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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케,..당분간 비밀 유지하세요!


BY 미개인 2024-03-08

결혼 1년 차인데...

남편이 발기도 잘 안 되고,섹스를 잘 못 해서 

몰래 발기부전 치료제를 음식 등으로 섭취시키고 있는데...

계속 비밀 유지를 해야 할까요?

아님 사실을 이야기해야 할까요?


-----?????-----

 

남편이 섹스가 잘 안 돼서 고민이시라면...그리고 남편 몰래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이고...

그럼으로써 님이 만족을 하고 있다면...계속  비밀 유지 하세요.

그런데 여자분이 처방전 없이도 구입이 가능하던가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비아**이 아니어도 성분이 같은 카피약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요.

 

결혼 1년 차인데...

아직은 현재 생활이 어색하고 힘도 들어서 그럴 수 있어요.

벌써부터 약에 의지하기 시작하면,,,평생 약이 아니면 안 될지도 모르고,

점차 그 강도를 높여가야 할지도 몰라요.

두 번 세 번에 한 번씩 먹여 보고...

그러다 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막강 파워를 발견하고...매일을 황홀하게 보낼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이야 발기 여부가 문제의 전부일 수 있지만,점차 아내의 오르가즘 여부가 문제가 되면서

또 다른 무능감에 빠져서 섹스를 별로 안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요.

발기만 되고 삽입해서 사정만 하면 섹스가 끝?

그거야말로 사창가에나 가서 하는 짓이고,

아내는 남편의 정액받이 정도가 되는 듯한 비참함에 치를 떨게 될지도 모르는 만치,

아내께서도 열심히 오르가즘 훈련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자위를 통해서,케겔 운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성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하시고,

아무래도 잘 안 되거든 간단한 기구 쯤을 인터넷으로 구해서 열심히 성감을 깨우세요.

또,어느 정도 성감이 깨어나고 부부 금실이 좋아지면서 

임신이란 걸림돌이 문제가 되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

아이를 낳을 만큼 낳았다고 판단되면 남편의 정관 수술도 고려해 보세요.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가임 기간이라서,임신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사르르 꺼질 수도 있답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남자가 그걸 하면 약해지네 어쩌네 하지만,근거 없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창 때 원할 때면 언제나,필이 통할 때면 언제나 할 수 있다는 것에 비하자면 

조족지혈에 불과한 리스크랍니다.

 

남자들도 발기하고 삽입해서 아내의 오르가즘도 못 보고 사정을 하고 마는 행위가 점차 재미 없어지고,

점점 흥미를 잃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 오르가즘이란 것도 남자의 능력이 출중해야만 가능한 것도 아닌 만치 

여자분이 노력해서 오르가즘의 황홀경을 보여주면 남편은 사기가 충천하고 ,

불끈 온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사랑을 하고 배려를 하는데 선수가 될 것이며

바깥 생활에서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갖고 더욱 재미있게 임하는 자세를 갖게 될 겁니다.

그렇게 서로에의 흥미나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서로가 노력해가다 보면,

매 번 두세 번,대여섯 번,수십 번까지도 느끼는 다발성 오르가즘의 주인공이 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멀티 오르가즘이란 최고의 황홀경을 느끼게도 될 텐데,

여자로서 그 기쁨은 최고일 것입니다.


그런 님을 바라보는 남자 역시 정말로 행복해지고,

점차 남편은 님의 오르가즘을 보기 위해서 행위를 하는 ..남자로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게 될 테죠.

나의 만족만을 구하는 행위는 저질 행위에 불과하고,

상대의 반응 쯤을 살피면서 상대가 좋아하는 행위를 해줘서 

상대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이 진정한 섹스일 수 있고, 

그렇게 행복해지는 지경에 다다르면 둘 모두에게 최고의 열락과 행복이 다가와줄 겁니다.

섹스는 배려의 행위랍니다.

배려가 없는 행위는 강간이고 폭력일 뿐일 수도 있어요.

때론 여자가,때론 남자가...

