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인정하기 싫은 실수는 아이들과 같이 펜션 갔을 때 신랑이 가는 도중 약간 맘 상한 것 있어서 저녁하면 혼술 살짝하고 애들이랑 저녁 먹음서 마신 와인에 취해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밤에 쓰레기 버린다고 자꾸 나가려고 해 아들이 말린것.. 정말 창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