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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정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없애보자!(공유)


BY 미개인 2022-08-11



~최근 한 블친께서 음핵 오랄 시 내뿜는 액체 세례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걸 보고 ,

최근에야 그 현상을 '시오후키'라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이전에는 고래 보지라고...^~^) 마당이라,

역시 최근에 블친을 통해 알게 된 레홀 사이트에서 본 글을 공유하게 됐다.

레홀은 섹스토이 쇼핑몰이라 할 수 있는데,

글쎄,조금 고급스럽단 느낌을 받았달까?

저렴하진 않으나 ,그리고 아직 이용을 안 해 본 마당이라 기능이나 질에 대해선 언급할 게 없지만,일단 외양은 썩 고급스럽다.

홍보 의도 전혀 없고,그들과 어떤 연관도 없으니 뭐라도 받아먹은 건 아닌가 오해는 말길...

미개인은 즐섹을 위한 길이라면,오해가 있더라도 알리고 싶고 돕고 싶은 사람이란 것만 믿어주시길...

싫음 말고...

중간중간에 (~) 표를 달고 나만의 의견을 첨부하겠다.


*레드홀릭스 토크 게시판을 살펴보면 여성의 시오후키에 대한 환상을 볼 수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된다.

시오후키를 한마디로 오르가즘의 또 다른 형태라고 보면 된다.

보통 여성의 오르가즘은 세 가지 정도로 구분된다. 물론 더 복잡하고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인 구분을 말한 것이다.


♡여성의 세 가지 오르가즘


1.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

2. G-Spot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

3. 질 내부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


1번 클리토리스 자극은 보통 여성들이 자위를 통해 많이 경험하게 된다.

이 오르가즘의 장단점은 간략하게 적으면, 오는 것이 빠른 만큼 사라짐도 빠르다는 것 ,

그리고 3번 자극을 원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3번 질 내부 자극은 남성과의 삽입 섹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환경, 심리 상태에 따라 빨리 올 수도, 늦게 올 수도, 아예 안 올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시오후키라는 것은 2번 G-Spot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으로

눈에 보이는 오르가즘의 표시로 여성도 남성처럼 사정이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 보통 그것을 시오후키라고 부른다.


~나도 최근까지 G-spot사정이라고 알고 있었고,그리 썼었다.

예전 MSN시절 알았던 친구로부터 시오후키는,

음핵 자극 후 지스팟을 자극하면 분수처럼 솟는 것이라 들은 게,

내가 아는 전부였는데,그리고 막연히 동경만 했었는데,

이혼 후 처음 만난 섹파에게서 삽입 섹스 시 자지와 보지 틈새로 분출하는 뜨거운 러브쥬스를 경험하게 됐고,

외음부 오랄 섹스 시 왈칵왈칵 쏟아주는 뜨거운 러브쥬스를 경험하고 있고,

자위를 하면서 스스로의 손으로 음핵 포피를 문지르며 사정하는 친구를 만나고 있다.


뭐지?

코를 박고 냄새도 맡아 봤고,검색도 해봤으며,먹어보기도 했지만,

무색무취였고,요도를 통해 분출되지만 소변은 아닌 것으로 안다.

검색을 해 본 바도 그렇다.

이 글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남자가 발기한 상태에서 오줌을 누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

그런데 위의 블친은 가끔 역하다고 한다.

글쎄,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라 뭐라 말하긴 거시기한데,

골든샤워를 하면서,오줌까지 받아 먹는 나로선,결벽증이거나,약한 비위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명기이니 소중히 사랑하시라 권하는 차원의 답을 한 게 고작.;;

맛 좀 한 번 보자고 할 수도 없고...ㅋㅋ

솔직히 경험해보고 싶은데 그가 응해줄 리도 없고...(응큼한 놈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본 글에선 지스팟 자극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말하고 있는데,그리고 오르가즘의 한 형태라 말하고 있는데,

나를 비롯한 지인들의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그것은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최근 알게 된 블친도 음핵과 질을 자극하다 음핵을 핥을 때 싼다고 했다.

물론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자극하며 동시에 음핵을 핥으면서 지스팟이 흥분하려 할 때 음핵에만 집중하면서,

동일 기관인 지스팟이 음핵을 자극할 때 간접 자극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나의 경우처럼 음핵만 핥을 때 싸는 친구와,자위를 하면서 싸는 친구의 경우를 보면 아니기도 하다.

