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과 자립심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가에서도 홍보문구로 한때 많은 유행을 끌었던 말이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말이었죠. 그 말처럼 부모로써 교육이라는 건 뭐든지 대신 해주고 하는 것보단 옆에서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억지로 시키는것보단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영어교육에 영어비디오 테잎을 이용한다든가 과학쪽에서는 직접 체험관이나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 훨씬 기억에도 오래남고 책으로 보는것보단 재미도 있고 흥미도 있어서 자연스레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주고 공부하는 법을 터득해 갈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