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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별난 펠라티오 훔쳐보기


BY 미개인 2022-05-20



섹스, 별난 펠라티오 훔쳐보기

by 솜사탕

https://blog.naver.com/qkdnl098/110080770445


"그녀와는 디스코 클럽에서 처음 만났는데,

지금도 그녀와 보낸 하룻밤을 잊지 못합니다.

그녀는 완벽한 글래머였습니다.

날씬한 허리,풍만한 젖가슴,짙게 덮여있는 음모,

그리고 붉게 물든 그곳은 자극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옷을 벗자마자 마구 침대를 뒹굴었습니다.

그녀는 내 것을 움켜쥐고는 정신없이 빨아 댔고,

나 역시 그녀의 온몸을 샅샅이 핥아주었답니다.

그러다가 문득 그녀의 젖가슴을 페니스로 자극하고 싶어

젖꼭지에 대고 빙빙 돌리자,

그녀는 두 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페니스를 그 계곡에 끼웠습니다.

혀를 길게 내밀어 페니스 끝을 살짝 핥아주면서

때로는 눈썹으로 간지럼을 태우기도 하더군요.

그야말로 천국에 들어선 기분이었습니다."

스물여덟 살 된 어느 남자의 고백이다.


펠라티오라고 하면 입 속에다가 넣는 것만을 연상하기 쉬운데,

좀 더 거칠고 신선한 자극을 원할 때는 입 이외의 곳을

페니스로 두들기는 것은 어떨까?

젖가슴 사이의 계곡,겨드랑이 밑,턱 밑,그리고 두 발바닥이나 무릎 사이도 적당하다.

그 중에서도 젖가슴 사이에 끼우는 펠라티오는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이 부드럽기 때문에 페니스의 성감이 크게 고조된다.

물론 젖가슴이 출렁거릴 만큼 큰 여자가 좋다.

다만 이때 페니스에 크림이나 젤리를 발라 두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젖가슴과 페니스가 마찰되어 서로 아픔을 느낄 뿐이다.


젖가슴 사이에 페니스를 넣으려면 ,

우선 여자의 등 쪽에 베개를 두툼하게 받쳐 놓고 반쯤 눕게 한 다음,

남자가 올라타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남자의 엉덩이가 복부 위에 있는 편이 자유롭지만,

반대쪽을 향하면 여자의 얼굴에 항문이나 고환이 오게 되므로,

여자가 그곳을 애무하거나 핥을 수도 있다.

젖가슴 사이에 페니스를 두면

여자는 두 손으로 양쪽의 젖가슴을 감싸 쥐고 맞닿게 해줘야 한다.

그런 다음에 남자는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면 된다.

반대로 남자가 눕고 여자가 위에서 젖가슴이 페니스에 닿을 듯 말 듯 하다가

젖꼭지에 페니스 요도 구멍을 맞춰 놓고 압박을 가하는 게 자극적이다.

이때 남자가 다리를 구부리고 엄지 발가락을 여자의 질 속에 집어넣으면

두 사람 모두 멀티 오르가즘을 맛 볼 수 있다.

젖가슴을 좌우로 세게 흔들어 발기 된 페니스를 때리는 방식도 있다.


온 몸에 올리브유를 바른 다음에

남자가 눕고 여자가 위에서 보디 마사지를 겸하면 한결 즐겁다.

발바닥 사이에 넣거나 여자의 발가락 사이에 집어넣고 비비는 감촉도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신발과 양말을 벗고

파트너의 페니스를 자극해 보라.

이때 남자가 여자의 치골 부위를 비비거나 엄지 발가락을 질 속에 집어넣는 방식도 가능하다.

남자의 손가락을 겸해서 핥는 것도 무척 섹시하다.

손가락을 입에 넣고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핥아 보라.


이밖에 좀 더 직접적인 자극을 원한다면

허벅지를 꽉 오므린 여자의 치부 사이에 삽입해 보는 방식이 있다.

여자가 편하게 눕고 허벅지와 두 다리를 꽉 붙인다.

페니스가 들어갈 틈이 없는 것 같지만 억지로 밀어 넣어 보라.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허벅지 근처에 올리브유 같은 오일을 발라 부드럽게 해야 한다.

질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페니스는 클리토리스(음핵)에 닿을 듯 말 듯하여

또 다른 쾌감을 안겨준다.

여자가 생리 중일 때나 본격적인 섹스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시도해 보라.

