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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오르가즘을 극대화하는 체위 '연꽃' (lotus)소개(공유)


BY 미개인 2024-08-23




기승위를 즐기는 커플이 있다면 꼭 참고해 보자 '연꽃'


'기승위'(여성이 남성 위에 있는 자세)


처음은 언제나 특별하다

첫사랑

첫연인

첫키스

  첫경험..


필자의 현재 연인과 첫 경험 당시 가장 먼저 했던 체위는 기승위였다.

지금도 연인과 '프리타임'(우리만의 자유로운 성적 토킹)을 가질 때,

당시의 짜릿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묵직해지곤 한다


아마 대부분의 커플이 자주 하는 체위일 텐데

연꽃체위는 이 기승위의 변형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은 섹스전문가 새이디 앨리슨의 연꽃체위 설명 >

'섹스 전문가 세이디 앨리슨에 의하면 연꽃 체위와 기승위의 차이는 남성이 눕는 대신 앉는 것이다. 

여성은 앉은 자세의 남성에 올라타 자신의 허벅지로 그의 몸을 감싸면서 섹스를 주도할 수 있다는 점이 point!!

앨리슨은 허프포스트에 ”페니스 삽입에 매우 적합한 자세 중의 하나인 연꽃 체위는 

페니스 전체를 더 깊숙이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성의 쾌감보다는 여성의 쾌감에 더 유리한, 감미롭고 느긋한 체위다.”라고 설명했다.


(기죽은 모든 남성들이여,참고하라!)

(만족스럽지 못했던 여성들이여,올라타라!)


연꽃 체위를 그림으로 보자.

(위 이미지는 사진 하단에 나와있는 사이트에서 펌)

여성의 오르가즘을 극대..


연꽃 체위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여성의 오르가즘을 극대..


연꽃 체위는 산스크리트로 쓰인 고대 인도의 성애에 관한 경전 ‘카마수트라’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섹스 상담가 로리 벅클리에 의하면 몸과 몸 사이에 형성되는 각도가 여성의 쾌감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여성의 흥분감을 높이는 자세다. 흔들거리면서 마찰이 되는, 음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체위다. 

게다가 손과 입으로 서로를 애무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일반 상위 체위보다 동작이 덜 필요한 편한 자세다.”



'연꽃'체위를 극대화해 보자


남성 위에 올라탄 후 당신의 외음부와 음핵이 그의 배와 사타구니 윗부분에 납작하게 붙을 수 있도록 

허리를 뒤로 살짝 젖힌다.

″원하는 자세를 잡은 다음 몸을 원형으로 돌리며 마찰을 일으킨다. 

쾌감이 음핵은 물론 외음부 안에까지 전달될 것이다.”

이 동작은 파트너가 엉덩이를 꽉 잡아줄 때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앨리슨은 ”파트너가 꽉 붙들어주면 속도와 강도를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오르가즘이 한결 수월해진다. 

‘할 뻔했어’와 ‘최고야!’의 차이다”라고 덧붙였다



연꽃 체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놀릴 수 있다는 점이다. 

파트너의 엄지손가락을 음핵에 올려놓은 후 당신의 움직임에 맞춰 8자 모양으로 부드럽게 애무해달라고 하라. 

오르가즘을 거의 보장할 수 있다.”


[출처] 여성의 오르가즘을 극대화하는 체위 '연꽃' (lotus)소개


~나는 체위 구사보다는 그날 그날 상대의 반응에 따라 순발력을 발휘하는 편인데,

이 연꽃체위는 꼭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가 살짝 상체를 뒤로 했을 때 삽입한 장면을 보면서 손으로 음핵을 자극하며

파트너의 반응을 살피는 건 정말 짜릿할 것 같다.

8자로만 자극을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변형을 시도하면서 

그때 그때 달라지는 반응을 살피며 쾌감을 주고 받는 건 압권일 듯!

누가 나의 첫 시도의 상대가 될 것이냐?짜잔~~~~~^~*


오해를 할 것 같아서 잠시 부연을 하자면,

나를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처럼 나는 4-2-4섹스를 추구한다.

보통은 삽입 섹스에 2할 정도를 할애하지만 그렇다고 삽입 섹스에 소홀한 것은 아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 같으면 줄곧 달리기도 한다.

그리고 체위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구사를 하고 심지어는 창조적 체위도 구사한다.

일례로 예전에 우연히 체크인을 한 모텔이 트윈베드여서 이쪽 저쪽을 오가며 하다가 

두 침대 사이에 엎드려서 브릿지를 만들라고 한 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서서 삽입섹스를 하는데 나도 편했지만 그녀도 아주 좋아했었다.

남성상위 체위를 구사하다가 180도 돌아서 다리쪽을 보며 엎드려 삽입섹스를 했는데,

'이게 되네?'하며 마냥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기타 등등...늘 새로운 스킬을 구사하기 위해 순발력을 발휘한다.미개인은...^~*


나는 어제의 섹스를 재현하는 따위의 몰지각한(?) 짓은 하지 않는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이전과 다른 섹스를 하는데 매번 빵빵 터져준다.

내가 글에서 '나는 늘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말을 하는 근거이다.

나조차도 상상하지 못했던 스킬들이 퍼뜩퍼뜩 떠올라서 피차가 감동을 한다.

전희나 삽입 섹스,후희에서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함으로써,그것이 아주 작은 것이어도,

그녀들의 입에서 '아~이건 또 뭐야?어떻게 하는 거야?'자지러지게 만든다.

여자는 누구나 클리토리스라는 멋진, 성적 쾌감을 위한 장기를 소유한 명기 후보들이란 걸 인지하고

직,갑접적으로 그것을 자극하는 방법을 모색하노라면 누구나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장담할 수 있다.

공부하고 훈련하고 실전에 적용하며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나가라.

그 여정은 끝이 없을 것이며,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죽어도 좋을 짜릿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우선은 공부를 하고 베끼면서 익숙해지되,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나만의 노하우를 개발하라.

조만간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경지에 올라있는 자신을 흐뭇하게 관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자아자!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