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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자위행위 방법


BY 미개인 2022-07-14



남성의 자위행위 방법

https://blog.naver.com/qkdnl098/110087081861


어느 부위를 자극해야 가장 좋은 지를 아는 것은

각 개인의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어떤 남성은 음경 위쪽을 가볍게 잡는가 하면

강하게 꽉 쥐고 전체를 쓰다듬기도 한다.

또 음경 위쪽이나 소대 가까이만 자극하거나

귀두 전체를 자극하기 위해 끌어당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남성도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은

음경 전체를 감싸면서 음경의 축을 쓰다듬는 식으로 자위행위를 한다.

이때 행위에 걸리는 시간과 속도,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많은 남성들이 자위행위를 잘못하고 있다.

서둘러서 끝내려는 것과 테크닉이 그것인데,

그로 인해 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왜냐하면 많은 남성들이 자위행위와 사정을,

긴장이 빨리 없어지는 것과 연관 시키기 때문이다.


사정이 가까워지면

대개의 남성들은 음경 축을 최대한 빨리 움직여서 강하게 자극한다.

사정하는 동안 대부분의 남성은

완전히 멈추거나 아주 천천히 음경축을 따라 동작을 계속한다.

이는 사정을 하고 나면 그 즉시 귀두가 아주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는 여성에게선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자극을 좋아한다.)

만약 자위로 사정을 한 후 즉시 여성이 손으로 쓰다듬거나

질 안으로 밀어 넣어 계속한다면남성은 매우 고통스러워 할 것이다.


어떤 남성들은 손에 윤활제를 바르면

마찰을 줄이고 쾌감을 증대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바세린이나 로션,마사지 오일 등은 손을 미끌거리게 해서

더욱 만족할 만한 자위행위가 되도록 해준다.


--신승철 저 '청소년 기와 자위행위'에서--


~여성과 남성의 자위행위의 가장 큰 차이는

남성은 발기를 하면 자위행위를 하지만

여성은 음핵의 발기와는 상관없이 자위행위를 한다는 것일 수 있다.

남성은 발기를 하면 어떻게든 자극을 하면서 사정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여성은 야릇한 기분에 휩싸이면

서서히 음핵 등의 성감대를 어루만지면서 흥분을 높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것은 성행위를 함에 있어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감안한다면 남녀 모두가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누릴 수 있을 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느 한쪽으로 하여금

안 하느니 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텐데,

그런 느낌을 갖는 쪽은 주로 여성이 될 확률이 아주 크다.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자위를 하는 것 만도 못한 남편과의 섹스에 절망을 하고 있단 말인가!


남성들은 이런 점을 감안하여

자위행위를 하면서 컨트롤 훈련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샤워 시 비누칠을 한 손으로 기둥을 자극하다가

소대 부위에서부터 꽉 쥐고 서서히 훑어 봐라!

움찔움찔 기분이 아주 좋을 것이다!

샤워를 하면서 비누칠을 했거나 ,윤활제 등을 이용할 때는 손바닥 전체를

이용하여 귀두부터 뿌리까지 자지 전체를 자극하는 게 좋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휴지를 준비하여 수시로 흘러내리는 쿠퍼선액을 닦아내면서

귀두 부위와 손가락을 건조하게 유지하며

손가락 링으로 귀두를 닿을 듯 말듯 자극하면 좋을 것이다.

나머지 한 손으론 가운데 손가락으로 음낭 밑의 뿌리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론 위쪽의 뿌리 부분을 쥐고,

케겔운동을 하면서 항문을 조이며 피를 올릴 땐 풀어줬다가

바로 입박하며 피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를 거듭한다면

훨씬 만족스럽고 파워풀한 자위행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발기 부전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도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썩 만족스러운 자위행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야릇한 흥분에 휩싸였는데,발기가 잘 되지 않으면

주로 이 방법을 이용하여 발기를 시키며 만족을 추구한다.

