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무척이나 바쁘고 잠시잠깐 얼굴을 볼때 학교이야기나
학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주로 하는 편인데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기도 하고
고민들도 많네요. 사춘기도 왔고 예민한 시기라서 대화를 자주 짧게 많이 들어줄려고 이해를 합니다.
어른들도 회사 다니고 저녁엔 집에 오면 너므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귀찮을때 도 많지만
대화를 5분정도 하는것과 하지 않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간간히 자주 대화를 합니다.
행복한 9월 잘 맞이하시고 건강한 9월 되세요. 명절이 너무 빨리 와서 추석맞이 제사음식을 하는라
바쁘겠네요. 아컴 가족들 모두 8월달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