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는분은 다 알겠지만, 뿌나 마치면 시뻘건색 양복입고선 무언가를

외친다. 자세히 들으면 저리가! 저리가! 그러는거 같던데..ㅋㅋㅋㅋㅋㅋ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큰 강점은 저 한마디로 대신할 수 있을 듯 하다.

매년 겨울 가스비 폭탄 맞을리 없다!!

그게 왜그려냐하면은. 바로 S라인이라는 기술이자 과학인데..

보일러의 열을 한번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올려주고 내려주고

장운동처럼 그루브하게 리듬타주시니..비용대비 열효율이 높아서 그렇다고...

모..아직 써보지 않아서 이렇게 절감되는지는 잘 모르겄지만..그래도

땡기는 수치이긴 하다.

반면..콘덴싱 보일러 업계에 형님! 경동 나비엔!

일단은 이 후끈한 2011년 보일러 매치에서 수출력으로 밀어붙이신다.

움..근데 살짝 저 광고 보면서 드는 의문인데..네덜란드에 보일러 수출하는 것과

가스비 절감하는 콘덴싱보일러와의 괴리감이..살짝쿵..

경동나비엔이 수출력을 앞세운 기술력으로 치고 나갔지만.

요즘 대성 쎌틱 S라인 콘덴싱의 기세가 무섭다..

마치 축상술로 도망가는 나비를 뒤쫓고 있단 느낌이 드라마 보면서 든다면..

내 오바인가…?? (응 오바야..)

그렇다면 콘덴싱 보일러의 큰 장점인 가스비 절감을 내세우고 있는 두 브랜드.

디테일하게 꼼수 안부리고 일단 딱 검색해보니 모..그닥 큰 차이는 없지만..

대성쎌틱 S라인 최대 35% VS 경동나비엔 20~30% 정도 최고 절감이 된다고 하는데..

이건 모,.이러면 경동나비엔이 이긴것도 진것도 아니자너..

아무튼, 올 겨울 무섭게 쫓아오고 있는 빨간형님 장혁..
과연 나비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2011년 보일러 시장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