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늦바람에 방황하지 말고,
미혼 때 많은 경험을 해보고 결혼해선 한 남자하고 만 사랑하며 살라고...
그리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우선 성능 실험을 해 보라고... 그랬다가 몰매를 맞았어요.
제가 너무 앞서간다는 거죠.
미개인님은 딸들에게도 그리 말할 거냐고 따지더군요.
맞아요. 전 딸들이 커서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질 만한 나이가 되면 그리 일러줄 겁니다.
그랬더니 ... 에효~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상 미개인 글.. --------------------
그 때 그 코너에서 몰매 맞은 게 아직도 분한가요? 몰매 맞을 만한 거 아닌가요?
지금 다시 한 번 그 코너 가 볼까요?
왜 당신이 몰매 맞았는지.. 확실히 합시다 .
님이 그 때 분명히 그랬죠.
부인하지 못 할 겁니다 .
아컴에 증인도 많으니.
"내 두 딸들에게 결혼 전에 혼전 섹스와 혼전 동거를 통하여
속 궁합이 맞으면 그 때 결혼하라 권할 거라고.."
분명 이 말 하셨죠..이제 와서 부인하지 마세요 .
그 때 그 글들 읽은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그랬죠?
"성능 시험해 보고 이 넘이 아니면 또 딴 넘하고 해 보고
그 넘도 아니면 또 딴 넘 하고 해 보고.." 이것이 조선시대 관념입니까?
또 어떤 분이
"정말 미개인님은 딸들에게 혼전 섹스와 혼전 동거를 권할 겁니까?' 하고 물으니
"당연하죠~~"라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그 코너에 당신의 그 '22세기 적 사상'을 비판하는 내용이 꼬리를 물자
슬며시 글 모두 삭제 했죠?
지금도 당신 생각은 변함없는 것 같은데 왜 그 글들 삭제했죠?
그리고 전 글 읽으니 전에 엠에스엔 채팅방에서 포르노 채팅방 운영했다고
스스로 자백도 했었는데 참 화려하고 앞서가는 분이군요...
재미있는 분이군요 ㅎㅎㅎ 그럼~~~ㅎㅎㅎ
--------진실---------
푸우하하하하~ 흥분하셨군요.
포르노 채팅방이라뇨??
엠에스엔 채팅방이 포르노라고요?
취소하지 않으면 신고할 겁니다. 명예 훼손 죄로...
그런 적도 없고 더군다나 자백이라뇨.
증인 좋아하시는데 대 주세요.
그리고 여전히 딸들에게 권할 생각입니다.
물론 다 크면...
혼전 동거든 혼전 섹스든...
남자들은 다 하고 사는데 ,왜 당당히 해 보지 못 하느냐고 여자분들에게 따지고 싶어요.
그래 놓곤 잘못된 선택에 안타까워 하며
아이들 때문에,여자이기 때문에 벙어리 냉가슴을 앓으며
끌려 다니는 이 현실이 안타깝지 않은가요?
물론 혼전 섹스나 혼전 동거쯤이 이 모든 걸 다 해결해 주는 건 아닙니다만,
많이 개선될 거라 생각합니다.
보세요.
여자는 생리적으로 보통은 결혼하고 5년 쯤이 지나서,
즉 아이들을 둘 정도 낳아서 어느 정도 키운 다음에
어느 정도 여유를 누릴 즈음이 돼야 성감이 깨이기 시작하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이들 키우느라 파김치인데,집안 살림 하느라 늘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그 잘난 돈 좀 벌어다 준다고 집구석에서 하는 일이라곤 없이 ...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무시 당하는 경우 많죠?
그리곤 강간 당하듯,아니면 백 보 양보해서 별 재미도 없이 단지 남자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대주곤
저 볼 일만 보곤 돌아누워 코 골아버리는 남자의 뒷모습을 보며 치를 떨지 않던가요?
그 남자 그래 놓곤 나가서 뭐라는지 아세요?
울 와이픈 느끼지도 못하고..어쩌고 저쩌고...
우쒸~어디 잘 하는 여자 좀 없나 ?
두리번거리며 매춘 현장으로 뛰어든답니다,
요즘 특별법 이후 몸 달아서 살 맛이 없는 남자들 무지 많을 걸요?
적반하장 안하무인 기고만장이올시다.
이것 역시 혼전 경험 등으로 싹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자가 성에 대해서 알고 선택권을 갖는 분위기가 조성되면,확실히 달라질 거란 겁니다.
긴장할 테죠. 여자에게 선택되려 긴장하고 자기 계발 등에 매진할 거란 겁니다.
지금보단 더 많이 여자들의 입장을 배려하게 될 거란 겁니다.
언제까지 남자가 여자들이 살 만한 세상을 만들어주길 바라나요?
여자들이 스스로 깨어서 적극적으로 이뤄가야 할 겁니다.
