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잘 참느라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모자란건지 답답한건지 영 모르겠지만, 여하간에 별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는 가장 큰 공신은 뭐니뭐니해도 "참는자에게 복이 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