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을 안하더라도 최소 2,3년에서 길게는 10년은 집에서 적당히 빈둥대는게 가능하다. 어쩌면 20년 이상도 가능하다. 어쩌면 현 1990년대생, 길게 잡으면 87년생, 88년생부터 2005년생까지는 최장 30년까지도 백수 생활이나 알바 인생도 가능하다. 보통은 10년~20년이 임계점일 것이다.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덜 된 사람에게 자기 한사람도 제대로 감당 못하는데, 다른 사람까지 책임지라는 것은 무리한 부탁일 뿐이다.집에서 최소 10년은 빈둥대면서 놀고 먹을수 있는데 뭐하러 피곤하고 힘든 선택, 제발로 고통에 걸어들어가야 하나?
저출산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그때까지 벌어질 사회적 부작용 감당이 문제이겠지!!! 저출산 문제 해결되려면 아무리 빨라도 1970년생, 71,72년생들의 자식이 30살 소리는 나와야 된다. 의외로 X세대들부터는 전반적으로 이기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세대다. 1살 2살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욱 심해지는 편이다.보통 30~35세에 결혼한 그들이 낳은 자식들, 아무리 빨라도 지금 고등학생 정도 되겠다. 아무리 빨라도 십년 정도는 기다려야 된다. 저절로 회복된다.
그때 되면 저출산만 회복되는게 아니다. 3d업종에 다시 남자들이 돌아간다. 여자는 좀 힘들지만 남자 20대가 중소기업에서 다시 보이게 될 것이다. AI? 인공지능? 그것은 보편화, 상용화까지는 빨라도 2050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물론 지금도 현장에 20대가 있긴 있는데 드물고, 그나마 보이는 20대라 해봤자 남자 대부분 20대 후반대에 몰려있긴 하다.
시골 날라리나 가난한동네 날라리가 아닌 이상 30살 이후에 결혼한게 보편화된게 그나이대부터였으니까... 지금 20대들, 1990년대생들은 틀렸다. 5살도 안돼서 인터넷을 하면서 자랐고, 처음부터 전철 위에 신발신고 뛰어다니던 세대들인데, 갸들이 조금만 번거롭고 힘들면 하려고 들까? 1990년에서 위로, 1999년에서 아래로 2,3년 정도 포함은 틀렸다고 본다.
지금 386세대만 해도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아직 경제관념도 못갖춘 어린 자식들에게 니가 돈벌어서 대학가라 하고, 빚지게 만드는 것을 보면 모르는가?
저출산과 청년실업은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 시간이 흘러가기를 기다리자!!! 의외로 이기적인 x세대의 자식들 세대가 20대 중반, 대학을 졸업하거나 30대에 접어든다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라고 본다. 물론 그 부작용, 그때까지 매년 까먹는 사회비용이 만만치는 않을 것이라는게 문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