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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혼자서 G-spot을 개발하는 방법


BY 미개인 2022-04-14



여성이 혼자서 G-spot을 개발하는 방법

2007.02.05. 00:23

http://cafe.daum.net/lovetantra2006/BNeQ/23


많은 여자들이 자위행위를 할 때는 오르가슴을 느끼는데

남편과 성 관계를 가질 때는 전혀 느낌이 없고

설령 느낌이 있다 해도 오르가슴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그것은 질 내부의 성감대인 지스팟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지스팟을 개발하기 위해 먼저 지스팟을 찾아야 하는데

여자가 아무런 흥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위치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도 여자들은 남자의 도움이 없이 혼자서 지스팟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한다.


여자들은 자신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면

그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 것처럼 생각하여

남편에게 자신의 지스팟을 개발시켜 달라고 말하지 못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성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것 같아

자존심이 상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남편 앞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애무해 달라는 말을

차마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혼자 지스팟을 개발해서 남편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 한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가 흥분된 상태에 있을 때만

지스팟이 울퉁불퉁하고 밭고랑처럼 패여 있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그것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학자들 중에는

지스팟이라는 것이 질 입구에서 2∼3cm 부위에 있는,

수많은 선과 혈관 그리고 말초 신경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요도가 있는 열두 시 방향을 마사지하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을 한다.

인지와 중지 두 손가락을 질 안 2∼3cm 정도의 깊이에 넣고 요도가 있는 열두 시 방향으로 밀어 올려주면서 자극을 하면

지스팟이 부풀어 오르면서 마치 부드러운 스폰지 방석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지스팟이 어떤 것이라는 정의를 내려놓고

그것에 맞추어서 개발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에 불과하다.

과연 그렇게 쉽게 지스팟을 찾고 개발할 수 있다면 지금까지 여성의 40%정도 밖에 지스팟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분명히 위플(Whipple)박사는 모든 여성에게 지스팟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어쨌든 그렇게 쉽게 지스팟을 찾을 수 있다면 학자들 간에 의견이 서로 다를 이유도 없다.


지스팟은 사람마다 그 위치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열두 시 방향으로 보고

질 입구에서 열한 시나 한 시 방향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들어간 부분에 지스팟이 있다고 보면 된다.

대략 치골 바로 뒤쪽, 질벽 앞부분에 있다고 본다.

사람에 따라서 네 시와 여덟 시 방향에 있는 경우도 있다.


지스팟을 찾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직전이나 직후이다.

오르가슴을 느끼기 직전이나 직후에는

여자의 질이 매우 민감해져 있기 때문에 성적 자극을 예민하게 느낀다.

이때 손가락을 삽입하여 여러 방향으로 얕고 깊게 마사지를 하다 보면

그 중에서 가장 느낌이 좋은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을 자극하면 지스팟이 팽창하여 손가락을 조이게 된다.

남자가 여자의 지스팟을 개발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여자 혼자 지스팟을 개발할 때도 오르가슴 직전의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자는 우선 자위행위를 해서 오르가슴 직전의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의 클리토리스(음핵)를 자극하여 느낌이 있으면 

그때부터 빠르고 강한 자극을 주어 한순간에 오르가슴에 도달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여자의 몸이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가 없게 된다.

천천히 부드럽게 자위행위를 해서 성적 쾌감을 느끼면서도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혼자 자위 행위를 하다 보면 느낌이 살아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다른 손으로 하복부를 지그시 눌러주면서 음핵을 자극하면 

느낌이 한 곳으로 모아지면서 성적 쾌감을 느낄 수가 있다.


여자의 흥분이 고조되면 질 액의 농도가 달라지고 분비량도 많아진다.

이때 손가락 한 개 내지 두 개로 질 액을 듬뿍 묻혀서 질에 삽입을 한다.

매번 강조하지만 질에 손가락을 삽입하기 위해서는 항상 손톱을 짧게 자르고 손톱을 다듬어서 질에 상처를 내지 않게 해야 한다.

자신의 느낌이 가장 좋은 부위인 지스팟을 찾아서

그곳을 마사지해주면 부풀어오르게 된다.

처음 지스팟을 마사지하면 약간 쓰리거나 소변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그것이 쾌감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가 혼자 지스팟을 개발하려고 하다 보면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이다.

