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이랑 편견이랑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지만,
분명한건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더라구요.
공통점은 둘 다 어떤 개인이나 집단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를 평가, 인정하지 못하고 그 개성이나 특성, 능력을 특정 범주로 귀속시키는 관념이나 기대, 심리적인 작용이라 할 수 있고.
차이점은 고정관념은 어떤 상태나 집단에 대하여 과대, 과소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고.
편견은 어떤 경우이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공정하게 평가하지 않는 심리 작용이라 할 수 있지요.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가 흔히 말하는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아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