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콩나물시루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부어도 부어도 밑으로 물은 다 빠져나오지만, 그래도...콩나물은 쑥쑥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들도 아이들을 끊임없이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비록 콩나물 시루처럼 아래로 다 빠져 버릴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