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초,중,고학교가 다음주부터 방학을 많이들 할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25일날이 방학식을 하네요..
3끼 챙겨주고 간식 먹을 생각하니 벌써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선행학습같은건 사실 관심이 없고 체험학습은 가족 여행이겠죠~
1년 반은 넘게 주말마다 팽이 대회를 쫓아 다니느라 여행을 잘 가지 못했는데 이제 조금씩 시들해지는듯 하니 남편이 시간이 될때마다 가까운 강화도라도 갔다오고 하고 싶어요.
사실 캠핑은 너무 힘들어서 하고 싶지 않지만 애들이 리조트가는것보다 캠핑을 너무 좋아해서 아직은 우리부부가 힘들어도 다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숙박비 좀더 저렴하게 가자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리조트가 너무 저렴해지고 캠핑장은 너무 비싸져서 가격이 많이 차이 안나니 리조트가고 싶은데... 애들 위주로 다니다 보니 몇년은 더 고생 해야 겠어요..
체험학습은 가족과 여행을 생각하고 있네요.. 춘천으로 닭갈비도 먹으로 가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