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중간평가에서 조수미의 명곡 '나 가거든'을 박정현이 멋지게 소화하며 2차경연의

 

기대감을 키웟는데요,,, 17일 나가수에서는 2차 미션곡을 정하고 중간평가 무대에 올랏는데,

 

이날 박정현은 미션곡으로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선택햇어요..

 

 

 

 

 

워낙에 유명한 곡을 맞은 박정현은 편곡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는데..

 

그는 " '나 가거든'에 록 발라드, R&B, 클래식 등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며

 

"나는 발라드에 한국적인요소를 섞어 볼까 생각중이다" 고 말햇고

 

원곡을 부른 조수미의 색이 워낙 강하다 보니 음색과 창법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고 하더군여..

 

"목소리 톤도 다르고 나는 성악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차이가 있다" 며"그냥 내스타일대로 부를것"고 말하며

 

걱정을 내비췄지만 중간평가 무대후 걱정은 환호로 바뀌어 타가수들의 칭찬을 들엇는데요...

 

 

 

 

 

조관우는 " 정말 충격적" 이라며 "원곡을 크게 손대지 않았으면서 그 속에서 감정을 건드리고 박정현의 색깔마저냈다"

 

고 칭찬햇네요..

 

방송 후 시청자들 역시 박정현의 나가거든에 관심을 쏟아 냈네요...

 

아 흐~~ 역쉬 박정현~~ 대단한 것같아요...

 

어쩜 저리 작은 체구에서 저런 열정들이 나오는지,,,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 드네요~

 

담주가 엄청 기대되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