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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경에서 보는 여성의 단계적 흥분 상태


BY 미개인 2022-04-19



소녀경에 나타난 여성의 생리적 변화에 따른 흥분 상태-(十動)

2007.02.06. 23:45

http://cafe.daum.net/lovetantra2006/BNeQ/32



여성의 흥분 상태나 원하는 것을 

대화로 하지 않고 생리적 변화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소녀경에는 오징(五徵), 오욕(五慾), 십동(十動)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소녀가 말하는 여성의 생리적 변화에 따른 흥분 상태, 

즉 십동(十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성교 시 많은 관찰을 통해 스스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두 손으로 상대방을 껴안는 것은 몸을 꼭 붙여서 서로의 것을 밀착 시키고 싶은 징조이다.

② 발을 쭉 뻗는 것은 귀두로 음핵과  질구를 문질러주기를 원하는 징조이다.

③ 배를 팽팽하게 긴장 시키는 것은 절정에 이르고 싶기 때문이다.

④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은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 징조이다.

⑤ 두 다리로 몸을 감으면 더 깊이 밀어 넣어 주기를 바라는 징조이다.

⑥ 두 허벅지를 꼬는 것은 그 속이 몹시 근질거리기 때문이다.

⑦ 허리를 옆으로 흔드는 것은 심부의 양쪽 벽을 좌우로 부딪혀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⑧ 몸을 일으켜 상대방에게 매달리는 것은 쾌감이 절정에 달했다는 징조이다.

⑨ 이불을 적실 정도로 땀을 흘리고 있거나 

몸을 쭉 뻗고 눈을 지그시 감는다면 오르가슴을 원하고 있는 징조이다.

⑩ 질액이 허벅지와 엉덩이로 흘러 내리면 완전히 만족하고 있고 천천히 물러나야 할 때라는 표시이다.



~최초의 성의학서로 일컬어지는 '소녀경'은 ...

중국의 고전적인 성교육 교재로서 매우 야한 내용이나,제목 탓인지 

가끔 '중학교 추천 도서'따위에 올라가 있어,

보는 이를 당혹케 만드는데,도교의 자연주의 사상과 

고대 중국 의학을 토대로 쓰여진,성에 관한 최초의 철학서이며,

성을 의학적 측면에서 기술한 성 의학서이다.

중국의 전설 상의 인물인 황제 헌원씨의 작품인 '황제내경' 중,

수나라(581~619) 의관 양상선에 의해 기초가 짜여진

'소녀경 내편'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진다.


'소녀경'의 궁극적 지향점은 쾌락과 동시에 건강과 장수의 추구이다.

남녀의 결합이란 하늘과 땅의 결합처럼 매우 신성한 것이며,

그 신성한 남녀 교접 접도의 핵심에는 사정 억지의 법도가 있다.

따라서 이 법도를 잘 실행하게 되면 성행위를 통한 쾌락은 물론이고,

장수와 건강도 함께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법이 바로 '방중술'이다.


이는 중국의 신선 사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국의 조물주로 여겨지는 황제를 신선의 조상으로 숭배하며,

불로장수와 불로불사에 이르는 도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선도 사상에 ,

무위자연적 사상이 보태짐으로써 만들어진 사상이다.

(위키백과)



사랑하는 여인을 1부터 10까지 두루 경험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각오로 

대든다면 사랑 받지 않고 살기가 힘들 것이다.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파트너의 반응을 살피면서 

그 육체 언어에 답하며 매진한다면 머잖아~세계 최고의 화음을 연출하며 

뿌듯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섹스만 만족하면 굶어도 좋냐고?

꼭 할 줄도 모르는 것들이 그런 말 한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