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신부 보고 채널 돌리다가 노란 복수초 봤는데
이유리 연기력 진짜 쩌는것 같아요 ㅋㅋㅋ
첫 장면부터 교도소에서 막 맞아가지구 피터지는데 진짜 막장같으면서도 몰입도가 짱인.. ㅋㅋ
이유리가 정말 이런 연기는 최고 갑인 것 같아요
탈옥해가지구 결혼식장가서 막 싸우다가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과거로 돌아가는데
왜싸우는지 도대체가 궁금해서 스마트폰으로 찾아보니
이복자매의 질투로 모든것을 잃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막장 스멜나면서도 재미돋는 이 상황에
리모콘을 돌릴수가 없엇음.
사실 이유리랑 정찬말고는 나머지 젊은 배우들은 다 모르는데
중견배우들이 엄청 유명한 사람들
얼굴 다 아는 사람들이 다 나와서
케이블 작품같지가 않고 그냥 지상파 일일드라마 같았던 듯.
더군다나 캐스팅도 그 정돈데
케이블 방송이니 소재 자극적에 완전 스토리도 빠르고 ㅋㅋ
근데 100부작이라는데 이걸 어떻게 이 소재로 100부작이 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재미잇엇음
밤에도 재방하는것 같던데 오늘꺼 못본사람 이따 밤에 봐보길. ㅋㅋㅋ
보면 진짜 이유리 너무 불쌍해가지구
막 화가날정도.. ㅋㅋㅋㅋ 그래서 더 몰입되고
암튼 재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