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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말하는 베스트 성감대 네 군데(공유)


BY 미개인 2022-08-10



여성들의 성감대는 온몸 구석구석 퍼져있다. 개인에 따라 차이도 많다. 그럼 여성의 성감대를 어떻게 찾을까? 먼저 간지럼을 타는 곳이 확률이 높다. 가장 주의할 점은 애무할 때 최대한 부드럽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야 한다. 성감이 없는 곳을 아무리 애무해봤자 감흥이 오지 않는다. 성감대를 찾아 집중공략을 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입을 모아 성감대라고 이야기하는 그곳은?


1. 귀

여성의 귀는 아주 예민하다. 귓볼이 외음부의 내장 신경과 연결되어 있어 아주 민감한 부위이다. 그래서 입김만 후~ 불어도 순간 짜릿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여성의 뒤쪽에서 귓볼과 귀 주변을 입술과 혀로 가볍게,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것이 얼굴 앞쪽에서 애무하는 것보다 훨씬 자극적이다. 입김과 소리 두 가지 모두 매우 자극적이다.


Tip! 오버해서 귓볼을 마구 핥는다거나 귓구멍으로 혀를 갑자기 집어넣는 것은 오히려 불쾌감을 주니 부드럽게 가볍게 핥아주어야 한다.


~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마사지를 하면서 손바닥을 강하게 비벼 열이 나는 손바닥으로 감싸는 식의 자극은 아주 좋다.

또한 혀를 밀어넣는 자극을 좋아하는 사람도 적지 않으니 참고하길...


2. 유두

유두는 예민한 만큼 감흥도 남다르다. 가장 쉽게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는 것이 기본이고, 돌려서 빨거나, 어금니로 살짝살짝 깨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뿐만 아니라 혀로 툭툭 튕겨주면 좋아하고,

삽입 섹스를 하는 중이거나 오랄 섹스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때론 부드럽게,때론 살짝 아프게 자극하면 좋아한다.

살짝살짝 깨무는 것은 음핵이나,소음순 등 다른 성감대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좋은 자극법이다!


3. 질&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몸에서 성을 위해 존재하는 단 하나의 기관이다. 그만큼 성감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고, 이곳만 자극해도 오르가슴에 다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예민하고 연약한 부위인 것을 잊지 말자. 깨물거나 거칠게 애무하는 것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질은 내부보다 외부를 공략하여야 한다. 질에 손가락을 넣는 것보다 주위의 살갗을 혀로 천천히 오래 핥아주는 것이 훨씬 자극적이다. 한 번씩 질 주위의 살을 입술로 물었다 침을 뱉듯이 튕겨내는 것도 좋은 테크닉이다.

~여기서 말하는 클리토리스는 그것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음핵을 말하는 것인데,그곳은 자지의 귀두부처럼 지극히 예민한 곳이지만 ,그래서 접근을 조심스레 해야 하고,부드럽게 자극을 해야 하지만,일단 흥분을 하면 좀 세게,좀 거칠게 다뤄주길 바라는 곳이다.

질 또한 여리고 예민한 곳이라 흥분을 해서 촉촉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접근하면 고통만 안길 수 있고,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

그래서 외음부를 충분히 자극해서 흥분을하게 만드는 전희를 충분히 해야 하지만,그렇다고 외부만 공략하고 말면 충분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음핵을 충분히 자극하고,오르가즘까지 이끌 수 있으면 더 좋다.

그리고 난 다음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입에 머금어서 좀 따뜻하고 촉촉하게 만든 후 조심스럽게 삽입해서 지스팟을 찾아 자극하거나,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시키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를 전희로 봐야 한다.

전희에서 오르가즘까지 이끌어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본 게임(?)이라 생각하는 삽입 섹스에서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


4. 사타구니

허벅지에서 사타구니로 이어지는 곳은 의외로 성감이 발달해 있다. 이 부분을 자극하면 성기까지 자극된다.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입김을 불어넣으면 효과적인 애무가 된다. 사타구니와 허벅지 부위는 압박에 민감하여 오랜 시간 쓰다듬고 주무르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단, 너무 과격한 애무는 여성을 긴장하게 하여 흥분을 가라앉힌다.


~사타구니나 허벅지는 남자의 최고의 성감대이기도 한데,

이 글은 여자의 성감대를 논하는 자리이니...

