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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녀와의 오랜만의 호캉스!


BY 미개인 2025-09-09



한동안 자존심을 앞세우며 연락만 하고 지내던 그녀가 

점점 섹스가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고 마구 유혹을 한다.

그래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꿈쩍도 않는 미개인을 보고 포기를 했다.

지난 달에 예약을 하고 열 시간짜리 호캉스를 하며 오랜만에 섹스를 즐겼지만

살짝 어긋난 일정과 폭염으로 지친 몸 때문에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최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았다면서 힐링 섹스를 하자고 다시 예약을 한다.


지난 달에 이어 열 시간짜리 모텔 대실을 하여 호캉스를 즐기기로...

개인적 취향으로 초반에 잠시 삐끗했지만,녀석의 애교와 잠시의 휴식으로 이내 방긋!

녀석이 준비한 음식으로 요기를 하고 바로 뛰어든다!

뽀얗고 살짝 통통한 그녀의 육감적인 육체를 닿을 듯 말 듯 슬금슬금 더듬다가 ...

흡~쿤닐링구스에 돌입하며 그녀의 입에서 헉~하는 반응을 이끌어 내기 시작!

미개인의 쿤닐링구스를 포함한 섹스는 같거나 비슷한 법이 없다.

그녀의 기분과 반응에 따라 순발력이 발휘되며 그녀의 숨통이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면서 손바닥으로 입을 막게 만든다.

모텔인데...괜찮은데...

그냥 펑펑 터뜨리고 비명을 질러주면 좋으련만 아직도 수줍은지 손으로 입을 막고 참는다.

아쉬움을 전하며 몇 번이고 느껴지는 대로 느끼라고 말을 해왔건만...

하지만 오늘은 재촉을 하는 대신 더 노력을 하는 계기로 삼자고 생각하고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내 할 일만 부지런히 한다.


스르륵 일어서는 자지를 느끼며 쿤닐링구스 스킬을 더욱 다양하게 구사하다가

슬그머니 올라가서 드디어 삽입 시도!

입 주변이 침으로 흥건해진 걸 닦아주며 흐뭇하게 웃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바로 삽입을 하는 게 아니라 넣을락말락 애를 태우는 건 기본!

머뭇머뭇 넣었다 뺐다 하면서 외음부를 문질러주는 것 역시 기본!

어떻게 하는 거냐며 궁금해하면서 상체를 들고 쳐다보는 그녀에게

메롱메롱 약을 올리듯 똘똘이로 소음순과 음핵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뜸 삽입을 하면 사정을 할 때까지 숨가쁘게 달리는 남자는 절대 맛볼 수 없는 이 짜릿함,

이것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차례 반복하며 그녀를 애태우면서 그녀의 갈망을 촉구하면 

오르가슴의 확률은 훨씬 훨씬 높아진다.

제발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즐기면서 그녀를 기쁘게 하는 섹스를 하자.


본격적으로 삽입 섹스에 열중을 하면서도 단조로운 피스톤 운동은 절대 금물!

나는 개인적으로 남성상위를 가장 선호하는데...

그 체위에서도 구사 가능한 다양한 변형을 늘 꿈꾼다.

평범하게 꼬옥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부드럽게 삽입을 한 채 머무른다든지,

푸시업 상태에서 두 다리를 한 곳으로 모으고 집중력을 높인다든지,

모릎을 꿇다시피 한 상태에서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올려 그녀의 엉덩이를 들고

그녀의 섹시 포인트를 마음껏 감상하며 즐긴다든지,

치켜든 그녀의 허벅지 뒤쪽을 짚고 푸시업을 한 상태에서 보다 깊이 삽입을 시도한다든지,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한다든지 하는 다양한 변형을 시도하며 

빠르게 느리게,깊게 얕게 패턴을 조정하며 그녀를 기쁘게 만들어준다.

헉!찔끔 나왔다.쏙 빼고 그 모습을 보라고 하며 같이 낄낄 대는 게 그녀와의 최근의 루틴이 됐다.

그것도 서너 번 하면서 나 지금 엄청나게 흥분하고 좋지만 참고 있다는 걸 보여주면

그녀는 내가 이 남자를 엄청나게 흥분시키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컨트롤을 한다면서 접이불루까지 가면 

자기가 매력적이지 않아서 이 남자가 흥분을 못한 것이라 생각하며 깨갱하는데,

특히 이 친구는 그랬는데,최근들어서 이 패턴을 구사하며 엄청나게 좋아한다.


"아~왜 이렇게 오래 하는 거야?자기가 사정을 하는 걸 보고 싶어~"라고 재촉을 한다.

미개인이,그런다고 바로 찍 사정을 하는 하수는 아니잖은가?!^^

못 들은 척 좀 더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며 그녀를 기쁘게 하면서 슬슬 준비를 한다.

사정을 할 준비를...

특히 이 친구는 푸시업을 한 상태에서 다리 하나를 다른 다리에 얹고 집중하며

세게 달리면서 헉!하고 자기 가슴으로 무너지는 걸 보는 걸 좋아한다.

오랜만에 세게,깊이,빨리 달려서 펑 터뜨리고 난 후 그녀의 가슴위로 무너지면서 

쿵쿵쿵 뛰는 가슴의 진동을 그녀의 가슴으로 전하면 감동을 해준다.예뿐이!^^

멋져!사랑해!최고야!행복해! 주거니 받거니 립서비스를 하면서 사랑의 기쁨을 만끽한다.


