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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고마웠던 적


BY 알람시계 2018-09-12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도 좋지만 알아서 뭐든 잘하고 엄마 생각하면서 편 들어줄때 좋아요.
요즘은  사춘기라 뭐 그닥 고마울 일이 없어서 아쉬워요.
아이는 낳으면 금방 크네요.
재롱잔치 때 귀엽게 하고 비디오 찍는데 거기만 쫒아서 다니면서 시선 맞추는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