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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큰 여자와 작은 여자의 차별적 애무법(?)


BY 미개인 2022-06-04



가슴이 큰 여자와 작은 여자

by 솜사탕

https://blog.naver.com/qkdnl098/110081294982



"그 이의 혀는 페니스나 손가락보다 훨씬 따뜻하고 축축하며 미묘해요.

저는 섹스 하는 것보다

차라리 하루 종일 그이가 저의 부드럽고 민감한 그곳을 핥아주었으면 싶어요."


여자들은 남자가 자신의 성기를 입이나 혀로 흥분 시키는 쿤닐링구스를

좋아할까 싫어할까?

쿤닐링구스 자체가 극도의 흥분을 주기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

손으로 만지는 것은 허락해도 그 이상은 강하게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때로는 파트너가 원한다는 이유 만으로 마지못해 허락하는 여자도 있다.

그 어느 경우이건 쿤닐링구스를 통해

성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는 점 만은 말해 두고 싶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당신이 아내에게 최대의 쾌감을 줄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행위 자체에 열중하도록 하자.

그리고 쿤닐링구스를 하면서

젖가슴과 허벅지,엉덩이를 동시에 자극하는 것도 잊지 말 것.


먼저 젖가슴을 애무하는 방법을 살펴 보자.

'턱 아래의 목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침 냄새와 그녀의 체취가 뒤섞여 묘한 냄새가 났다.

혀를 움직일수록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젖혔다.

더 많은 자극을 받기를 원한다는 뜻일까?

목덜미를 애무하다가 가슴 근처로 내려왔을 때 그녀는 촉촉한 신음 소리를 냈다.

"아..."

금방 터질 듯 풍만하게 살이 오른 젖가슴이 그를 달콤하게 받아주었다.

두 손바닥에 가득 차고도 넘쳤다.

잔주름 하나 없는 토실토실하고 탱탱한 피부가 정말 아름답고 요염했다.

그는 양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쥐어 짜듯 주무르며

피아노 건반을 두들기듯 온 몸을 자극했다.

단단하게 망울진 젖꼭지를 살며시 깨물자 그녀의 몸은 이리저리 꼬이기 시작했다.

"아~그래요,내가 기다렸던...바로 그거예요."


그녀는 벽에 기댄 채 몸을 꼬아 대며 하얀 허벅지를 포개었다.

그녀의 몸이 가볍게 떨려 오기 시작했다.'


어느 소설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젖가슴과 젖꼭지가 자극되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 여자는 자위를 하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함께 자극하기도 한다.

또 파트너가 가슴을 제대로 애무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여자들도 적지 않다.

매스터스와 존슨 박사에 의하면 380명의 여성 가운데 세 명이

가슴을 애무하는 것 만으로 클라이맥스에 도달했다고 한다.


물론 젖가슴이나 젖꼭지가 자극되면 고통이나 불쾌감을 체험하는 여자도 있다.

특히 생리가 시작되지 직전에 불쾌감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젖가슴을 지나치게 자극하면 유방암이나 그 밖의 질환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는 여자도 많은데,거의 그렇지 않다.

임상 결과에 의하면 유방암은 전체 여성의 10분의 1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

90퍼센트의  여자들이 젖가슴의 자극을 경험했으므로

양자 사이에는 거의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생각된다.


젖가슴은 음핵과 함께 여자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이지만,

섹스 경험을 쌓아가면 그 감도를 높여갈 수 있다

그 감도는 30대 때 정점에 달하고 40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줄어들며,

50대에는 다소 하강하게 된다.

사실 30대라면 만지는 것 만으로 절정에 가까운 기쁨을 얻거나

음액이 흘러나와 성기를 흠뻑 적실 정도로 민감하다.

30대는 머리카락,손등,발바닥,옆구리,귓볼 등 전신이 성감대라 해도 좋다.


일반적으로 아기에게 젖을 먹인 후에는 젖가슴의 감도가 다소 약해진다고 하는데,

젖가슴 애무법은 섹스 경험을 쌓을수록 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섹스를 배울 무렵에는 젖가슴에 손가락이 닿는 페팅 만으로도 강한 쾌감을 얻는다.