여전히 삽입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작고 말랑해진 나의 물건이

흥건한 그녀의 소중이 안에서 헤엄을 치듯 휘젓다가 쏘옥 빠져도 당황?안 한다!

그 작고 말랑말랑한 똘똘이로 촉촉해진 외음부를 문질러대고,

미끄럼틀을 타듯 위로 아래로 문질러주면 쿤닐링구스나 삽입섹스에선 느낄 수 없는 

야릇하고 감칠맛 나는 색다른 기쁨을 누릴 수 있다.피차...

충분히 느끼고 벌러덩 드러누우면 기다렸다는 듯 그녀가 펠라티오를 한다.

아는가?단단한 상태에서 하는 펠라티오보다

사정 후 작고 말랑해진 상태에서 받는 게  훨씬 짜릿하다는 것을...

상당수의 남자들이 정액을 먹어주길 바라는 걸로 아는데,

이 친구는 정액이 범벅이 된 꼬마똘똘이를 아주 맛있게 핥고 빨아주며 홍홍거린다.

어떻게 이 친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슬그머니 끌어올려 팔베개를 해주며 끌어안고 잠시 풋잠에 빠져든다.

얼마나 푸근하고 안락하며 행복한 잠인지!

내가 준비한 과일로 입을 헹군 후 키스 앤 터치!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펠라티오를 하면서 회음부와 손이 닿는 곳을 정성스레 애무해준다.

보통은 한 번의 섹스에서 한 번 사정을 하는데,이 친구만 만나면 그 원칙이 무너진다.

이 친구 역시 자신의 만족보단 상대의 만족을 우선시 하는 사람인지...

한두 시간 전에 사정을 한 6학년의 똘똘이를 귀신처럼 재발기시킨다.

그래...좋다.다시 달려 보자구나!

쿤닐링구스는 잠시 하는 척만 하고 오늘은 나의 만족을 위해 집중!

실제로 이 친구는 내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한다.

나는 이 친구가 원없이 황홀경에 빠지는 걸 보는 게 좋은데...

아직 시원하게 터지는 걸 못 본 상태라 좀 아쉽지만,

거의 매일 하던 전처도 4년 정도가 걸렸고,

이혼 후 가끔씩 만나는 친구 중 좀 긴 친구는 몇 년이 걸리기도 했으니 좀 더 기다리자!


아직은 오르가슴 직전의 그 짜릿함으로도 충분해 하는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귀엽다.

뻥 터진 후 잠시 릴렉스를 마친 후 슬그머니 그녀를 올라탄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주물러대면서 최근 힘든 일로 잔뜩 긴장한 그녀의 육체를

솜처럼 푸슬푸슬 풀어지게 만들어 준다.

오일마사지면 더 좋은데,최근 오일마사지를 받은 후 간지러워서 고생을 했다는 말을 듣고 패스!

그녀의 건강을 위해 늘 자극을 하지만,사실 지금의 그녀의 통통한 육체가 딱 좋다.

촉감도,느낌도,쿠션도...그리고 뽀얀 피부까지...

그런데 그녀도 이제 곧 5학년이 되니 잠시 방심하면 훅 불어날 수도 있어서,

수시로 나의 몸을 자랑하며 자극을 주려고 하고 운동을 하라고 재촉도 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그녀에게 백수인 나처럼 관리를 하라고 하는 게 무리인 줄은 안다.

그러면서도 그녀가 언젠가 나와 헤어지더라도 자신의 멋진 몸을 보며 

나와의 추억을 아름답게 떠올려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기에....계속 무리!^^


노곤노곤해진 그녀가 긴장을 완전히 풀어헤쳤을 때 훅 쿤닐링구스를 시작한다.

다 끝났나 생각하며 살짝 아쉬움을 느끼려는 찰나 

그녀의 최고의 성감대에 다시 대들어서 열락의 늪으로 빠트리는 건 나의 특기!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혀의 마술을 부리다가...

슬그머니 손가락을 입에 머금었다가 삽입을 하고 웅웅스팟을 자극하며 쿤닐링구스를...

그런데 얼마 안 있어서 그녀가 드디어 터졌다.대한민국 만세!

아직 그녀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점차 알아가리라.

마악 올라가려 할 때 이제 그만하라고 식겁을 하는 짓을 더는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 더 더를 외치며 미개인을 기쁘게 만들어줄 것이니...기대만발!

이 맛에 섹스하는 거 아닌가?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뿌듯하고 행복하다.

내 글들을 보다가 상담을 하고 나서 오매불망하던 오르가슴을 봤다며 

환호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과 만나는 친구를 오르가슴으로 이끌 때의 기쁨이라니!

추욱 늘어진 그녀를 보는 기쁨이라니...


잠시 후 그녀가 올라타서 나의 온몸을 주물러댄다.

흐~촉감 좋고,압력 좋고...

사랑까지 듬뿍 담긴 그녀의 손길에 온몸이 해체되는 기쁨을 누린다.

너무 추워서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면서 사랑까지 하고 나니,최근의 폭염따위 썩 물렀거라!

숙소 예약 앱을 잘 활용하면 그닥 많지 않은 비용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웬 모텔이 이리 많으냐고 눈쌀을 찌푸릴 사람들 있을 줄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즐기기엔 최고의 성인 놀이터다!^^


좀 일찍 나서서 역까지 걸어가 전철을 타고 개운하게 안녕을 고하니 ...

윈윈 데이트가 완성이 된다.

나의 최근 연애담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어 오랜만에 간단히 적어 봤다.

즐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