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이 필요할 때 일을 시작하게되어 13년간 일하다가 작은 아들 고2때 쉬게되었네요 뒤돌아보니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고싶네요 두 아들이 열심히 직장다니는것 보면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이젠 좋은 짝 만나서 가정을 이루면 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