한 쪽 손으로는 음핵을 자극하면서

다른 한쪽 손으로 지스팟을 자극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 지스팟을 개발할 때는 좌변기에 앉아서

한 쪽 손으로는 음핵을 자극하고 다른 한 쪽 손으로는 지스팟을 자극하는 것이 그런 대로 성적 쾌감을 유지 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침대에서 진동기(Vidrator)나 딜도(Dildo : 남자 성기 모양의 여성용 섹스 장난감)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잘못하면 음핵의 쾌감에 빠져서 질 전체의 느낌이 좋아져 

지스팟을 찾지 못하게 되거나 지스팟을 찾겠다는 생각이 강해 순간적으로

느낌이 끊어져 지스팟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꼭 지스팟을 개발해서 질 오르가슴을 느껴야만 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스팟을 찾든 못 찾든 부부가 만족한 성 관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그 자체가 바로 섹스를 즐기는 일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지스팟을 여자 혼자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될 수 있으면

남편의 도움을 받으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 이 글은 아름다운 성과 사랑의 명상 - 샥띠의 러브요가에서 제공되며,

링크를 포함할 경우에만 인용및 전재를 허용합니다.


~나는 처음 G-spot의 존재를 알게 된 게 결혼 후의 일이었다.

첫 오르가즘을 여덟 살,여섯 살 연상의 여인들과 공유했고,

그녀들은 별 애무가 없거나 ,유방을 애무하는 정도로도 충분히 흥분을 했기에,

전희의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아도 됐고,

그래서 음핵이나 G-spot의 존재를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됐었고,

그래도 최고의 오르가즘을 누릴 수 있었는데...

세 살 연하의, 적지 않은 나이에 만난 전처는 4년 간 목석이었고,

관계를 피하면서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다시 다양한 루트로 아내를 만족시키는 법을 모색하다 우연히 G-spot의 존재를 알게 됐고,

끈질긴 노력 끝에 질 전정의 한 부위가 민감하다는 걸 알게 됐고,

거길 다양한 방법으로 자극하다 오돌톨하게 부풀어 오르게 만들 수 있었으며,

커닐링거스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동시에 자극을 하며 전희로 오르가즘을 이끌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그렇게 전희로 두어 번의 오르가즘을 보고 난 후 삽입 섹스를 하면 바로 오르가즘에 다다른다는 것도 알게 됐다.

전희가 충분하면 멀티 오르가즘도 가능했다.

또한 사정을 하고 나서도 자지를 빼지 않고 푸욱 쉰 후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오르가즘을 이끌 수 있게 됐고,

질구가 살짝 위쪽에 있었던,

소위 윗보지였던 전처가 두 다리를 주욱 뻗은 상태에서도 ,

사정을 하고 난 작고 말랑말랑한 자지로도

얕게 넣었다 뺐다 하며 서너 번의 오르가즘을 이끌 수 있었고,

전처는 사정 후의 그 후희 오르가즘을 가장 좋아해서,

잘 안 느껴지면 ,나 먼저 사정을 서두르고,

후희로의 오르가즘을 이끌어 달라 애원하게 됐다.

그렇게,전희나 후희가 삽입 섹스보다 훨씬 효과적이란 걸 깨닫게 됐고,

이후론 4-2-4원칙을 장착하게 됐다.


그렇게 뒤늦게 G-spot을 알게 되고 그것을 개발하는 데 인고의 시간을 겪었던 내가 오늘 샥띠님의 카페에서 ,

여자 혼자 G-spot을 개발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곤 화들짝 놀라서 탐독을 했는데,

결국은 쉽지 않으니 남편의 도움을 받으라는 결론에 다다르는 것을 보곤,

그럼 그렇지~했다.

확실히, 남자와 함께 찾으면 훨씬 쉽다.

물론 선천적으로 발달한 여자도 봤다.

조금만 흥분하면 질 전정 부위에서부터 음핵까지 도톰하게 부풀어 올라

자지나 손가락을 꽉 조이는 친구를 만난 것이다.

더군다나 그 친구는 애널 섹스는 남자가 아닌 여자를 위한 섹스라 주장하기도 하는 멋진 친구였는데,

드러내고 매춘부 기질을 보이는 것에 식상해서 끝냈기에 흠씬 누려 보진 못했다. ;;

손가락 만 호강했다는...아~뇌도 살짝 호강을 했었지~^^;;

그런데 그녀는 아주 특별한 경우이고,

대부분은 질 전정이 오돌톨하게 부풀어오르는 정도가 고작이라고 보면 된다.

어쩌면 샥띠님도 아주 특별한 한 경우일 수도 있는데 일반화 한 것은 아닌지?


그러다 이혼 후 삽입 섹스를 하던 도중 왈칵 왈칵 자지와 보지 틈으로 뜨거운 물을 물총을 쏘듯 쏟아내는 친구를 만났지만,

그녀 역시 집착이 심해서 2년 여 만에 끝내고 친구로만 지낸다.

그런데 최근 만난, 나이가 많이 어린 친구들에게서

G-spot을 자극할 때와 비슷한 현상을 목격하고 있는데,

손가락 두 개를 질 전정을 향해 삽입해서 구부리면 ,

가운데 약간 도톰한 부분이 있는 두 개의 움푹한 지점이 있고,

그 주변이 오돌톨 하다는 걸 발견한 것이다.

