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말못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데 , 자녀에게 돌려주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는 있는 법이죠. 가정을 꾸리고 자녀들도 어느정도 성장시켰으니 이제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죠. 자녀들이 들으면 서운해할지도 모르겠지만, 더 나이가 들기전에 내 인생을 찾고 싶어요. 누구 누구의 엄마도 좋지만, 한 여자로써 커리어 우먼으로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