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했냐 하기보다 할필요가 없다는 말이 나은거 같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그나마 후자가 나은말 이려니 하고 살려고 하는데, 조카도 나처럼 같은 배를 탔으니 이렇게 적응하면서 살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