뭐~그렇다고...

지스팟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는 헛소리가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마당에,혹시 시오후끼를 동경하는데,

안 되는 걸 보면 나는,내 파트너는 지스팟이 없는 사람인가 봐~하며 그곳 개발을 포기하지나 않을까 저어해서,다소 길게 써 본 것이니...

꾸준히,다양하게 도전해보라고...


♡시오후키를 위해 필요한 것 몇 가지


시오후끼. 즉, 여성의 사정을 위해 필요한 것은 몇 가지 있다.

1. 남성의 성 지식

남성이 G-Spot을 알고, 자극할 줄 알아야 한다.


~보통 지스팟은 질 전정 부근,입구에서부터 3~5센티미터 들어간 부분에 존재하는 곳이라 정의하는데,일반론일 뿐!

음핵까지 부풀어오르는 친구도 봤고,삽입한 손가락을 강아지 부르듯 손가락을 구부리면 닿는 곳에서 찾기도 했으니,

조심조심 질 안의 성감대 탐험을 하시라.

늘 하는 말이지만 지스팟은 한두 번 만에 찾아지거나 개발되는 성감대도 아니니,꾸준히 찾고 개발하시라..

최고 중의 최고 성감대일 수 있고,미개척지일 수는 있지만 없는 사람은 없다고 미개인이 주장하니,믿고 반드시 개발해서 즐기시라.

그러다 시오후키까지 경험하면?대박이쥐~!^~^♡


2. 여성의 심리 상태

사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사정감이 배뇨감과 유사하므로 대부분의 여성이 이 느낌이 왔을 때, 당황하며 느낌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의식적으로 이 느낌을 억누르려 한다는 것이다.


** 상식 하나

인간은 섹스 중에는 자연스럽게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만약 섹스 전에 화장실을 다녀왔다면 더욱 그렇다.


~배뇨감,이것이야말로 오르가즘의 최대의 장애물이라 생각한다.

내 경험으로 미뤄봤을 때 배뇨감과 막연한 두려움이 오르가즘 문턱에서 망설이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새끼 새가 다 자라서 둥지를 떠나는 것에 비유해서 설명하며 설득해 ,

두렵겠지만,스스로를 믿고 뛰어내리며 날개를 퍼덕거리라고,그러면 부웅 떠오르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상담을 해줬더니,

며칠 만에 펄쩍펄쩍 뛰며,됐다고,고맙다고 좋아하는 여성을 봤다.

어딘가에 썼는데...뒤적뒤적~^~^


싸라.시원하게 싸라.까짓!하고...그런다고 꼭 싸지도 않으니 두려워 말아라.

싸더라도 냄새도 나지 않는다.나면 세탁하면 되지 뭐!

세탁하는 수고는 물론이고 침대 자체를 바꾸게 되더라도 전혀 아까워하지 않을 수 있을 만큼 황홀하다!

찜찜할 수 있고 두려울 수 있지만,그것은 오르가즘에 가까워졌다는 신호이니 과감하게 넘어서라!

죽어도 좋을 것 같은 오르가즘이 주어지리라!


3. G-Spot을 자극할 줄 알아야 한다.

G-Spot을 자극할 때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일정하게 자극하여야 한다. 상세한 부분은 다른 글도 있으니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다.

시오후키가 여성의 입장에서는 신기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게 오르가즘의 극치는 아니다.

섹스에서 시오후키는 어쩌면 오랜 섹스 시간을 즐기는 데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오랜 애무로 인해서 애액이 충분히 나온 상태인데 여기서 시오후키를 하게 되면 그 애액은 거의 씻겨 내려간다.

왜냐하면 시오후키로 인한 사정액은 그냥 물과 같아서 애액처럼 섹스 시 윤활 작용을 하지 않는다.

만약 남성의 콘돔이 라텍스 재질이라면 이 정도의 수분은 10분~15분 이내로 사라질 것이며

라텍스 재질 또한 말라서 콘돔이 찢어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움직일 때마다 아픔이 찾아오게 된다.

여성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한다.

시오후키로 인한 오르가즘이 좋기는 하나 3번에 의한 오르가즘보다는 오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1,2,3번 중 하나만 선택을 하려면 3번을 고르겠다는 사람이 거의 다수이다.

무엇보다도 시오후끼는 조심해야 한다.

