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레이디와 소셜라이트 레이디의 상위 1% 패션!

   

안녕하쌉싸리와용! (무도가 그리워...) 링고입니닷 :D

 

오늘은 닮고 싶은 그녀, 훔치고 싶은(ㅤㅇㅢㅇ?) 그녀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그녀들이 착용했던 아이템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사생활까지 알고 싶어 파파라치가 24시간 대기 중!

탑스타를 능가하는 인기를 가진 그녀들!

과연 누구일까요?da

  

 

 

 

  

 

 

이미 제목에서 정답이 나왔지만 ^^;

뒤늦게 짠! 하고 정답을 말하자면, 바로 전세계 퍼스트 레이디 랍니다!

오늘은 탐나는, 정말 훔치고 싶은 퍼스트 레이디들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요!

이와 함께, 떠오르는 귀족 패션 아이콘 소셜라이트 레이디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릴게요! ^^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클래식 아이콘,

다이에나 스펜서와 재클린 케네디!

퍼스트 레이디하면 저는 가장 먼저 이들이 떠오른답니다.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는 대통령이나 수상의 부인을 이르는 말이었지만

요즘은 그 개념의 폭이 좀 더 넓어져서 각계에서 성공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까지 포함한다고 하죠.

 

그들이 위치한 자리가 자리인 만큼!

그녀들의 손짓은 물론 살짝 지어보이는 눈웃음 마저도 고져스하게 느껴지곤 하는데요.

 

특히 요즘은 다이에나와 재클린보다도 더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퍼스트 레이디들 덕분에

조금은 딱딱해 보이던 퍼스트 레이디 룩이 한층 진화 했어요!

그래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요렇게 쏠쏠하게 모아서 보여 드립니닷.ㅋ

외출전 무지 고민했을 전세계 퍼스트 레이디들의 패션!

함께 보실까요? *_*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퍼스트 레이디는

쭉쭉 뻗은 몸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그녀! (요즘 제일 핫 !)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다이에나에게 물려받은 블루 사파이어 반지와 같은 컬러의 의상을 자주 착용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뽀얀 피부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올블랙 코디를 할 때 각 아이템마다 소재를 조금씩 다르게 매치해 세련미를 더하는 것처럼

원피스, 자켓, 백, 슈즈 모두 블루 컬러로 통일 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톤으로 매치해 단조로움을 피했네요. 

 

평소에는 저지소재의 원피스나 편한 청바지 차림인 그녀 !

너무나도 친숙한 언니(?)의 모습인지라 도전욕구가 치솟습니다!

그러나.. 저 팔다리가 되려면 두 번 다시 태어나야겠졍? (아....세 번??)

 

 

 

 

 

 

 

 

두번째 퍼스트 레이디는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부르니입니다.

카를라 부르니의 퍼스트 레이디 룩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는데요.

 

첫 번째 규칙은 바로 플랫슈즈 착용이랍니다.

플랫슈즈는 키 작은 사르코지 대통령을 배려하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인 것 같아요.ㅋ

힐을 신은 그녀의 모습이 '초~큼 궁금하다!' 하신다면 그녀가 가수로 활동 하던 시절의 사진을 보면 되겠죠잉?^^

 

카를라 부르니의 퍼스트 레이디 룩의 두번째 규칙은 바이올렛 컬러 인데요.

케이트 미들턴이 사파이어 블루 컬러를 애용하듯 카를라 부르니도 애용하는 컬러가 있답니다.

그게 바로 바이올렛인거죠!

블랙, 그레이 컬러로 통일된 의상에 바이올렛으로 포인트를 자주 주고 있어요.

조금씩 톤이 다른 바이올렛 자켓을 여러 번 본 것 같네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퍼스트 레이디는 전설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 공주 입니다.

할머니의 영향일까요? 아름다운 외모로 탑스타 부럽지 않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공식 행사에서는 럭셔리한 드레스와 아이템으로 기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녀가 특히 좋아하는 브랜드는 구찌랍니다. 구찌 컬렉션 의상 중 한벌은 꼭 카시라기 공주가 입고 등장하죠.