개중에는 발기를 하지 않았는데,억지로 발기를 시켜서 사정을 하는 것이

남성의 기를 소멸 시킨다고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평소 발기가 되지 않는 사람은 자위행위도 하지 말아야 하고,

사정도 하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여성과의 행위는 어려울 수 있지만,

나만의 방법으로 성욕을 해소하는 건 가능할 수 있고,

그렇게 자지로 통하는 혈관을 활성화 시켜주다 보면

발기 부전 현상을 치료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마르크가 제시한 진화 원리인 용불용설(用不用說)에 따르더라도

그것은 권장할 만한 행위라 생각한다.

커니링거스를 열심히 하여 여성 파트너를 만족 시킨 후

위의 방법으로 발기를 시켜 잠시나마 삽입을 하고

질 안에 사정을 하는 쾌감을 누릴 수 있다면

굳이 발기부전제를 쓰지 않고도 피차가 만족할 수 있으리라.


여성은 음핵을 자극할 때

한 손으로 음핵 포피를 당겨서 음핵을 드러나게 만들고

나머지 한 손으로 음핵 귀두를 자극하며 자위행위를 즐기는 것으로 아는데,

남성은 한 손 만으로도 귀두를 자극하며 자위행위를 할 수 있다.

나머지 한 손을 놀리지 말고 음낭 밑의 자지 뿌리 부분을 자극하거나

항문,음낭 등을 어루만져주면 훨씬 큰 만족을 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앞의 글에서 여성을 만족 시키는 비법으로

여성의 자위를 돕는 걸 언급한 적이 있는데,

여성도 마찬가지로 남성을 만족 시키려면

그의 자위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이런 모습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최근 들어서 꽤 많은 여성들이

펠라치오 등으로 남성을 만족 시키는 법에 대해 문의를 해오는데,

이런 남성의 생리적 특성을 잘 이용하여

얼마간의 변형을 꾸준히 추구하면서 남성의 반응을 살핀다면,

썩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어느 한 곳에 치중하지 말고

멀티 자극을 해주면 훨씬 좋아할 것이다.

입과 혀로는 귀두나 요도를 자극하면서

손으로 자지 축을 자극하거나 항문,음낭 등을 자극하고,

그러면서 신음 소리를 흘리거나 열광을 하고 환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느 남성이 흥분하지 않을 것이며 만족하지 않을까?


그리고 자신의 행위에 따른 남성의 반응을 살피며

사정을 할 것 같으면 멈추는 식으로 컨트롤 훈련을 돕는다면

삽입 섹스에서 여성 자신의 만족을 얻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그 시기를 놓쳐 사정을 했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조심스레 삽입을 하게 만들어서 그가 쾌감을 느끼는 걸 기다려주다가 ,

얼마간 식었을 때 빠지지 않을 정도로 살살 움직여주면

그도 좋아할 것이며 여성 자신도 썩 만족스러운 쾌감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발기를 해도 잘 삽입을 하지 못하는데,사정을 하고 나서

작고 말랑말랑해진 그것을 어떻게 삽입하느냐고 따질 수 있는데,

가능하다,방법을 찾아 보라!

그리고 그것이 정히 어렵다면 사정을 하고 흥분이 가라앉았을 즈음,

그의 작고 귀여워진 자지를 입안에 머금고 빨거나 ,혀로 자극해 보라.

글쎄,발기한 자지를 빨고 핥아주는 것보다

그때의 느낌이 훨씬 더 좋은 건 무식한 미개인 만의 느낌일까?


개중엔 이런 나의 다양한 자극법을 듣고 상상도 못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사람도 있는데,이것도 새 발의 피에 불과할 수 있다.

님과 님의 파트너에 맞는 비법을 찾아 열심히 탐구하는 탐험가가 되라.

그렇게 찾은 것들을 혼자만 누리지 말고 나누고 공유하라.

누군가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노하우를 또 공유해 줄지도 모르니 말이다.

'나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

예전에 김형석 교수가 100세를 맞아 행복론을 들려줬는데,

나 혼자만 잘 살려는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지만,

나누고 기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가난하더라도 행복할 수 있단다.

나도 얼마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나누며 살자.

사람을 사랑하고,모두가 행복하게,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며 살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