진실님! 성능 시험 해 보고 이 놈이 아니다 싶은데,
님처럼 이 놈에게 몸을 허락했으니 죽어도 이 놈하고 같이 죽어야 하나요?
그래서 님처럼 벙어리 냉가슴 앓아가며 불이익을 당하고
기고만장 오만 불손한 남자의 뒷모습을 보며 한숨 짓고 살아야 하나요?
물론 안 그런 경우 많아요. 하지만 아주 드문 경우랍니다.
화성 남자 금성 여자라고 서로를 외계인 취급해야 할 만치 남녀의 생리적 정신적 차이는 극명하답니다.
서로를 배려하지 않으면 평생을 맞출 수가 없는데,주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건 여자죠?
놀랍게도 여자분들이 더욱 남아 선호 사상에 빠져있는 것처럼
여자들 스스로 자초한, 손해 보는 장사라고는 생각지 않으시나요?
저,남자 맞습니다만,늘 안타까워요.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의 희생양이 되어 늘 손해만 보고 사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더군다나 딸만 둘이다 보니 우리 딸들도 그리 살게 될까 봐 두려운 거고요.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데 밑거름이 되고저, 진실님 같은 사람과 싸워가면서라도 시간 낭비하고 있는 게고요.
바꿔 보자고요. 여자들이 남자들과 동등하게 살 수 있게 만들고
섹스도 여자가 주도해서 해 보고 집안의 경제권이나 기타 권력도 장악해 보자고요.
적어도 동등한 위치에 올라 경쟁해 보자고요. 관습이나 고정관념의 포로가 되지 말고...
그리고 보아하니 제 글을 따라다니며 다 읽는 모양인데,비위에도 맞지 않는 걸 왜 그리 힘 들여가며 하세요?
그 시간이면 좀 더 의미 있는 일에 매진하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똥이라고 손가락질하면서 매 번 찍어 먹어 보는 건 왜일까?
남자들에게 빙신~소리 들을 각오하고 쓴 글입니다. 이것 역시 슬그머니 지울랍니다.
비겁한 인간이라서 그래요.^*^ 토크서 지운 것처럼...
여자분들의 집요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건 싫으니까요~
진실님~ 그 이외의 제 글 좀 읽어 봐 주세요. 어른들의 사랑이야기의 ...
그닥 틀린 생각의 포로는 아니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미개인-----
어~험! 볼 만한데 계속 싸움 하세요.
미혼인 여자분을 성능 테스트 하라고요?
이 사람이 여자를 창녀 만들 일 있나
한 번 허락하는 게 어렵지 두 번 세 번 반복 하다 보면 이 남자 저 남자 다 벌려 줍니다
그래도 미개인님 딸인데 성능 테스트 시킬 겁니까??
-----구경꾼-----
우선 누군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몰매를 맞아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아무나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자신의 주관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걸 받아 들이고 못 받아 들이는 건 자신의 살아온 가치관이고 ,
자기 스스로 선택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딸만 둘 있는데 교제 후에 반드시 결혼 전에 섹스를 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요.
결혼을 위해 그 많은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지불하고 상대방이 고자면 그 때 파혼하나요?
전 개인적으로 서로 사랑하고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면 결혼 전에 반드시 거쳐야 될 부분이 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딸들에게 아무나하고 자면 안 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는 섹스를 해도 된다고 가르칠 겁니다.
그리고 성병이나 임신 예방 문제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
많은 남편들과 부인들이 결혼 전에 성생활이 없이 현재에 부인과 남편과 결혼했기에 결혼 중반 쯤
다른 남자는 어떨까? 다른 여자는 어떨까? 많이들 기웃거리더군요.
물론 개중에는 혼전이나 결혼 후나 바람둥이도 있지만
결혼 전에 다른 사람을 사귀었던 사람들은 결혼 후 좀 덜 억울해 하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았거든요.
어떻게 사는 게 옳다고 할 수 없지요.
누구나 자신의 소신껏 아이를 키우고 자신의 삶도 자신의 가치관에 의해 사는 거니깐.
전 성 교제에 대해 찬성하거든요. 그것이 여자이든 남자이든.
하지만 여자가 상대적으로 임신이라는 복병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지요.
------페파민트-----
맞아요.여자가 조금 불편하죠?
대신 피임이나 성병 감염 방지를 위한 교육 쯤을 완벽하게 해줘야 할 의무가 부모들에겐 있다고 봅니다.
왜 여자들은 다들 대주는 입장이라고만 생각하는지 원~
여자들이 남자를 따먹는다고 생각하시면 그닥 저항감이 안 들 텐데 말이죠...^~^
저와 공감해주는 페파민트님 같은 분이 있어서 정말 기쁘군요.
--미개인--
미개인님!응원합니다!
--여자--
고마워요,저는 여전히 꿋꿋합니다!^*^
여성들도 스스로 권리를 찾아가셔요!
즐길 권리,행복할 권리!
아자아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