그러나 삽입 섹스에 의한 절정을 몇 번 경험하고 나면,

그것으로 충분한 만족을 얻기 어렵다.

그런 경우에는 젖가슴을 입이나 혀로 애무하면서

손으로 음핵이나 질에 자극을 가하는 게 좋다.

깃털이나 눈썹,음모를 이용하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


젖가슴을 애무할 때 ,가슴이 큰 여자와 작은 여자의 차이를 잊어서는 안 된다.

심리학적으로 가슴이 풍만한 여자는

그 풍만한 가슴을 봐 줬으면 하여 은연중 자랑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다.

반대로 가슴이 작은 여자는 여자로서의 매력이 모자란다고 생각하기 쉽다.

따라서 가슴이 큰 여자는

젖꼭지를 자극하기 보다 풍만한 가슴 전체를 애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처음에는 새의 깃털로 문지르듯이 양손으로 가만히 쥔 다음에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돌리면서 서서히 힘을 준다.

입술이나 혀로 애무할 때에도 반드시 젖꼭지를 중심으로 느슨하게 원을 그리듯이 한다.

때로는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어서 강한 엑스터시를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다.

반대로 가슴이 작은 여자는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애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선 가슴이 크거나 작거나 따로 애무법이 있는 것은 아니니,

가슴이 큰 사람의 것을 작은 사람에게,

작은 사람의 방법을 큰 사람에게도 적용해서 ,

두루,다양한 방법으로 당신의 파트너를 만족 시키며 행복하길...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을 기대하고 서비스를 하는 자세보다,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 자신이 기쁘고 행복하다는 자세를 가진다면 ,

가슴 애무 뿐 아니라 모든 관계가 만족스러워질 것이다.

섹스나 인간 관계에 있어,

누구는 이렇다더라,누구는 저렇다더라는 고정 관념만큼 해로운 것은 없다.

우리가 개성적인 존재들인 만큼

당신의 파트너도 누구와도 같지 않은 개성 만점의 존재일 수 있으니,

당신 만의,파트너를 만족 시키는 비법을 개발하여 적응하고,

수시로 점검하며 개선해가길 바란다.


나도 한 때는 겨우 몇 번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해서

체형이 이런 사람은 이렇고...식으로 떠벌려 댔던 적도 있지만,

오래 살아 보니,많은 경험을 쌓다 보니 그런 건 거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가령 가슴이 큰 여자라 할지라도

불편하다거나,멍청해 보여서 싫다는 사람들도 많고,

가슴이 작은 사람 중에서도 그것을 오히려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 생각하고

자랑스레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봤다.

남자인 내 입장에서 보더라도 아담하고,민감하며,뽀얀 가슴을 선호한다.

자위를 하며 자신의 한 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지거나 젖꼭지를 비비며

만족하는 사람이 멋지고,

섹스를 하는 중에도 스스로 자신의 양 가슴을 어루만지며

리액션을 풍성하게 해주는 사람이 멋지다.

뽀얗고,핥거나 어루만질 때 잔 물결처럼 야들야들한 가슴은

개인적으로 예술이라 생각한다.

즉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으며,잘 관리를 해서

뽀얗고 부드러운 가슴엔 숨이 헉!하고 막힌다.

굳이 확대 수술을 하거나,

너무 커서 음침한 시선을 보내는 것들에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


위의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아직 성감이 깨어나지 않은 여자들은 섹스를 두려워 한다.

애무나 키스,허그 등의 스킨십과

애정 어린 시선,립 서비스에 오히려 감동을 하기도 하니,

너무 성급하게 '남들은 이렇게 해주면 다 좋아한다는데 넌 왜?'식으로

몰아치는 어리석음은 범치 말길...

그리고  가슴이 작은 여자는

그걸 아킬레스건 쯤으로 여기며 내 놓길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다소 과장된 표현을 써가면서라도

그녀의 움츠러든 마음을 활짝 피어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아주 좋다.

가령 난 큰 가슴보다는 오히려 자기의 아담한 가슴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정성껏 애무를 해준다든지,

냄새가 날까 봐,흉측하게(?) 생겨서 커니링거스를 피하는 그녀에게,

'약간 지릿한 그 냄새가 좋은데 자기 보지는 너무 향기로워서 싫어~',

'거무튀튀 하다가 흥분하면 발그레 피어나는 현상이 정말 황홀하다!'는 식으로 투정을 부리고 칭송도 한다면,어떤 여자가 싫어할까?

