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치 못한 부부 성생활로 인하여 생기는 정신적 증후군 (성과 정신 건강)
by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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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정신 건강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정신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입니다.
의식은 우리가 현실에 적응하기 위한 정신적인 에너지이며,
무의식은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입니다.
이러한 의식과 무의식의 정신적 에너지는 하나의 줄로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많은 것들은 내적으로 축적이 되는데,
이와 같이 축적된 것들은 하나의 끈과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의식 밖으로 튀어나올 때 무분별하게 표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에너지를 축적하게 되는데,
이 에너지는 스프링 같은 구조 속에 응축되어 존재합니다.
에너지가 모이게 되면
어느 순간에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생명체가 생기게 되는데
이들 중에서 현실에 필요한 에너지는 사용하게 되고,
필요치 않은 에너지들은 전부 자기 안에 저장하는 형태로 가둬 둡니다.
저장해둔 에너지가 많아지면 응축 되어 강한 힘을 발휘하게 되어 자신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또 다른 존재로 느끼게 됩니다.
즉, 다른 자극을 받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다른 존재가 된 것 같이 행동하게 되고 지배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이와 같이 다른 존재가 된 것 같이 행동하게 되는 잠재 된 생명체(에너지)는 ''성욕''과 ''공격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성은 에너지를 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에너지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계는 자원이 한정 돼 있으므로
자기에게 필요한 자원을 구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성욕이죠. 인간은 성욕을 통하여 자기 종족을 영원히 영속 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결혼한 후 성적 부조화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들을 살펴볼 때,
이것 또한 성욕과 관련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성욕은 전보다 떨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사람은 호기심이 충족되면 대상에 대하여 흥미를 잃게 되어 다른 새로운 것을 갈구하게 되는데
일단 상대방을 알게 되면 그 다음은 또 다른 새로운 것으로 관심이 쏠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젊고 날씬한 여자들을 자기도 모르게 좋아하게 되는 점도 성욕과 관련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쁘고 탄력 있는 여자들을 볼 때 남자들은 자기 에너지가 방출되어 그 에너지를 흡수하는 대상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자기 에너지가 제대로 흡수되어 그 안에서 자기의 훌륭한 2세를 낳기를 원하는 본능적인 욕망이 투사 되는 것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섹스는
자신의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 전 에너지를 쏟아 내는 것입니다.
즉, Sex는 무의식과 본능이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치를 보면서 섹스를 하면 자연스런 섹스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러운 섹스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본능에 따라 Sex를 하는 것입니다.
즉 체위를 바꾸고 싶으면 자신이 바꾸는 것이며
상대편이 바꾸라고 할 때 응하지 않는 것이며,
자기의 본능에 따라 충실하게 응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런 Sex입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서로 간에 성욕이 자연스럽게 동화 되어야만
서로를 원하게 되어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의식의 에너지가 올라오는 것을 의식에서 가장 조화롭게 소화를 못하게 되면
그 때는 정신병, 노이로제에 걸리게 됩니다.
이런 에너지를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조화를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강해집니다.
성도 마찬가지고 현실에 대한 여러 가지 자기 적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스럽게 그것과 만나지 못할 때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집니다.
그러면 자아의 탄생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죠.
우리 안에는 무수한 수 십억 년의 에너지가 축적이 되어있는데
이 많은 에너지들은 현실에 부대껴서, 사용할 때 다 사용되진 않거든요.
그 많은 에너지들을 다 활성화 시킬 필요도 없고요.
또 살려 놓을 필요가 없죠. 현실에 필요한 만큼만 에너지를 쓰게 되어있죠.
그건 바로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썼을 때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생명체의 어떤 삶 자체가 연장될 수가 있거든요.
에너지가 나에게 잠재해 있지만 이 현실에 필요한 만큼만 내가 그 에너지를 쓰게 되어있죠.
우리 안에 엄청난 에너지가 잠재해 있는데 이 에너지가 현실하고 당면할 때는 다 쓸 필요가 없거든요.
현실에 필요한 만큼만 쓰게 되죠.
현실에 필요한 만큼만 쓰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 의식이고 이 의식의 중심이 바로 자아죠.
나라는 전체 존재에는 가시적으로 표출되는 부분 의식과 의식의 중심인 자아와 무의식의 존재가 있죠.
그런데 이 무의식의 존재, 생명체가 자아한테 요구하는 게 있어요.
김정일/김정일 신경정신과 원장
결론이 확실히 맺어지질 않고,알아서 찾아 거기 응하며 살라는 식이어서 다소 헷갈리는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무의식의 존재에 대한 얼마간의 추구를 하면서 살아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서 옮겼다.
그런 일련의 행위의 중심에 성이 있다는 건 놀라운 일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성을 짐승적 행태라 비하하고 있는게 현실 아닌가 말이다.
철학을 하는 심정으로 원만한 성생활을 추구한다면 보다 품격있는 삶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특히 성욕은 수 십억 년 축적된 에너지로부터 발현되는 것이라니 놀랍지 않은가?
두 사람의 그 에너지를 잘 조화 시킨다면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우선 2세가 그렇고,외계인 사이라는 남녀 간이 일심동체가 되기도 하니,기적 아닌가?
그런데 그걸 잘 조화시키지 못 하고,성적 부조화가 생기면 정신병이나 노이로제가 생기기도 한다니 ,
의식과 무의식의 힘을 조화롭게 잘 발휘하여 기적같은 삶을 영위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
단,아무리 원만한 관계라 할지라도 지나치면 화를 부를 수도 있으니 자제력도 키워주길...
이 미개인이 지나쳐서 화를 당한 사례이니 반면교사 삼길 바란다.
지나침도 ,집착도 절대 금물이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