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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공유)


BY 미개인 2022-08-13

섹스를 잘하고 싶고, 어느 정도 섹스는 하는데 변화를 주고 싶은

그러나 애인이나 파트너가 수줍어하는, 그래서 큰 변화를 주지 못하는,

그리고 이제 막 섹스를 시작한 사람들은 한 번 쯤 읽어 보면 좋을 내용이다.


~남자들이여! 잊지 말자!


1. 삽입하지 말아라

섹스는 남자의 페니스를 여자에게 삽입해서 하는 건데 삽입을 하지 말라고? 무슨 소리야? 이럴 수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삽입할 생각을 버리면 섹스는 새로워진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애무를 즐길 수도 있고,

애무를 하면서 상대방의 새로운 성감대를 찾을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가 충분히 흥분할 시간을 줄 수 있고,

그만큼 여자는 당신을 원하게 할 수 있다.

두 시간 동안 삽입하지 않고 애무만 하다가 씻고 나와 보자.

그동안 항상 삽입하고 사정해 왔다면, 상대방은 의아할 것이다.

하지만, 여자의 몸은 그만큼 흥분했고 해소를 못했다면,

그 다음에 두 사람이 섹스할 때는 여자가 먼저 그대를 덮칠지도 모른다.


~늘 강조하는 바이지만 섹스를 잘하려면 애를 잘 태워야 하고,

적절한 시점에 소나기를 시원하게 퍼붓듯 후련하게 터뜨릴 줄 알아야 한다.

처음 부분의 '이제 막 섹스를 시작한 사람들은 한 번 쯤 읽어 보면 좋을 내용이다.'를 주목하자.

그리고 이미 익숙한 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도 참고를 하면 좋을 것이다.

정말 섹스를 잘하고 싶다면,파트너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의 욕구부터 채우려는 바보짓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섹스는, 자지가 발기 된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자극하여 하고 싶게 만들고,

삽입하고 사정하는 것이라 생각하는가?

그런 행태에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몸서리를 치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은 있는지?

여자가 만족을 하든 말든 삽입과 사정을 하는 게 섹스라고 생각하는지?

삽입과 사정이 없더라도 여자가 만족을 하는 것과 ,

여자의 만족이 없이 삽입과 사정만 하는 것 중 어떤 걸 선호하는지?

아직 오르가즘을 모르는 당신의 파트너는 삽입 섹스보다

그냥 꼬옥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걸 더 좋아한다는 건 아는지?

초보 섹스꾼(?)이든,능숙한 섹스꾼이든 자신의 섹스를 돌아보고 ,

진정 멋진 섹스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여자가 원하는 섹스를 추구하노라면

남자인 당신으로선 다소 불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훨씬 편안하고 오래가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당장 나만 좋으면 그만인 섹스를 추구하면 얼마 못 가서

각방을 쓰며 휴지에 대고 싸게 되는 처량한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여자들이 원하고,만족하는 섹스는, 크거나 단단한 자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시간이 갈수록 약해지는 게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서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드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발기가 되지 않아도 기죽을 필요가 없다.

여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여자의 취향을 주목하자!

사정이 섹스의 키워드가 아니라 여자의 오르가즘이 키워드란 걸 명심하자!


나는 정말로,진짜로 삽입과 사정을 하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다.

성욕이 많지 않아도,자지가 발기를 하지 않아도,

하루종일이라도 여자가 좋아하는 오럴 섹스나 마사지,스킨십을 즐겁게 할 수 있고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거의 매번 삽입을 하고 사정을 하는 것은 그녀가 원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여자의 오르가즘을 이끌고 싶어 하는 것처럼,

여자도 사랑하는 남자가 자기로 인해 만족하는 모습을 좋아한다.

어흥~포효를 하며 폭발을 하고 그녀의 가슴에 푹 쓰러져

두근두근 뛰는 가슴을 느끼게 해주면 감동을 한다.고마워한다.

나를 눕히고 작아진 자지를 빨고 만지고 핥으면서 나를 감동시킨다.

거기 묻은 정액이 맛있다며 휴지가 필요없게 만든다.

그녀의 정성이 지극하면 다시 발기를 하고,

그녀의 서비스로 원기를 회복한 나는 또 달린다!^*^


2. 사정하지 말자

삽입을 하고 움직이면 여자도 좋지만 남자도 좋다.

많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빨리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좋다.

마치 자위를 할 때처럼...

섹스를 즐기고 싶다면 사정할 생각을 버리자.

나의 움직임이 빠를수록 여자도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꼭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빠르게만 달릴 필요도 없다.

상대의 숨소리도 듣고, 나의 숨소리도 듣고,

나의 움직임에 따라 조금씩 느끼는 상대방을 보는 것도 즐기자.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사정하고 싶은 본인의 욕구는 잠깐 잊어도 좋다는 것이다.


~삽입하고 많이 움직일수록,빨리 움직일수록 좋다고?여자가?남자가 아니고?

물론 오르가즘 직전엔 그럴 수 있지만,섹스 하는 내내 그런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여자가 느끼기 전에 사정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여자가 얼마간 느끼고 났는데도 사정을 하지 않거나 못하면

슬슬 짜증이 밀려올라온다.

충분히 느꼈다 싶을 땐 '나,하고 싶어!할 것 같아,사랑해~정말 좋았어~'하며 펑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라.

여자들은 자신이 매력적이라 생각하게 되고,

자기가 잘 하는 여자라고 자부심을 갖게 된다.

남자가 사정하는 걸 느끼며 흡족해 한다.


물론 소녀경의 접이불루(接而不漏)도

신나는 경험일 수 있으니 가끔은 해 보는 것도 좋을 수는 있다.