그녀의 걱정 거리를 자랑거리로 여기게 만들어 주는 립 서비스 기술을 연마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면서 슬쩍 원하는 바를 제시하면

눈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녀도 점차 꾸미고 가꿔갈 것이다.


위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생리 직전에 대부분의 여자들이 젖꼭지가 아프다고 한다.

그 때에는 특히 부드럽게 하거나

젖꼭지를 피해서 다른 부분에 정성을 기울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는 최근 아주 젊고 화끈하며,훌륭한 가슴,멋진 보지를 가진 친구를 만났다.

정말 열심히 거의 다섯 시간을 쉬지 않고

애무,커니링거스,마사지,립 서비스,애널 섹스,골든 샤워,

그리고 그녀의 애장품인 바이브레이터까지 총 동원해서 

온갖 서비스를 총 동원해서 겸용했고,

삽입 섹스를 하는 중에도 다양한 스킬을 구사했지만,

피차가 별로 만족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물론 첫 술에 배 부를 순 없는 노릇이지만,서로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그녀는 나에게 모든 걸 일임하고,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만 찾으려는 듯한,

자포자기 식 리액션과 그녀로선 생경하기만 했을지도 모를

느낌도 안 좋은 쪽으로만 여기는 탓에,

정말 좋았을 수 있는 관계는 어그러지고 말았다.

물론 이후엔 좋은 추억이었다 말을 했지만 현장에서의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데...ㅠㅠ

그나마 개인적으로 하나 얻은 게 있다면,

애널 섹스는 남자에겐 별로이고 오히려 여자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애널 섹스를 하면서 흥분을 할 수 있었고,

1회 1사정 원칙을 어기는 일까지 있었으니...

'어랏?잘만 하면 남자도 좋을 수 있겠는 걸?!'하는 가능성을 찾았다는 것 정도인데,

나름대론 최선을 다 했기에 미련이나 후회는 갖지 않기로 했다.


'어쩜 이리도 다 다른 걸까?그래서 더 재미있는 건 아닐까? '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었으니 성과라면 큰 성과다!

섹스에만 너무 몰두한 나머지 여유있게 식사라도,차라도 함께 하지 못하고

서둘러 떠내 보낸 것이 못내 아쉬울 뿐이지만,

그녀로서도 많은 첫 경험을 해 봤고,

나 역시도 새로운 가능성 등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또 한동안은 그녀를 만나기 전에 설렜던 것과,

아래 위로 30년을 훌쩍 넘는 다양한 연령층을 경험해 봤다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으리라.

정확하게 위로 여덟 살,아래로 스물네 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연마해서 행복한 섹스 라이프를 향유해 가리라!

늙어 죽는 그 순간까지...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별 재미를 못 보고 사는 사람들은 명심하라.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이자 최고의 운동은 바로 섹스란 것을...

즐섹!


--미개인--



음.. ㅠ 전 여자인데 남친이 자신 거 핥아주는걸 좋아해서

제가 맨첨에 너무 싫었는데 남자친구 사랑하니까 해주게 되었어요 .

근데 남친은 제 걸 한번 살짝 해준 적 있는데..

제대로 해주길 원하지만 냄새(?)가 난다구 해서 고민이구..

아!그리고 키스로 남친 거 흥분하게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인터넷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여쭈어보네요 ㅠㅠ..


--멋진 여자--


여자?어떤 여자죠?

남친은 어떤 남자인가요?

자지를 어떻게 핥아요?

남친에겐 얼마나 당당하게 핥아 달라고 요구하시나요?

남친이 계속 받기만 원하고,자기는 해주기 싫어한다면

감당할 자신이 있으신지요?

이 냄새가 내 냄새다,다른 남자들은 사랑을 하면 이런 냄새까지 좋아한다는데 넌 나를 사랑은 하는 거냐?따질 수 있나요?

네 자지에서도 냄새가 나고 정액 냄새는 구역질이 날 정도이지만

네가 좋아하니,너를 사랑하니,참고 하는 거란 걸 아느냐?따질 수 있나요?


