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06

[공유] 멍청한 남자들은 모르는 애액(질액)의 비밀


BY 미개인 2022-08-13



일부 남자들은 애액이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고들 한다

A.K.A 물 많은 여자


그런데 경험이 많고 섹스를 잘아는 여자들은

이런 소리를 개소리라한다


왜일까?


'여자가 물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

쉽게 흥분하고 손만 대면 자지러지는

이런 여자가 아닌가?'



이런 소리는 멍청한 남자들만 하는 소리


우리가 흔히 애액이라 부르는 것은

대부분 질액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보지에서 분비되는 여러 액체

질벽에서 분비되는 것이 있고

자궁경부, 기타 몇 가지 샘 등에서 분비되는 것이 있다


우리는 질액을 보통 애액으로 부르고

대부분 이 질액의 분비 여부를 가지고

여성의 흥분 여부를 따진다

(물론 질액 분비가 없어도 삽입 준비가 되는 여성들도 있다)

그렇다면 이 질액은 어떻게 분비되는지 알아야 한다


멍청한 남자들이 이걸 모르니

난 물 많은 여자가 좋다 라는

개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이다


질액은 질벽 안 쪽에서 분비되는데

평상시 질의 보호를 위해

일정량의 질액은 항상 분비가 된다

(점막은 건조하면 찢어진다. 우리 입안과 같이)

질벽을 애워싸고 있는 해면체 (남성의 자지의

해면체와 같은)가 성적흥분을 통해 부풀게 되면

질벽 안 쪽 즉, 질 안으로 질액을 밀어낸다

이와 함께 질의 압력이 높아진다


다시 말하면 충분한 성적 흥분 상태가 되어야 나온다는 소리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단박에 발기가 되어

바로 섹스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지 않는다


다른 동물들이 발정기를 가지는 것과 다르게

인간은 발정기가 없다

1년 365일 전체가 발정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따로 발정기가 없기에(배란기가 동물의 발정기와 비슷하긴 하다)

여성은 섹스가 가능한 상태가 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공유] 멍청한 남자들..

준비를 어떻게 시키냐고?



전희. 애무.


여기서 또 멍청한 남자들은

키스 잠깐하고 가슴 좀 만지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한다

🤬


여자들에게 전희는

남자의 눈빛, 목소리, 체취, 쓰다듬는 손길

이 사소한 모든 것부터 시작이다


이 멍청이들아!!!


대부분의 여성은 전체 피부가 성감대라서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온 몸을 쓰다듬어줘도

흥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멍청한 남자들은 어떤가?

자신이 여성을 준비 시키지도 못하면서

물 많은 여자가 좋다는 헛소리를 한다


그저 자신이 꼴렸을 때 바로 박을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는 소리다 🤬🤬🤬🤬🤬


아주 천박하고 배려 없는 멍청한 소리다


천성적으로 물 많은 여자들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물이 많지 않은 여자들도

물이 많게 만드는 것은 남자의 몫이다


이래서 내가 제발 섹스를 공부하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남녀노소를 불문해서

침을 튀기는 거다


마지막으로

내 자랑 좀 하자면😎


내가 섹스를 제대로 공부하기 전부터

나를 만난 모든 여자(한 명 제외)들이 말하길

자신은 별로 물이 많지 않았는데

나 때문에 물이 많아졌다고들 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나 기분 좋으라 하는소리겠지 했지만

섹스를 공부하며 '공부'를 위해 만났던 여자들도

다 같은 이야기들을 하니 (그들은 굳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들 일이 없었다)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


'제발

남자들이여

물많은 여자 찾지 말고

물 많은 여자를 당신이 만들어라!!!'


P.S-


1.심각한 질 건조증이 있는 여성은 병원을 가야한다 꼭!

2. 미안하다 윤활제 제조업체들아 하지만 어쩌겠냐

3. 여성들 자위 시 남성들의 자위 시 윤활제 사용은 매우 권장하는바이다.


[출처] 멍청한 남자들은 모르는 애액(질액)의 비밀|작성자 코치 S


~멍청한 남자들아!

천생적으로 물이 많은 여자라고 그냥 들입다 삽입을 하면 안 된다.

물이 많든 적든 불문하고 전희는 필수란 말이다!

나도 최근 너무 더워서 전희 대충 생략하고 삽입부터 했다가

눈탱이 밤탱이,생 밤탱이 된 적이 있다.아직도 아프다!^^;;


전희,특히 보빨은 아무리 해도 넘치지 않으니 하고 또 하라!

