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pot은 말 그대로 한 지점을 이르는 것인데,

평소엔 아무 특징도 없는 질 전정부의 일부일 뿐이지만,

커니링거스와 손가락 삽입 애무 등으로 자극을 해서 흥분을 하면

약간 오돌톨하게 만져지는데,정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질 전정에서 음핵 부위까지 부풀어 오르는 경우까지 봤다.

최근 '클리토리스 프로젝트 '란 글을 게재하며

우리가 통상 클리토리스라 말하는 그곳이 음핵 귀두일 뿐이고,

성적 만족 만을 위한 장기인 클리토리스가 아주 방대한 것임을 알게 됐는데...각종 귀중한 성감대를 말하는 무슨무슨 스팟이란 곳도

클리토리스의 일부라는 것이다.

저자의 손가락의 가치를 강조한 논리에 공감하며,

더불어 혀라는 최고의 도구의 가치를 간과한 것이 살짝 아쉽다.

참으로 좋은 정보에 심심한 경의를 표하며,

널리 공유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며,옮겨본다.

양귀비수술...어쩌다 효과를 본 사람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함께하는 파트너가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섹스 자체를 거부한다면 무슨 소용?사랑이 키워드인 것 같다.

벤츠라도 차고에 넣어만 두면 썩어문드러지겠지만,

티코라도 잘 관리하고 좋은 곳으로 몰고 다닌다면,

그깟 벤츠쯤이야!

소프트웨어가 최고다!

여성의 클리토리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최고의 성기이다!

꾸준히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여 행복하게 살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