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고요. 부모님께도 감사하고요. 제 밥벌이 하는 아이들에게도 감사합니다. 크지는 않아도 뒤집어 쓰고 살 집이 있음도 감사하고요. 늘 줄이지 않고 먹고 사는 것도 감사하고 날 사랑해 주는 이웃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만큼의 건강이 허락하는 것도 감사하고요. 뭐니 뭐니 해도 감사한 것은요. 늘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주시는 주님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