 드문 경우이니,특히 여성에겐 드문 경우이니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아주 작고 부드러운 손길로,아기를 만지듯 조심스레  애무하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필요가 있다.

더는 못 참겠다며 거칠게 다뤄 달라고 애원을 할 때까지

얼마가 걸리더라도 애를 태우며 살살 어루만져야 한다.

산만하게 여기저기 돌아만 다니지 말고,

차근차근 한 곳씩 집중적으로 애를 태워야 한다.

얼마간 반응이 있다 싶으면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며

급체하지 않도록 이슬방울로 조금씩 목을 축여줘야 한다.

서서히 기쁨이 차오르도록 조심스럽게 ,부드럽게 이슬방울을 늘려가다가,

청량음료를 들이붓듯 퍼부어주면 황홀하게 만들 수 있다.

거기 취하기 전에 다시 다른 곳을 찾아 헤매는 식이어야 하는데,

다시 이전처럼 서서히 올려가야 한다.

그러다 이미 개발해서 자극해 놓은 곳을 슬쩍 스치기도 하고,

다시 새로운 곳을 찾는 식으로 탐험을 해나가면서 ,

개발이 된 곳을 개발법과 함께 기억해 둬야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의 성감대로 알려진 음핵도 마찬가지다.

워낙 민감한 곳이니 대충 자극해도 흥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아니 더욱 특별하게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선 부끄러워 하거나 꺼려하는 곳이란 걸 명심하고, 그럴 필요가 없으며,

지극히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좋아한다는 걸 알려야 한다.

자극을 하기 전 이만치 떨어져서 관조를 하며

어떻게 이리 예쁠 수 있느냐며 감탄을 하고,

한동안 넋을 잃은 듯 그윽한 눈길로 감상을 하면서 찬사를 늘어놓는다면 ,

처음엔 오버라 생각하며 살짝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이내 익속해져서 가랑이를 더 벌리고 자신있게 내보이게 될 것이다.

들이댈 것이다.


그렇다고 바로 대들면 안 된다.

행여나 다칠 세라 주변부터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자세로

둔덕의 털도 쓰다듬어 주고,대음순이나 서혜부,허벅지 등을 어슬렁 거리며

이제나 저제나 들어올까 기대를 하며 애가 타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다 불쑥 혀 끝으로만 슬쩍 터치를 하곤 다시 어슬렁거리기를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 점차 터치의 강도를 높여가야 한다.

손으로 하는 것도 좋겠으나 자칫 거칠 수 있으니 처음엔 혀 끝으로만 자극을 하자.

아직은 포피에 덮여있을 수도 있고,궁금할 수도 있겠지만

잠시 참고 그대로 터치를 반복하고,강도를 높여가다가.

신음 소리가 높아지고 갈증을 견디기가 어렵다는 식의 갈망이 느껴질 때 

두 손가락으로 살짝 벌린 후 음핵 귀두를 조심스레 영접해야 한다.


찌리릿~하지 않을까?

전율을 할 수도 있고,찌릿하고 말 수도 있지만,

그렇게 첫 영접을 하곤 다시 그윽한 눈길로 애무를 해주면 좋다.

거무튀튀한 둔덕과 대음순,회음부,항문,허벅지까지를 한 눈에 넣고

눈알만 움직이며 눈길로 애무를 하며 감탄을 하는 것이다.

이리 좋아하는데,이리 감동을 하는데,

어떤 여자가 부끄러워 할 것이며,감추고 싶어할 것인가?

혀를 길게 빼서 음핵을 주루룩 핥아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혀의 밑으로 또 핥아주고...

하나,둘, 셋...점차 횟수를 늘려가며 멈추기를 반복하다가

좀 더 세게 핥아 달라 애원을 하게 만들라.


그래도 한동안은 모르는 척 애를 태우기를 거듭하다가,

불쑥 소음순이나 항문,서혜부,둔덕으로 옮겨서 음핵의 열기를 식혀라.

위로 쑥 올라가서 키스를 하거나 ,

귀에 대고 정말 예뻐,사랑스러워~사랑해~등의 립서비를 하는 것도 좋다.

입술,턱,목덜미,쇄골,가슴 배꼽,옆구리,둔덕을 따라

천천히 핥으면서 내려와선 다시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

아까보단 조금 더 세게 압박하며 핥아주고...