여자의 오르가즘을 충분히 이끌면서도 사정을 하지 않고 끝내면

그 날 하루종일 묵직한 느낌을 누리며 뿌듯할 수 있고,

다시 가질 관계를 설레며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관계를 가졌을 때

훨씬 강력한 힘을 느끼며 훨씬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정을 하려는 순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즐길 줄 알아라!

끊어질 듯 말 듯 팽팽한 그 긴장감을 누리다가,

충분히 즐긴 그녀를 재촉해서 같이 터지자고 애원하라.

펑~꺄악~동시에 폭발을 하면...

정말이다,죽어도 좋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

정말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컨트롤 훈련부터 열심히 하라.

그리고 나서 애무의, 오랄 섹스의 달인이 돼라.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달인이 아니라

파트너가 좋아하는 걸 잘 하는 달인이 되라.


3. 확인하지 말자

“오늘 좋았어?”, “어땠어?” 꼭 확인할 때가 있다. 확인하지 말자.

이미 섹스하며 그 날 좋았는지 안 좋았는지는 알 수 있다.

섹스가 몸의 대화라고 모두 인정하는데 대화하다 보면

상대방이 이 대화를 흥미롭고 즐겁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지 않나?

마지막에 좋았는지 어땠는지 확인하는 것은 연설 뿐이다.

즉, 혼자, 서로의 교감 없이, 대화 없이 혼자 주욱 할 말 다하고

마지막에 어땠나요?라고 묻는 것과 같다.


그리고 또 확인하지 않을 것은

그녀의 아래가 젖었는지, 삽입할 수 있는지 확인하지 말자.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아래가 젖으면 삽입할 때라고 삽입하는 사람이 있다.

본인은 생각 없이 만져 본다지만 그게 두 번 세 번이 되었을 때,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지 한번 생각해 보자.

이렇게 세 가지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서로 재미있는, 만족스러운 섹스는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저 혼자 신나게 씩씩 대다가 찍 싸고 좋았지?좋았어?확인하고는

답도 듣지 않고 돌아누워 잠들어 버리는 남편을 보면,

살의를 느낀다는 여자와 대화를 해 본 적이 있다.

이 말을 듣고 맞아맞아~하는 여자들 적지 않을 줄 안다.

좋기는 개뿔~정액받이가 ,창녀가 된 듯한 이 기분을 알아?신발~^*^

콱!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으니 각방을 쓰고,이혼을 생각한다.

섹스는 알아서 기는 행위 아닐까?

그리고 반응이 좋았을 때라면,

'좋았지?나도 오늘 자기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정말 좋다!'정도의 말이나

아주 조심스럽게 하라.

그녀 스스로 좋앗다고,정말 좋았다고,사랑한다고 말을 하게 만들어라!

아직 흥분도 하지 않았는데,찍 싸면서 끝냈으면서

어떻게 좋았냐고 물어볼 수 있단 말인가?


대충 침이나 발랐으면서 손으로 쓰윽 만져보며

젖었구나,흥분했구나 판단하는 짓을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제발...제발 넣어줘 하고 애원을 할 때까지 핥고 빨고 애무하라.

그렇다고 제발 넣어 달란다고 기다렸다는 듯 쑤욱 밀어넣지 말고 ,

못 들은 척,거의 욕이 나올 정도로 애를 태우며 흥분할 때까지 전희에 충실하라.

질 안이 애액으로 차고 넘치도록 애를 태우고 흥분을 시켜라!

글쎄.좋았냐고 확인을 할 힘도 없을 만큼 뜨겁게 불타서

하얀 재가 됐을 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 여자들은 수시로 확인을 시켜주는 게 좋을 수 있다.

아니~거기 말고 ..그래 거기 좀 더 부드럽게,세게,많이...

아~좋다~좋아서 미치겠다~조금만 더 해주면 좋겠다.자기 오늘 정말 잘 한다!

남자들은 리액션에 녹는다.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게 끝났더라도 기를 죽이거나 무반응으로 기죽이지 말고,

그래,오늘은 어제보다 좋았어,그런데 요렇게 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식으로 자신의 취향을 어필하고 요구하라.

어떤 남자인들 그 요구를 따르려 애쓰지 않을 수 있을까?

수동적으로 끌려다니지 말고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섹스를 추구하라.

상대가 주는 것만 받아먹지 말고

내가 스스로 찾아서 먹는 근사한 섹스를 추구하라!

의외로 어디 여자가 감히...하는 꼴통들이 많은 줄 알지만

그래도 굴하지 말고 주도권을 쥐도록 애쓰면서

좋아지는 자신의 느낌을 보여주면 그런 꼴통도 점차 깨닫게 될 것이다.

섹스의,만족스러운 섹스의 키워드는

남자의 사정이 아니라 여자의 오르가즘이란 걸...


즐섹!


--미개인--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미개인님,,죄송하지만 혹시 정관 수술 하셨나요?

정관 수술이 요즘 제 최고 고민이어서요....

혹시 수술 후 부작용이나 성욕, 발기력이 줄어들까 봐...

너무 프라이버시한 질문이라 죄송하네요~


--고민남--


네.했습니다.

전처가 임신공포증으로 섹스를 못 즐기기에...

좋아요!

글쎄,사정하는 기분이 약간 덜 후련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언제든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고,

사정하고 나서도 바로 빼지 않고

질탕(?)에 푸욱 잠겨있다가 짜릿한 후희도 할 수 있어요.

콘돔을 안 쓰니,자지로 직접

보지의 쫄깃함과 미끌거림,촉촉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낳을 만큼 낳으셨다면 하셔요!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