여자가 옆에 앉거나 백허그를 한 상태에서 허벅지에 슬쩍 손을 얹고,약간의 압박을 가하며 쓰다듬어주면 좋지 않던가?

잘 발기하지 않던 자지가 불쑥 일어서지 않던가?

내가 바라는 것이 있으면 내가 먼저 상대에게 주는 것이 최고의 처세술이란 걸 안다면 답은 나온다.

적절히,반응을 살피며 강약을 조절하며 자극하라!

손으로,혀로,온몸으로 ,전희 중에,삽입 섹스 중에,후희 중에 애무하라.


상대가 즐거워 하면 내가 기쁘지 않은가?

반응하지 않는 여자를 석녀,통나무 등으로 비하하지 말라.

명기 없는 명 연주자가 무슨 소용이며,명 연주자 없는 명기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우리는 누구나 명기일 수 있고,명 연주자일 수 있는 존재들이다.

더 이상 누워서 침 뱉기 그만 하고,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스스로 애쓰며,피차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자!


지금 당신 곁의 파트너가 바로 '파랑새'이다!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거기 부족한 미개인의 의견을 첨부했습니다!

--미개인--


발이 빠진 것 같네요!


--지단--


발 뿐이겠어요?제 한 여친은

발뒤꿈치를 긁으면 저릿저릿해진답니다!^~^

여자들이 말하는 것 중 베스트4잖아요.

남자들이,옆구리,항문, 발가락과 그 사이사이,손가락과 그 사이사이,등,쇄골,목덜미,겨드랑이,발바닥,종아리,팔과 다리 등 온몸에 산재한 성감대 중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위의 곳들에만 주로 집중한 탓이겠죠?

남자들이 분발해야 하는데. . .

여자분들이 자신만의 스팟을 제시해주면 좋겠는데. . . ^~^


볼펜 대신 비슷한 플라스틱 침(?)으로 재미 좀 봤어요!


--미개인--


제 여친은 질&클리토리스를 오랄해주다

음핵을 빨아주면 소변 보듯 제 입에 쭉쭉 싸는데

어떨 땐 역한 맛이지만 표현은 못하고요. 그건 뭔지요?

당근 미개인님 열성 팬입니다.


--못된놈--


반갑습니다!동지!^~^

제 여친 중 한 친구도 그런데...혹시 우리 구멍 동서 아닌지요?ㅎㅎ

전 음핵과 그 주변을 핥을 때 제 얼굴에 왈칵왈칵 쏟아주면 황홀하던데...

역하던가요?

비위가 약하신가요?

아무 냄새도 안 나던데...

제 여친은 그리 싸면 오르가즘까진 아니어도 후련하다던데...그 때의 느낌을 물어 보셨는지요?


또 다른 여친은 자위를 하면서 음핵 주변을 문지르면서 싸고,

오래 전에 만났던 여친은 삽입 섹스를 하는 중에 물총을 쏘듯이 내뿜는데,자지와 보지의 틈새로 제법 세게 쏘더군요.

허벅지가 뜨끈~해지면서 황홀하던데...

고래보지라 저는 불러요.

오르가즘을 잘 느끼는 여자와 함께 명기라 불러요.저는...^~^

시오후끼라고도 하죠?

특별하다 생각하시고 즐기시면 안 될까요?

아쉽다면 그것이 바로 오르가즘인 것은 아니란 것인데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전 골든샤워를 하면서 오줌도 먹어요.ㅋㅋ

누워서,보지로 쏟아져 나오는 오줌을 보며 그걸 온몸으로 받다가 입에 싸라 해서 먹어요.

냄새 안 나던데요?

위의,자위하면서 싸는 30대 초반 친구 오줌은 달더군요.

당뇨 검사 해 보라 했는데 말을 안 듣네요.^*^


오늘,새 여친 만나네요.

근사한 친구인데,그 친구는 많은 망설임 끝에 처음 하는 일탈이라 무척 조심스러운데,

잘 될 겁니다.응원해주실 거죠?ㅎㅎ

즐섹!


--미개인--


아주 좋은 글ㅡ자기가 좋으면 남도 좋다 .여자도 마찬가지ㅡ입니다ㆍ이걸 모르는 남자들이 많습니다ᆢ

특히 질 속에 손가락 넣는 거는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사절--


네,님에겐 절대 안 할게요!^~^

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합니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