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48

40대 중반의 그녀가 여자로 다시 태어났다,비로소...


BY 미개인 2023-04-24



검증까지를 기쁘게 거치고, 걸림돌이었던 공연한 고집까지 정리를 마친 후...

드디어 그녀를 만난다.

만만찮은 거리를 달려와준 그녀,서둘렀나?예상 시간보다 앞당겨 도착한 그녀!

후닥닥 길을 건너 그녀의 차에 올라탄다.

그녀의 성격이 보인다,차가 아주 깔끔하다!

내 말이 맞지?

전혀 어색하지 않지?조안스레 포옹을 하고 뽀뽀!

고운 손을 만지며 길을 안내해서 모텔에 도착!하기 전에 모텔에서 전화가 왔다.

공사 중이라 좀 시끄러울 수 있는데 원치 않으시면 해약해도 된다고...

하지만 시간도 아깝고,얼마나 시끄러울까 보냐며 강행을 해서 체크인.


오랜 친구처럼 자연스레 입실을 하고 포옹!아~좋다!

긴장했니?예쁜 손이 왜 이리 촉촉해?^*^

전후좌우 볼 것도 없이 그녀의 꺼풀을 벗기고 낼름~보지부터 핥아본다!

맛있어~예뻐!

뽀얀 피부도 좋고 몸도 훌륭해!

이런 사랑둥이를 소홀히 한 두 남자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최근 만났던 남자가 속을 썩인 덕분에 나를 만날 용기를 냈다며

아직도 녀석을 욕하는 걸 거북해 하는데...뭐냐?아직도 미련이 있니?^^;;

바보도 아니고...자존감은 커녕 자존심도 없냐?킁~

자갸~자기 정말 예뻐!이젠 바보짓 하지 말고 나랑 많이 사랑하자!


낼름낼름...맛있게 빨고 핥고 어루만진다.

보지,발가락,손가락,종아리,허벅지,엉덩이,유방,목덜미,귀 구석구석...

그리고 입술에 키스를 하는데 아주 좋아하네?!

중간중간 키스 좀 해 달라고 조르기도...후루룩~낼름낼름!

혀를 쪼옥 빨아도 아프지도 않은지 잘도 따라온다.흠~맛있어!

들어오자마자 오줌을 누고 싶다고 했는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미루다가

같이 욕실에 들어가서 욕조에 들어가 눕고 내 위에 군림해 달라고 하니...

정말 많이 마려웠던지 펑~눈다,얼굴에 눌 때는 숨이 막힐 정도로 세게...

아~황홀해~맛있어!사랑해~

난 이렇게 보면서 맞으면서 먹는 게 정말 좋다!^~*

자세를 바꿔 내가 하는데 머리는 감기 싫다며 얼굴엔 하지 않았으면 한다.콜!

보지에,가슴에 주루룩~따뜻하니 좋지?포근하진 않니?ㅋㅋㅋ

샤워까지 하고 다시 들어와서,다시 시작!


뽀얀 몸을 다시 탐하는데,피부도 참 맛있다.낼름낼름~

하루종일이라도 핥고 싶고 목덜미쯤에 키스마크도 남기고 싶은데

참느라 애를 먹으면서도 온몸 구석구석을 마음껏 탐한다.

아~좀 더 애무를 해야 하는데 나,참을 수가 없어.쑤욱~

움찔움찔 거리는 게 케겔운동도 꽤 열심히 한 것 같다.

아~좋아~뿍적뿍적...퐁퐁퐁...

나 물 많아?나 어때?하면서 아직은 멀뚱멀뚱 질문세례를 퍼부어 대는데,

밉지 않다,귀엽다,글쎄,아직 안 해봤지만 중학생이면 이 정도일까?싶다!

신선하지 않으냐는데 그건 모르겠고 참 맑고 순수하다는 느낌이다.^~*

맑은 보지,맑은 몸,맑은 마음...사랑해!

아~자기야 못 참겠어,사정 해도 되지?

쏙 빼고 얼굴에 사정을 한 후 다시 삽입을 하고 그 정액을 같이 먹는다,

키스~낼름낼름...

내가 사정한 정액을 같이 먹어보는 건 처음이다.

그러면서 쏙 빠진 자지로 보지 바깥을 문질러 댄다.매끌매끌~좋지?


벌러덩~

왠지 많이 좋아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향유하진 못했지만 그렇다고 방심하지만은 않은 듯,

나름대로 추구한 바도 있어 보이고,게다가 기대치가 한껏 올라 있으니...

이것저것 스킬을 구사할 때마다 곧 느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온다.

