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가장 큰 행사는 추석이지요. 집에서 특별히 음식준비는 하지 않아도 큰 일을 앞두고 있는 심정이랄까? 그리고 매년 치르는 시댁과의 가족여행이 있어요. 이래저래 마음만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