어디에서도 이 부분을 언급한 걸 본 일이 없어서 멋대로 웅웅스팟이라 이름붙인...

한 친구는 음핵 가까이까지 발달이 돼 있어서 혀로 요도와 함께 자극을 하면 ,요도로 뜨거운 물을 왈칵 왈칵 쏟아내고 있다.

그 뜨거운 물을 얼굴에 뒤집어 쓰는 기분이라니~

양도 아주 많아서 모텔의 침대를 온통 물 바다로 만들게 된다.미안~

다음에 가면 팁이라도 놔두고 나와야겠다!

그보다 너댓 살 어린 친구는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펑펑 싸는데,

최근엔 30 여 번을 느끼면서 매번 펑펑 싸는데...

헉!영양제 등을 꾸준히 먹는,그래서 노오란 오줌이다!

지린 내도 진동을 하는데...그래서 더욱 골든 샤워까지 좋아하게 됐다!^~^

그런 그녀도 점차 익숙?노련해지면서 맑은 액을 쏟아내는 중이다!


아직도 G-spot이 있는 여자가 있고 없는 여자가 있다 주장하는 사람들은 ,

선천적으로 발달돼서 조금만 흥분해도 도드라지는 여자냐 아니냐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것이리라!

장담컨대,모든 여자에겐  G-spot이 있다.

G-스팟과는 달리 어렵지 않게 도드라지는 웅웅스팟도...

선천적으로 발달이 된 아주 드문 경우가 있지만 ,

대부분은 개발을 해야 도드라진다는 특징이 있을 뿐이다.

성 의학 전문가들이 ,남성의 자지가 발기해서 5센티미터만 넘으면

정상적 성생활을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주장하는 근거가 G-spot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데,

그런 주장을 하는 성 의학 전문가들마저도 그 존재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전혀 문외한인 미개인이 모두에게 있다고 장담을 하다니...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일단 믿고 다양한 시도로 개발을 하고야 말겠단 각오로 대들어 보자.

개발하기까지의 과정이 험난하기는 하지만,

일단 개발하고 나면 이후론 정말 행복해질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에게 있다.

보지를 드러내 보이길 거부하고,

보지에 손가락을 삽입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그리곤 남자에게 오르가즘도 선사하지 못 한다고, 무능하다고 비난을 해 대다니...ㅠㅠ

위의 샥띠님의 글에서 ,여자의 입장에서 분명한 입장을 천명했고,

여기서 미개인이 장담을 하는데,그래도 피하기만 하고 감추려고만 할 텐가?

가랑이를 벌리고 그의 면전에 들이밀고 개발하라고 주문하라.

자극해서 기쁘하게 만들라 명령하라!

윈윈하면서 행복해질 것이다!

그동안 전부라고 생각했던 자지가,삽입 섹스가

부수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을 깨닫고 고소를 금치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G-spot이,음핵이,소음순.대음순이 포함된 클리토리스는 신의 축복이다!

한껏 만끽하며 살자.

즐섹!


--미개인--



결혼 전 동거 중인 30대 여성 입니다.

자위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관계 시 느낄 때쯤

자세를 바꾸거나 먼저 사정해서 남자 친구가 자기만을 기다렸다가

자위로 느낀 후 잠이 듭니다 ㅠㅠㅠ


--우리두리--


동거는 얼마나 했나요?

남친도 30대?

너처럼 너만 생각하는 사람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구체적으로 튕겨 보셨나요?

님이 원하는 걸 구체적으로 요구하시나요?

네가 하고 난 후 난 자위를 해야 잠을 잘 수 있다고 말하셔요.

잠들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자위를 하세요.

까짓 이런 내가 싫거든 가라!며,

나도 이런 섹스나 하면서 평생을 살긴 싫다고 말하세요.

그런 거 점검하기 위해서 혼전 동거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러다 결혼까지 하고 나면,

준비 기간에 내가 이랬는데도 좋다고 결혼한 거 아니냐고,뻗대도

할 말이 없지 않을까요?


서투를 수는 있어요.

하지만 태도는 문제가 있네요.

지적하고,고치세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결정권을 행사하세요.

닥치는 상황 마다 궁금증 문의하시면 성의껏 도와드릴게요.

결혼을 하고도 ,섹스 외에는 다 좋은데,

섹스가 불만족해서 일탈을 하는,

쇼윈도 부부가 의외로 많아요.

슬프죠?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고치지 않으시면,

님도 그렇게 될지 몰라요.

개선하자는데,그런 님을 이상하게 보거나,

고치길 거부하면,가차없이 헤어지세요.

결혼까지 해서 아이까지 낳고 헤어지는 것보다 훨씬 바람직하겠죠?

아자아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