자세는 여자가 밑에 누웠을 때보다 엎드린 여자의 뒤에서

클리토리스(음핵)를 향하여 페니스를 밀어 넣는 게 훨씬 자극적이다.

여자에게는 특별한 감각을 주며 때로는 삽입보다 황홀한 느낌을 준다.


--유계준 저 '마스터베이션'에서--


~펠라치오 하면 보통은 입에 머금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을 하는 여자의 입장에서도 구역질이 나거가 숨이 막히는 등 별로 유쾌하지 않을 것이다.

받는 남자의 입장에서도

처음 그녀의 사랑스러운 입술을 비집고 들어갈 때 말고는 글쎄올시다~

그나마 적극적인 여자라면 그리 입 안에 머금고

혀로 귀두나 요도를 자극하는 등의 동시상영을 하지만,그래도...

남자들이 조이는 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지

입술로 세게 물고 하는 여자도 있지만 아니올시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가볍게 넣고 입술과 혀로 동시에 자극을 하거나 ,

손가락 끝으로 스치듯 귀두나 페니스 몸통을 애무하는 것도 정말 자극적이고,

밖에서 혀로 귀두나 요도를 자극하며

가볍게 쥔 손으로 기둥을 문질러주는 것이 훨씬 황홀하다.

초보 남자라면 그 행위 만으로도 사정을 시킬 수 있을지 모르니 주의해야 할 정도.


그러다 목구멍까지 깊숙이 넣어주는 것도 의외로 자극적이다!

이빨로 잘근잘근 기둥을 깨물어주며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도 좋고,

손톱 끝으로 가볍게 자극을 하는 것도 압권이다.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움찔거려 주는 것도 색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그 전에 그녀의 발가락들과 그 사이사이를 핥아주면

훨씬 좋은 촉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촉촉히 젖은 보지로,삽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지에 대고 문질러 대는 것도

아주 좋은 펠라치오일 수 있다.


포르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젖가슴 사이에의 삽입 섹스나 페니스로 유방이나 젖꼭지를 때리는 광경.

많은 남자들의 로망일 것인데,

그것을 여자가 적극적으로 연출해 준다면 어떤 남자가 반하지 않을까?

여자가 남자를 올라타고 엎드려서 젖가슴으로 페니스를 닿을락 말락 자극하며

음부를 얼굴에 들이밀면서 핥거나 만져서 자극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 또한 윈윈 게임이 될 것이다.

침을 듬뿍 발라 놓은 젖꼭지에 요도를 대고

압박하거나 문질러 대준다면 야릇한 감각에 휩싸일 것이다.

얼마나 되는 여자가 동의할지 모르지만 엄지발가락을

질 안에 삽입하게 만들어준다면 ,펠라치오를 받는 느낌은 배가 될 것이다.

또한 두 사람 모두가 오일 마사지를 주고 받다가

오일로 미끌미끌해진 몸을 끌어안고 문질러 대며 

각자의 느낌에 충실하는 것은 거의 중독될 수 있을 것이다.

오일을 듬뿍 바른 허벅지를 꽉 붙인 사이로 페니스를 밀어 넣는 느낌은

색다른 느낌을 줄 것이며,

허벅지로 페니스를 느끼는 여자 또한 썩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밀어 넣는 것도 썩 나쁘지 않다.


이처럼 펠라치오나 커니링거스를 할 때 받는 사람 뿐만 아니라

하는 사람까지도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한적한 길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손을 앞쪽으로 집어넣었을 때의 까실까실한 음모의 촉감이라니!

가운데 손가락을 음핵에 대고 천천히 걸으면서 꼼지락 대 보라

몸을 비비 틀며 신음소리를 뱉어내는 여자가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그런 남자의 취향을 배려해서

페니스를 쥐고 음모에 비벼 주는 것도 좋은 펠라치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페니스를 섹스토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으로 음핵이나 소음순,대음순에 비벼 대며 자위를 하는 것도 아주 좋은 펠라치오가 될 것이다.

눈,코,귀,입술 등 얼굴 구석구석에 대고 문질러 대면서 좋아해준다면

어느 남자가 한눈을 팔까?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태도는 남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며,

힘이 불끈불끈 치솟게 만들어준다는 것도 잊지 말자.

더러는 함부로 대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소중히 여기며 부드럽게 다뤄주는 게 좋다.

여자들만 자신의 성기를 부드럽게,소중하게 여겨주길 바라는 건 아니란 사실,잊지 말길...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