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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첫방 8월 12일, 본방을 사수하게 만드는 3가지 요소


BY 아자차! 2011-08-10

슈퍼스타K3 첫방 8월 12일,

 

본방을 사수하게 만드는 3가지 요소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슈퍼스타K! 드디어 슈퍼스타K가 시즌3로 돌아왔다.
슈퍼스타K3의 본방은 8월 12일 금요일 오후 11시.
슈퍼스타K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서 케이블 TV 사상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더러 국내의 다수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큰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대체 슈퍼스타K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금요일 황금시간대에 슈퍼스타K3를 반드시 본방으로 사수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081211 기적의 티켓 이벤트>

 

 

슈퍼스타K3는 첫 방송 시청자 중 단 1명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적 같은
하루를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주인공은 자신만을 위해 열리는
슈퍼스타K 최종 우승자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슈퍼스타K 협찬사들이 제공하는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로 받게 된다.


 


KB국민카드, 빈폴, 닛산, 빕스, CGV, 올리브영, 싸이닉

이 밖에 추가로 200명을 추첨해 9월에 있을 슈퍼스타K3 생방송 관람이
가능한 티켓도 증정한다.

8월 11일 밤 12시까지 공식후원사 영업점(CGV, 올리브영, 빕스 등) 및 온라인 구매
(싸이닉 등)를 이용한 다음 온or오프라인으로 기적의 티켓을 받는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 티켓번호만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슈퍼스타K3 방송의 엔딩 크레딧을 통해
고지되므로 첫 방송 시청시 기적의 주인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우승자의 혜택. 그리고 노래하는 별들>

 

슈퍼스타K의 우승자에게는 온 국민이 알다시피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시즌에 비해 월등하게 많아진 혜택은 상금 5억원, MAMA스페셜무대,
닛산 오리지널 큐브카, 케언즈 여행상품권 등 물질적으로도 엄청나지만,
무엇보다도 가수지망생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가수;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 타이틀을 위해 초호화 음반 발매 및 유명감독의 뮤직비디오 촬영,
기획사연계 까지 지원된다.

하지만 대중이 주목하는 것은 꼭 우승자 때문이 아니다.
슈퍼스타K는 그동안 우승자가 아니어도 오디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노래하는
별들을 많이 발굴해 낸 바가 있다. 시즌2의 장재인, 존박, 강승윤, 김지수 등이
바로 그 별들!

숨어있던 보석 같은 인재들을 발굴해내어 우리나라 가요계를 좀 더 발전시키고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주기에 이번 시즌에서는 또 어떤 우승자와 별들을
발견할지를 기대하게 된다.

 

 

 

<독설과 포용, 개성있는 심사위원들>

 

사실 초반의 이승철의 독설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곤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이승철의 독설이 슈퍼스타K3의 하나의 상징성이
된 것 또한 사실이다.
또한 그 누구도 발견못한 부분을 맛깔나게 꼬집어 주는 위트있는 윤종신의
심사평 역시 네티즌들의 속을 긁어주는 기분이다.

또한 보아, 백지영, 김완선 등 다양한 여성 가수들이 거론되었던 여성
심사위원 자리에는 누구도 반대하지 못할 최고의 뮤지션, 윤미래가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에서 흑인의 소울에 가장 가까운 여자보컬, 랩과 보컬이
모두 가능한 그녀이기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여느 오디션 프로보다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들은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이 시작하면 쏟아지는 패러디물들이 그 증거이다.
 

 

- 물오른 동안 이연희가 등장한 슈퍼스타K 패러디 영상 -

 

개성있는 심사위원들 때문에라도 슈퍼스타K3의 첫방을 사수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슈퍼스타K3. 그간 슈퍼스타K가 성공하면서 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탄생하고 혹은 사라져가기도 하였다.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다가오는 8월 12일. 슈퍼스타K3를 통해 탄생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별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