혹시 스스로를 남친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남친을 갖고 싶은가요?

그런 관계가 과연 바람직할까요?

남친은 소위 '나쁜 남자' 아닌가요?그게 남자다워 보여서 좋은가요?


키스로 남친의 뭐를 흥분시키고 싶은 거죠?

님은 어디를 어떻게 해줘야 좋던가요?

좋아 보기는 했나요?


저는 처음 만나는 여자와 섹스를 할 때

샤워를 하지 않고 보지에 얼굴을 들이밉니다.

만나기 전에 골든샤워를 제의하기도 하는데,

욕실에 누워서,내 위에 오줌을 싸라고 하죠.

뜨거운 오줌 세례를 받는 게 좋고,오줌을 누는 보지가 정말 예뻐요.

받아먹기도 하고,막바지에 보지에 묻은 오줌을 혀로 핥아서 처리해요.

살짝 지린내가 나는 것도 좋고,냄새가 나도

난 너를 사랑하니까 그 냄새까지 좋다,넌 그게 신경 쓰일지 모르겠지만

난 그런 것까지 감추지 않는 네가 좋다,

진짜 사랑한다면 상대의 치부까지도 사랑해야 하는 거 아니냐?합니다.

처음 만나서 무슨 사랑이냐고요?사랑 없이 섹스를 할 수 있나요?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 되는 일도 없지 않지만,

만나는 순간 만큼은 뜨겁게 사랑을 합니다.

앞으로도 님의 소중하고 예쁜 보지를

더럽고 냄새 나는 곳으로 취급하는 사람을 변함없이 사랑할 자신이 있는지요?

정히 신경이 쓰이면 관계 전에 샤워를 세심히 하시고,

님이 직접 확인해 보세요.손가락을 넣었다 빼서 냄새를 맡아 보세요.


의외로 자기는 하기 싫어하면서 받기만 원하고,

보지를 정액을 쏟아내는 타구쯤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많아요.남자를 자기의 만족을 위한 도구 쯤으로 여기는 여자처럼,가까이 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죠.

사랑에 눈이 먼 시기엔 그런 것까지가 좋아서 사랑을 한다며 열광하지만 ,

그래서 결혼까지 하게 되면 내가 미쳤지...하면서 발등을 찍고 싶어하고,

결국 그래서 못 살겠다며 이혼을 하게 됩니다.

자존감을 찾으셔서,당당한 사랑을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더 궁금하신 게 있으면,보다 구체적으로 소개를 하시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해주시길...

'어른들의 사랑이야기' 카테고리에 천여 개의 글을 올려 뒀어요.

주욱 읽어 보시고,그러면서 의문이 생기면 댓글로 물어 보세요.

당당하시고,구체적으로 물어주세요.

정성껏,좋은 답,솔루션 제공하도록 애쓸게요.

받기 보다 주기를 더 좋아하는 님은 참 사랑스러운 분이지만,

비슷한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상처를 받기 쉽기도 하답니다.

조심하시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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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이가?

오르가즘은 느끼시나요?

능숙한 중년남 쯤을 통해 섹스를 제대로 배워 보시는 게 좋을 듯도...

자위는 안 하세요?

금세 깨어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너무 무지하신 것 같기도 하고...

제 글 중 남자를 흥분 시키는 방법이나

자지 마사지법 ,펠라치오 등을 다룬 것도 있는데...

사탕 빨아 먹듯이가 아니라,아이스크림 핥아 먹는 것처럼,

그러면서 손으로 링을 만들어 스치듯 기둥을 문질러주는...

에효,알려주고 싶은 건 많은데,답답하네요.

책도 하나 사서 보시고,제 블로그 글도 꾸준히 보셔요.

즐섹!


한국 사람들,서양 애들처럼 키스로 흥분하게 만들기는 힘들 겁니다.

저도 딱 한 번,원나잇스탠드를 하고 자던 중,제 입술을

그녀의 혀로, 입술로 더듬는 걸 잠결에 느끼곤 황홀했던 적이 있을 뿐인데,

의외로 남자들이 그닥 즐길 줄 몰라요.

혀끝으로 입술을 핥아주세요.