꼬옥 끌어안고 행복한 순간을 음미한다.

자꾸 배가 고프지 않으냐며 밥을 먹자고 하는데,,,,

아잉~조금만 더 이러고 있고 싶다규~


꼬르륵~난 섹스를 하면 왜 이렇게 배가 고픈 거지?

결국 못 참고 서둘러 그녀가 준비해 온 도시락을 깐다.

그녀가 직접 마련한 카레라이스와 보쌈,김치가 참 맛있다.같이 먹으니 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대수랴~

맛있는 그녀가 있는데...헤~

다시 침대로 직행!

밥을 먹은 게 대수냐?그냥 빨고 핥고 키스를 마구 하고...

그녀가 내려가서 펠라치오를 하는데 헉~또 선다.

어떻게 계속 서 있느냐며 신기해 하는데

경험이 일천하다는 증거 아닐까 싶으니 귀엽다.쪼옥쪽!

발기를 한 건 아닌데 조금 커져 있을 뿐인데,그런 나의 자지를 사랑해줘서 이뿌다!

아래로 내려가 펠라치오를 하는데 아직 서툴지만

이렇게,저렇게 해보라는 말에 부지런히 따르는데 쑤욱 커졌다,다시 달리자!

정상위와 후배위 정도를 구사했을 뿐이지만 느낌이 썩 좋다!

아주 많은 걸 한 기분이다.

아아아~~~나 또 쌀 것 같아!펑!

두근두근거리는 가슴을 그녀의 품에 묻고 키스키스키스~낼름낼름~


그런데...그녀가 가야하나 보다.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데...^^;;

하지만 워낙 예민한 고2딸의 문제라 ...오늘만 날이 아니니...그래,가즈아!

서둘러 마무리를 하고 개운하게 나서서

조금은 서두르는 그녀의 능숙한 운전 솜씨에 기대 근처 공원까지...

이리로 주욱 가면 IC가 나오니 곧장 가면 된다며 키스를 하고 내려서는데

눈 앞에 클로버 무리가 보인다.

혹시~?하고 둘러봤는데,헉,보인다!네잎 클로버가...

훅 따서 그녀에게 내미니 그녀도 신기해한다.

그녀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행운까지 선물할 수 있어서 참 좋다!


그후로 죽겠다는 그녀...왜애~?

그녀도 뭔가 가능성을 본 마당인 데다 워낙 뭐 하나에 꽂히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섹스가 마구 하고 싶어졌단다.

또한 세계 질서에 혼돈을 안기고 있는 카오스란 말의 뿌리인

유대족속을 미워하는 것에서 공통점을 찾아 열변을 토할 수 있어서 더 좋아졌다.

부비부비~가 정말 좋았다는 그녀,

나도 자기가 다리를 붙인 상태에서 내 허벅지 안쪽으로

자기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느끼며 삽입 섹스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

후배위는 시간을 갖고 각도나 위치를 조금만 조절하면 가능할 터,차차 하기로 하고!

우선 이 정도의 기쁨으로 만족하고 차근차근 섭렵해가자구나!

사랑해!


~섹스 느낌?


연륜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따뜻함. 그게 좋아.

세상 풍파를 겪고 난 사람에 대한 애정어린 눈빛. 그래서 내가 펑펑 울었잖아.


생각보다 풍채가 아담해서 살짝 놀랐지만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안정감 있는 모션과 특유의 섬세함, 감성이 있어. 

그게 날 만족시켜주기도 하고.


솔직한 느낌 표현들은 생소해서 (과거 내가 만난 남자들은 과묵했던 듯ㅎ)

낯설기도 했는데 듣기 좋은 말들이라 그러려니 즐김 ㅎ


열 살 이상 연상은 처음이고 남자가 60이 넘어도 합방이 가능하구나.

여러 생각이 오고감 ㅎ

밖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살짝 노친네?냄새가 나는 듯했는데

이런이런! 속 숨결 냄새는 왜 이리도 달콤하고 포근한지..

마구마구 탐하고 느끼고.. 진짜 좋았어.

더불어 이런 상황도 감수할 수 있는 내가 대견하기도 함 ㅎ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


내가 원하는 대로 맞춰주려는 배려심도 느껴졌고 sex를 즐기는 나를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어릴 때 마냥 조건 없이 날 이뻐해주던 할머니 생각도 났고.


골든샤워? 정액 맛보기? 등등 전혀 해보지 못할 것 같은 것들도 처음.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이렇게 가식 없고 편할 수 있구나!!

어릴 때로 돌아간 느낌.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이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