삽입 섹스를 하다가 좀 뻑뻑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빼고,

머리를 디밀고 열심히 빨고 핥은 후 흘러넘치도록 빨고 핥은 후

다시 삽입을 하고 달려라!

자지의 느낌도 좋아지지만

그렇게 하는 나를 인정해주는 신음 소리는 정말 뿌듯하다.

글쎄,질 건조증 환자를 만나보진 못했지만 왜 고민인지 모르겠다.

섹스를 하면서 보빨을 하며 열심히 침으로 적셔주면 되는 것을...

윤활유 업체들아,미안하다!

난 몇 번 써보곤 다신 안 쓴다.

천연 윤활유 침이 있는데 왜?

윤활제는 보빨을 하지 말라고 부추기는 느아쁜 업체 아닌가?ㅋㅋ


원저자는 자위 시 윤활제를 권했는데,

나는 휴지로 ,수시로 쿠퍼액으로 젖은 손을 건조시키며 맨 손으로 하는 걸 좋아한다.

한 손으론 회음부의,케겔을 하면 불끈거리는 혈관을

압박하고 풀어주기를 반복하며 나머지 손으론 닿을 듯 말 듯

귀두와 기둥을 자극하며 아름다운 상상을 한다.마냥~

사정을 하려고 하면 잠시 자극을 멈추었다가 ,

흥분이 가라앉으면 다시 하고,쉬고 다시 하고...

그러다 펑 터지며 어흥~포효를 한다.

물론 파트너와 섹스를 할 때도 그런다!

내 여친들은 엄청나게 좋아한다!참고로 나는 호랑이띠다!^*^


물론 샤워를 하다가 갑자기 하고 싶으면 비누를 듬뿍 칠하고 한다.

윤활유하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끄럽고 짜릿하다.

그러다 기둥서부터 꽉 쥐고 귀두 끝까지 천천히 훑어보라.

움찔움찔 하면서 방금 전에 소변을 봤는데도 뇨기가 느껴진다.

몇 번 반복하면 물총처럼 찍찍 싼다.

이를 미개인은 남자의 시오후키라고 명명했는데...재밌다.

그렇게 몇 번 싸고 나면 매끄러운 느낌이 반감하니

다시 비누칠을 하고 사정까지 하라!

이 역시 섹스를 하는 이상으로 기분 짜릿하다!


제발...숨어서 몰카나 돌리고,할 줄도 모르면서 껄떡대지만 말고,

차라리 자정 넘어서 '동아TV' 등에서 몇 시간 하는 란제리 쇼를 보며

자위를 하면서 컨트롤 훈련도 하고 상상력을 키워라!

멋진 외국 란제리 모델들이

보일듯 말듯 최신 유행 ,섹시한 속옷이나 수영복을 입고

서혜부나 엉덩이는 활짝 까고 씰룩씰룩 스테이지를 누비며 자극한다.

나는 지금도 가끔 영화가 볼 게 없으면 보곤 하는데,정말 최고다!^*^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나왔다고 서둘러 사정 하지 말고,

엄청나게 많은 모델들이 나오니 사정하려고 하면 멈췄다가 다시 자극하면서

사정 컨트롤 훈련을 하라.

그러면서 그녀들의 발끝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주루룩 핥는다고 상상을 해보라.

그랬다가 파트너와 할 때 진짜로 다양하게 스치고 핥고 빨아 보라!


제발 개소리 하지 말고,껄떡대지 말고 ,

그러다 어어어~찍!싸고 허탈해 하지 말고,

제발 여자의 오르가즘을 보기 위한 섹스를 추구하라!

최고의 남자가 될 수 있다.

미개인을 보라.

진짜 볼품이라곤 없고 나이도 60개나 먹었지만

근사한 여친들로부터 최고의 남자로 인정을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잖은가?

겨우 기본에나 충실할 뿐인데도 이런데...

기본기 확실하게 갖추고 이상을 추구하면

파트너를,아내를 매일 환호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참!남녀 공히 온 몸이 성감대이며,피부 전체가 성감대일 수 있으나

그냥 만지고 빨고 핥는다고 성감이 깨어나진 않는다.

잘 만지고 잘 빨고 잘 핥아야 한다.

어떻게 하는 게 잘 하는 거냐고?

내 글 열심히 보고 다양하게 시도해보라,숙제!^~*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