여성이 더는 못 참겠다며 손으로 머리를 움켜쥐고 음핵에 밀착시키면

본격적으로 핥아라.


혀 끝으로만 낼름낼름 거리다가 밀착해서 입술로 주변을 빨면서

입 안의 혀로 음핵 귀두를 핥아대기도 하고,

혀를 음핵에 밀착시키고 머리를 좌우로 미친 듯 흔들어가며 진동을 선사하라.

손으론 둔덕을 주무르거나 진동을 주는 것도 좋다.

항문으로 불쑥 내려와서 음핵까지 올라가며 핥아주고

다시 내려오기를 만복하며 코까지 동원해서 애무의 도구로 활용하라.

아직 처음이라면 혀가 많이 아플 것이다.뿌리가 아프고 얼얼할 것이다.

곧 나을 테니 너무 걱정하진 말라.

좀 아픈 게 대순가?이렇게 혀만으로 오르가즘을 이끌 수 있다는데...


여기서 오르가즘을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지만,

여자가 삽입을 요구할 상황까지 갔다면 일단 좀 쉬고...

이젠 삽입 해도 되느냐고?Oh~No~!

아직 오르가즘도 못 봤잖은가?봤어도 꼴랑 한 번?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라.이번엔 손가락을 삽입하고 지스팟을 찾아 ,

조심스레 자극해서 오돌톨하게 부풀어 오르게 만들어야 한다.

여기까지 잘 따라 왔던 남자도 도저히 더는 못 하겠다며 포기할 수도 있지만,조금만 더 참자.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자극하며 ,음핵을 열심히 핥아 대면

여친의 숨이 넘어갈 수도 있다.

뜨거운 분수를 얼굴에 뒤집어 쓸 수도 있다.

처음,음핵만 자극하던 때보다 훨씬 빨리 오르가즘에 다다를 것이다.

이젠 여자가 너무 힘들다며 제발 그만 하라고 해도 ,

조금만 힘을 내라며 남자가 더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여자의 체력이 따라준다면 세 번 까지 하면 좋지만 그 이상은 말리고 싶다.

삽입 섹스로,후희로 또 다른 오르가즘을 맛 봐야지~푸욱 쉬고...


삽입을 시도하자.

이미 흥건해진 질이 얼른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겠지만,여자의 손이 엉덩이를 움켜쥐고 빨리 삽입하라고 재촉하겠지만,삽입하면 안 된다.

조금 더 혀로 자극을 하며 쉬는 동안 건조해졌을 보지에

충분히 물기를 투척하고,삽입 자세로 들어가서 자지로 외음부를 문질러대라.

매끌매끌하고 쫄깃한 그 느낌에 남자도 좋지만 여잔 더 좋다.

그리 문지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삽입이 될 수도 있지만

이크!얼른 빼고,계속 문질러대라.

여자의 손으로 자지를 잡고 자신의 음핵에 대고 자위를 하게 해 봤는가?

손으로,혀로 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짜릿한 쾌감에 사로잡힌다.

자지가 죽을까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문질러라,

그대로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도 있다.


사정 하는 게 대순가?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컥컥 숨이 막힌다며 제발 삽입해 달라 애원을 할 때쯤

음핵서부터 소음순을 지나 스르륵 미끌어져 들어가 보라.

들어가자 마자 헉!하고 숨이 막히는 여자도 봤다.

아니더라도 그렇게 삽입한 채 움직이지 말고 ,

꼬옥 끌어안고 추운 날 뜨거운 욕조 안에 들어간 듯한 느낌에 취하라.

자지가 정말 좋아할 텐데,

거기 취하기만 하지 말고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여라!

그 느낌을 솔직히 표현하고,이런 느낌 처음이라며 ,

사랑한다고,어제와,이전과 확실히 다르고 더 좋다며 속삭여라.매번...

귓불을 핥아주며,귓 속에 뜨거운 입김을 살포시 불어 넣어주며...


살살 움직여라.

좌삼삼 우삼삼,일심구천 따위 다 소용없다.

여친의 반응을 살피며 아주 살살 움직여라.

상대의 표정을 살피며 상대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워라.

그리고 상대가 요구하는 것들을 경청하라.

거기에 당신의 사랑을 섞어 최고의 만찬을 만들어 선사하는 심정으로 사랑하라.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열락을 안길 수 있을 것이고,스스로도 기뻐질 것이다.

