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너를 가질 때 부터 네가 세상의 빛을 보기까지 엄마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힘들게 낳았단다. 그만큼 너는 귀한 아들이고 귀한 만큼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잘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그런 착한 인성으로 자기가 주체가 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