 

제가 결혼하고 4년 여를 거의 매일 같이 행위를 하면서도 

늘 비참하고 치사해서 치를 떨었던 경험을 저 아래의 어느 글에선가 밝힌 일이 있는데,정말 최악이었지만...

전 적어도 5년은 노력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서서히 깨어나는 여자의 성감을 익히 알고 있었는지라,

늘 새로운 방법 등으로 참을성 있게 아내의 성감을 깨우기 위해서 올인했어요.

전혀 깨어나질 않을 것 같던 아내의 성감이...서서히 깨어나더니 ...

4년 여가 지난 어느 날...

시늉만 하면서 나의 귀를 즐겁게 해주려던 어색한 연기가 아닌...

자기 자신도 어쩔 수 없어서 소리소리를 질러 대는 아내를 보게 됐고,

그제서야 저는 진정한 섹스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되었답니다.

전 열심히 노력을 한 결과 1년여를 번 것이죠!^*^

남자들이 얼마나 처절하게 아내를 오르가즘의 선수로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 써가며 몸부림을 치는지 아시는지요?


스포츠 신문을 하나 사서 광고를 보세요.

수술,기구,약,성형 등을 통해 성적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해 보고 싶어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실천을 함으로써,비뇨기과 의사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막상 아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전혀 섹스의 실상을 모르는 채 기대치조차 가질 생각을 안 하면

결국은 돈만 날린 꼴이 될 뿐만 아니라,바람을 피우려는 불순한 시도로 오해를 받기까지 하다가

급기야는 그의 주변의 제대로 성감이 깬 ...어떤 다른 바람녀만 즐겁게 하는 꼴이 되고 말 수 있으며,

그러다 보면 남편을 잃게까지 되는 일이 닥칠 수도 있는 만치 여자분들은 명심하세요.

섹스가 뭔지,오르가즘이 뭔지에 대해서 관심들 좀 가지시고,체력도 키우셔서

마음껏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선수가 되셔야 합니다.

 

오르가즘은...

확대 수술해서 보지를 꽉 채우는 자지 쯤에 뿌듯해 하고 으흠~하고 마는,

아니면 약을 먹거나 발라서 오래만 하면 좋아하는 그런, 별 것도 아닌 그런 시시한 것이 아니랍니다.

나도 몰래 꺄아악~~~비명을 지르게 되고,구름 위를 둥실둥실 떠다니다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듯 아득하면서 짜릿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듯한, 조금은 무섭지만,일단 익숙해지면 지금껏 어디서도 느껴 보지 못 한 짜릿한 쾌감으로,

그야말로 살 맛 나게 해주는 느낌이랍니다.

피부 세포 등을 부활시키는 회춘의 명약이기도 하답니다.

적극적으로 몰입해야 하고,행위 시에도 반드시 느끼고야 말겠다는 심정으로 

행위에 ,남편의 몸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기를 써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이랍니다.

별로 노력도 안 해보고 출산으로 느슨해진 질을 탓하며 

이쁜이 수술이라고도 하고 양귀비 수술이라고도 하는 걸 하기 위해

반찬 값 아껴서 겨우 모아 놓은 거금을 써가며 수술대 위에 누워서 가랑이 벌리고 칼을 대는 어리석음을 범치 마시고,

제대로 공부하시고 훈련해서 진정한 색골이 돼 보세요.

노력한,시간을 할애한 보람...반드시 찾아와 줍니다.

 

부디 내가 상대에게 강간범으로,성 폭력자로 자리매김하지 않는...

서로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데서 나의 만족을 추구할 때보다 수십 수백 배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최고의 섹스 파트너가 돼서 ...그 어떤 매춘부보다 황홀경을 안겨주는 색골이 돼서...

주름살이 가득해지더라도 매 순간마다 사랑스러워서,설레서 히죽거리며 미치겠는...

그런 행복한 부부가 되어 행복한 가정 이루고 잘 사세요!

 

시간이 갈 수록 덤덤해지기는 커녕,

상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수십 년을 설레며 산다는 사람들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아시게 될 겁니다!

 

Be happy!

Be ambitious!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