여기 도달하기까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인내는 참으로 쓰지만 그 열매는 이리도 달콤하다는 것을 잊지 말길...

이미 전희로 한두 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여자는 바로바로 올라간다.


오르가즘 이후엔 반드시 인터벌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삽입 섹스로 한두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면 ,

이제 멀티 오르가즘에 도전하자.

오르가즘에 다다랐다가 내려오려 할 때,멈추는 듯 하다가 다시 치달려라.

다 내려오기 전에 다시 올라갈 것이다.

이게 진짜 멀티 오르가즘이다,

내려 왔다 다시 올라가는 것은 다발성 오르가즘이다.

멀티 오르가즘으로 두어 번의 오르내림을 거듭할 때,말하라.

나도 하고 싶다고,한 번만 더 올라가서 같이 터지자고,동시 폭발을 제의하라.

안 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마라!

정말 죽어도 좋다!황홀하다!가슴이 터질 것처럼 후련하다!동시 폭발은...

둘 다 녹초가 돼서 한 발자욱도 못 움직일 것이다.


힘이 남았더라도 그대로 꼬옥 끌어안고 있어라.

말랑말랑해지고 작아진 자지가 빠질지도 모르니 꽉 밀착 시키고

움직이지도 말고 같이 숨을 고르며,서로를 칭찬하라.

잠이 스르륵 쏟아질 수 있지만,남자는 자선 안 된다.여자는 자도 된다.

후희로 다다르는 정말정말 짜릿한 오르가즘이 그녀를 자지러지게 만들 테니...

완전히 식었는가?

그럼 작고 말랑말랑해진 자지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느껴질 듯 말 듯 아주 살살 휘저어라.

잠든 줄 알았던 여자가 꺄아악~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러 대며 대롱대롱 매달릴 것이다.

이전의 모든 즐거움을 다 주더라도 바꾸고 싶지 않다며 행복해 할 것이다.


미개인 식 후희다.

쉬었다가 다시 하면 후희로의 오르가즘도 서너 번까지 가능하다.

자세만 좋으면 그 작아진 자지로 흥건한 보지를 들락거리면서 자극할 수도 있다.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얕게 넣었다 뺐다 하는 스킬을...

발기한 자지보다 작고 말랑말랑한 자지로 들락거릴 때의 느낌이

더 좋다고 매번 해달라고 조를지도 모른다.


삽입이 안 돼도 너무 실망하지 말라.

그대로 미끄럼을 타면 된다.

음핵에 밀착시키고 질 입구까지 미끄러져 내리는 것이다.

밀착 강도는 너무 세지도 약하지도 않아야 하는데 하면서 감을 잡아야 한다.

이 스킬 역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윈윈 게임이다!


실화다.

난 두어 시간 만에 난 한 번 사정하는 동안 전처가 서른 번까지 오르는 걸 봤다.

내가 직접 세어 봤다.

아주 드물게 둘 다 필이 꽂히는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여자가 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좋은데,정말 좋은데,더는 못 하겠다고,죽을 것만 같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게 만들 수 있다.

단 피임은 100퍼센트 실패할 테니,임신을 원하는 때이거나 ,불임기에 하거나,아님 확실한 피임을 남녀 공히 하고 해야 한다.

나는 딸 둘을 낳고 정관 수술을 마치고 나서야 마음껏 즐길 수 있었고,

멀티 오르가즘을 경험했으며,일 년에 한 두 번씩 ,

그녀로 하여금 제발 살려 달라 애원하게 만들 수 있었다.

미개인처럼 무식하고,자지도 우람하지 않은 자가 했다.


요즘은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가능하지 않아서,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고작해야 서너 번으로 만족하지만...

3학년 여친은 펑펑 사정을 하면서 30여 차례 느끼지만,그녀만의 이야기!

당신은 젊고 건강하지 않은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지금부터 갈고 닦아서 꼭 경험해 보기 바란다.

파트너가 함께 체력 관리도 잘 하고,정력도 왕성하게 갖춰서

많이,오래오래 향유하면서 살아라.

파도 파도 끝이 없이 기쁨을 선사하는 ,

성적 쾌락 만을 위한 장기인 클리토리스 자극의 대가가 되시라.

나중에 쭈그렁방탱이가 돼서도 이 순간을 추억하며 행복하게 금실을 누리며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단,지나치진 말아라.나처럼 독거노인이 될지도 모르니...^*^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