보통 시오후끼는 질 안을 손가락으로 자극해서 이루어지는데

남자의 손톱 청결도와 그리고 자극을 할 줄 아느냐에 따라 질안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물론 G-Spot을 남성의 페니스로 자극을 줄 수도 있으나

그것은 남성의 페니스의 형태와 여성 G-Spot의 위치에 따라 변수가 있으니 보통 손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이 글로 인해서 시오후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나 환상은 사라졌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다.다양한 오르가즘의 한 부분일 뿐 자위를 통해 얻어지는 것과 Sex를 통해 이루지는 것과의 차이가 그렇게 엄청난 차이가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여성이 셋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3번을 고른 것처럼 그 쾌감이 크고 오래가는 것은 질 자극으로 인한 오르가즘이라고 한다.

물론 애인, 남편, 파트너의 능력과 자신의 몸의 컨디션만 좋다면

개인적으로는 1번, 3번 이후에 2번을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시오후키를 도전하거나 동경하는 것보다는 여성이 자기 몸의 성감대 개발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본다.

여성은 온몸이 성감대이므로...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올 한 해에도 즐거운 섹스라이프~


~ 지스팟은 소음순이나 대음순,음핵처럼 드러나 있는 곳이 아니다.

흥분하기 전엔 그저 매끄러운 질 전정일 뿐이지만,조심조심 애를 태우며 자극을 하면 오돌톨하게 부풀어 오르며 예민해지는 곳이다.

그리고 남자의 자지가 발기했을 때 5센티미터만 넘으면 전혀 섹스에 지장이 없다는 주장을 하는 근거가 지스팟의 위치에 있다 할 수 있는데,

질 전정을 향하여 손가락을 삽입하면 3~5센미터 지점에 있다.

거의 손가락으로만 자극할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이고...

손가락을 삽입하며 강아지를 부르듯 손가락을 구부리면 양쪽에 움푹한 곳이 있는데,거길 지스팟이라 생각을 한 것이 아닐까?

맞다,지스팟처럼 오돌톨한데,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흥분돼 있고,그곳은 자지로는 자극이 불가능하다,

손가락으로만 자극할 수 있는데,반응으로 봤을 때 지스팟 못지 않은 성감대로 여겨진다.찾아보고 활용하길...


그리고 손가락으로 자극을 해서 시오후키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

삽입 섹스를 하면서 경험한 1인,미개인이 있으니 도전해 보길...

자지와 보지 사이로 물총을 쏘듯 뜨거운 애액을 분출하면,허벅지가 뜨끈~해지면서 행복해진다.

그리고 시오후키가 지스팟을 자극하는 원인인 것처럼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그것은 아니란 것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시오후키는 위의 본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오르가즘이라고 할 수는 없다.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단지 후련할 뿐이라는 사람도 있다.

시오후키가 없더라도 지스팟을 잘만 활용하면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만들 수 있을 만큼 좋은 성감대이다.

글쎄 멀티 오르가즘을 가능하게 만드는 성감대 정도?라고 해도 좋을 것이라고 미개인은 생각한다.

밑져야 본전 아닌가?미개인에게 속는 셈 치고 찾고 개발해서 누리길...

그리고 남녀 공히 온몸이 성감대일 가능성이 있으니,찾고 개발해서 누리고 살길...


방금,참으로 쌈박하고 멋진 여친을 새로 만나고 와서 행복하다!


--미개인--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여친의 보지를 빨다 싸면 역한 맛(소변의 맛)이 많이 납니다.

제 소심한 복수로 늘 시오후키 후 꼭 키스를 합니다. 소변인거죠.

그리고 여성상위 시도 싸면서 시원하다고 늘 얘기를 하고는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여친이 싸는 시오후키는 소변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노랗지가 않고 하얗습니다. ㅎㅎ

미개인님 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못된놈--


전 골든샤워를 할 때 꼭 먹어요.오줌이죠.

시오후키는 오줌과는 확실히 다르던데. . .

님은 발기한 상태에서 오줌을 눌 수 있던가요?

그럼 귀신인데?ㅋㅋ

여튼 즐겨주세요.

멋진 여친 기 죽이지 마시고. . .

전 여친들을 만나면 그녀들의 약간 지린내 나는 팬티를 달래서 보관하는데. . .

너 변태니?ㅋㅋ

뭐~~나폴레옹도 그랬다는데!^~^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하게!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