혀를 그의 입안으로 들이밀고,그의 혀를,잇몸을 맛있게 핥아주세요.

물컹한 여친의 혀가 도발적으로 들어와서 느끼게 해주면 좋긴 하더군요.

저는 여친들이 좋아하는 걸 보는 게 좋아서 하는 편인데,

그녀들이 좋아하면 저도 좋아져요.

섹스도 여자의 오르가즘을 보기 위해 한달 정도로

저는 파트너가 좋아하는 게,제가 좋은 것보다 더 좋아요.

그의 혀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 잘근잘근 깨물어주는 것도 좋겠죠?

님의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어떤 걸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죠?님의 첫 남자 아닌가요,혹시?

너무 빠지지 마세요.두루 경험하세요.

사랑에 빠졌을 땐 그 사람이 최고로 보이지만,

헤어지고 나서 보면 낯이 붉어지기도 한답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것도 잊지 마시고,외모에 너무 치중하지 마셔요.


남자들,키스가 즐거워서가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에서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님의 남친은 좋아하던가요?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여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손을 허벅지에 얹고 기습 키스를 하시면,혹시 몰라요.

요즘 같은 때,손이 시렵다며 바지 앞주머니에 손을 쑥 넣고

꼼지락거리며 이리저리 더듬어 보셔요.

한적한 곳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앞섶에 손을 쑥 집어넣고

자지를 만져주면 좋아할 수도 있어요.

보수적인 놈이라면 화를 낼 수도 있는데,

그런 놈은 님의 열정과 호기심을 만족 시킬 수 없어요.

그런 치와 결혼하게 되면 평생 후회를 할지도 모르니 주의 바람!

불쑥 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는 것도 좋더군요.


여자는 사랑을 원하지만 남자는 섹스만 원한다는 말,

여자는 사랑을 위해 섹스를 하지만,

남자는 섹스를 위해 사랑을 한다는 말은 들어 보셨는지요?

한두 명 겪어보고 결혼을 한다는 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님처럼 적극적이고 멋진 여성이...

결혼을 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뭔지 모를 죄책감과 불안감이 기분을 잡치곤 하죠.

전 주로,아니 100퍼센트 유부녀만 상대하지만,

그 중에 더러 그런 친구가 있어 김이 새기도 하고,그래요.

성욕은 차고 넘치는데,남편은 별로 안 좋아하거나,돈만 밝히거나,

나를 여자로 보지 않고 매춘부나 찾고,남의 여자만 탐하는 등의 이유로

섹스리스로 살다가,도저히 못 견뎌서 용기를 냈지만,

그런 상황에서조차 집중하지 못하곤 하더군요.

결혼 전에 이미 오르가즘을 맛봤는데,막상 결혼을 한 상대는 착하기만 할 뿐,만족을 시켜 주질 못해서 반 쪽짜리 인생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은 다른 남자 품을 그리게 되더군요.

오죽하면,여자들끼리 모이면 아무렇지도 않게,

애인 없는 여자는 장애인으로 취급을 한답디다.

우리 사회의 결혼의 현주소일지도...


님이 꿈꾸는 로맨틱한 키스는 어쩌면 평생 못하고 말지도 모르니,

열심히 공부하시고,훈련하셔서 ,

실망할 각오,시행착오를 겪을 준비 하시고 신중히 시도하셔요.


그런데 너무 가끔 만날뿐인 남친과 이것저것 해 보긴 좀 그렇네요.

아무리 바빠도,결혼까지 생각한다면서 너무 뜸한 건 아닌가요?

혹시 유부남이 총각행세를 하는 건 아닌가요?

의외로 그런 치들 많으니 잘 살피시길...


이건 알고 계시나요?

남자들을 흥분 시키고 만족 시키는 건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답니다.

적극적으로 대쉬하고,능동적으로 섹스에 임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면 다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얼마나 즐길 줄 아시나요?

자신의 성감대도 파악하고 있지 못한다 하시지 않았나요?


여자는 남자가 아무리 능숙하고,정성껏 성감대를 찾아서 자극해줘도

기대치가 없거나,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부끄러워 하고 두려워 하느라,

임신이 걱정돼서 ,못 느끼는 경우가 많죠.

