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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싫은 실수라~~~
BY 돼지 2019-08-14
나의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못한 것이 지금에 와서야 후회로 남아있어
그것이야 말로 정말 인정하기 싫은 실수가 아닌가 합니다
어렸을때 조금 따듯하게 들어주고 안아줄것을 .............
지금도 다 큰것들이 와서 안기고 부비고 하는 것을 보면 좀 안타까워서 어렸을적
너무 안아주지 않아서 저런가 싶은게 좀 짠할때가 있거든요
이제 공부들 다 마치고 성인으로서 자리잡기 직전인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안스러워
많이 안아주고 만져주고 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