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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 다롱이


BY 울타리 2019-04-22

한부모아래에서 태어난 자식들도 어찌 그렇 게 제 각각 다른지요~
 큰 아이는 어리 때부터 셈이 많아서 크니까 청소년기에는 별 관심이 없던 공부에 늦게 재미를 붙여서 자기대로 연수과정까지 알아서 뚫어가구요, 둘째아이는 마음이 너그러운 면이 있어서 왠지 어른스러운 면이 믿음직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