경구 피임약을 상용하면서,아니면 루프 등을 설치해서,남친으로 하여금

콘돔을 착용하는 부담을 주지 않고도 언제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거나,

아님 저처럼 정관수술을 해서 임신 걱정이 없는 사람과 흠씬 빠져들 수 있어야 하고,자신의 취향이나 성감대,성감대 자극법 등을 얘기해주고,집중해야 하며 대롱대롱 매달리듯 열중을 해도 느낄지 말지랍니다.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된다고 스스로 벽을 쌓아 놓고

그 안에서만 하라면서도,제대로 즐겨주지 못하더군요.

함께 즐겨야 합니다.함께 추구해야 느낄 수 있어요.

더러는 오르가즘 연기를 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목석같은 남자라 할지라도 그걸 모를까요?

진심으로, 진정으로 느끼고,땀으로 흠뻑 젖은 몸을 비비며,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할 줄 아나요?준비는 돼 있나요?오르가즘이 뭔지는 아시나요?

남자만 잘 하면 만사형통일까요?

님은 그런 여자들의 한계에서 얼마나 자유롭죠?


주변에서 능숙한 사람을 찾아 제대로 느끼는 법을 배우세요.

이론 무장은 물론이고요.

그런 상태에서 님의 남친과 하며 오르가즘을 보여주세요.

정말 님과 결혼을 원한다면,하루가 멀다하고,아무리 바빠도 찾아 와서 하자고, 보여달라고 애원을 할 겁니다.

그 나이에 아무리 일이 바쁘다고,님처럼 멋지고 적극적인 여성을

외롭고 쓸쓸하게 놔둔다는 건 같은 남자로서 이해불가입니다.

정말 워커홀릭이라면 훨씬 큰 문제일 수도 있고요.


시간 많잖아요?!

만나주지도 않으면서 구속하나요?아니잖아요?

자유연애를 흠씬 즐기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앱 같은 거 말고,다양한 루트로 만나셔요.

앱,신뢰하시나요?전 그런 데서 돈벌이를 위한 꼼수만 보이던데...

만남앱을 통한 만남에서 비롯되는 사건.사고를 뉴스에서 보시면 겁이 나지 않던가요?

지나쳤다면 미안한데,항상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대비하는 자세,필요합니다.


언제 시간 나면 오세요.밤새도록이라도,가르쳐드릴게요.이론을,진상을,제가 찍은 셀카 동영상도 원 없이 보여드리면서..섹스를 하자는 게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전 유부녀만 좋아한다고 말씀 드렸죠?

횡설수설 하시는 님 글을 읽고 님의 의중을 파악하는 게 쉽진 않아서,답답해서 그래요.


맘대로 하세요.^~^

그 나이에 벌써 한 남자한테 꽂혀서 올인하다가,

정말 재수가 없어서 그 남자와 결혼까지 했는데,아뿔싸!

결혼 전과 결혼 후가 달라지곤 하는 보통의 경우와 같은 남자라면?

많이 검색하셨다니,그런 사연도 많이 접해 보셨겠죠?

결혼 전엔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다 주겠다던 남자가,

딱 결혼을 하자마자,누가 잡은 고기에 미끼를 주느냐며,

소홀하고,가정부 부리듯 ,씨받이 대하듯,정액받이 취급이나 하는 남자,

정말 많답니다.옥석을 가리는 안목은 갖추셨는지요?알아서 하시고...


연애할 땐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하지만 일단 결혼하고 나면 무조건 믿어라.

서양격언


제 사회 선배가 사회 초년생 시절 해준 말도 참고하세요.

결혼하기 전에 원없이 즐겨라.

일단 결혼하고 나면 한눈 팔지 말고 한 사람에게 충실해라!


그렇게 살았어요.

총각 때 원없이 즐기며 살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명기를 만나 오르가즘 메카니즘을 파악하게 됐어요.

그러다 결혼을 하곤,한눈 한번 안 팔고,사업에 집중했고,

부부생활에 집중해서 ,목석이었던 아내를 명기로 만들어 좋았죠.

그런데 제가 지나쳤어요.너무 충실했어요.^~^

이혼한 이유입니다.

참고하시고 반면교사 삼으세요.

부디 행복하시길...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