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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닐때 실수가 아닌데 실수했다고 우길때


BY 왈가닥루시 2019-08-14

직장다니던 시절  상품에 부착하던 라벨지가 있었는데  항상 해오던 거라 틀릴일이 없었던 일인데  라벨지 번호입력을   잘못해서 상품과 번호가 틀리다가 상사가  왜 이런 실수를 하느냐고 하는데 저는 미치겠더라고요 몇번씩 확인하고 했던 터라 실수할일이 없는데  너무 억울해서 울뻔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제가 했던 게 아니고 다른사람이 했던 실수인데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나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라고 했던 부분이 지금도 생각하면 어의없던 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