그래서 그런지  패션쇼 런웨이의 모델사진과 자주 비교 되는 것 같아요

(결과는 물론, 카시라기 공주의 압승이구요!)

 

일상에서는 편안한 청바지에 플랫, 스카프를 매치하고 있는데요.

스카프 또한 그녀의 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똑같은 클러치라도 함께 매치한 스카프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하구요.

그녀가 가지고 있는 스카프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탐도 나구요.ㅋ

 

 

*

 

 

요기까지 보여드린 퍼스트 레이디들의 탐나는 아이템을 모아서 한가지 룩으로 만들어 봤어요~

각각 스타일은 다르지만 미묘~~한 공통점도 존재하더라구요!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보자구욧! *_*)/

 

 ↓↓

 

 

1. CHANEL 재킷 2. theory 원피스 3. CHANEL 네크리스  4. Jean Michel Chzabat by Heel N tote 하이힐 5. KENZO 스카프 6. MCM 퍼스트 레이디 숄더백

 

 

 

퍼스트 레이디들의 잇 아이템을 모아~ 모아 만들어본 퍼스트 레이디 룩!

우선, 조금씩 톤 차이가 나는 오트밀 컬러로 의상을 통일해주고

공식행사와 일상에서 편하게 맬 수 있는 심플한 클래식백과

우아함을 돋보이게 해줄 진주 네크리스,

여성스러움을 드러내줄 수 있는 트위드 소재의 재킷

그리고 카시라기 공주의 잇아이템 스카프까지 함께 넣어보았어요 ^^

 

트위드 소재의 도톰한 의상을 입을 때는 클러치가 최고지만 클러치가 익숙하지 않다면

클러치과 숄더백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심플한 숄더백을 선택하세용!

의상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우리의 퍼스트 레이디들도 모던한 디자인의 스몰백과 클러치를 자주 들고 있네요.

 

(참, 우아한 손짓과 눈웃음도 포함입니다잉~~^^) 

 

 

 

*

 

 

자, 여기까지가 퍼스트 레이디의 귀족 패션이었다면!

이제는 좀 더 눈이 즐거운(?) 후리한~ 럭셔리 패션을 보실 차례입니다!

 위에서부터 계속 말을 아껴온~ 소셜라이트 레이디 두둥~~!!

 

 

 

 

 

퍼스트 레이디에 이어,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레이디들은 '소셜라이트 레이디(socialite Lady)'인데요.

조금은 생소한 단어이지요? =_=

소셜라이트 레이디는 소셜라이트(socialite), 즉 사교계 명사라는 말과 레이디(Lady)가 만나 만들어진 말인데,

많이 알고 계시는 미드 가십걸의 셀레나, 블레어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단, 이들의 모두 블레어처럼 해당 구역의 미친X (?)은 아니니 워워~)

 

 

 

 

 

 

 

  우선 저는 이들을 패션가 상속녀라고 이름 지어 보았는데요.

왼쪽부터 딜런 로렌, 리디아 허스트, 델핀 아르노 입니다.

 

딜런 로렌은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딸이죠.

큰언니(?)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녀는 원컬러 의상을 즐겨 입는 편입니다.

현재, 패션과는 조금 무관하게 큰 규모의 캔디바를 운영중이라네요.ㅋ

 

리디아 허스트는 미국의 언론왕 윌리엄 허스트의 증손녀로, 패션 모델로도 활동 중인데요.

테일러 맘슨 만큼은 아니지만 스모키 메이크업과 펑키한 의상에 홀릭 중인것 같아요!

 

델핀 아르노는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딸이자 LVMH그룹의 이사인데요.

 LVMH그룹은 세계 최대의 명품 기업으로 크리스챤 디올, 펜디, 루이뷔통, 지방시, 마크제이콥스, 겐조, 셀린느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델핀 아르노의 의상은 언제나 럭셔리!

 

 

 

 

 

 

 

 

 

 그리고, 이들은 부동산 상속녀!

왼쪽부터 니키 힐튼, 올리비아 팔레르모, 이반카 트럼프 입니다.

 

언니 패리스 힐튼이 아주 유명한 덕분에 조금은 덜 유명한(?) 니키 힐튼이지만 자유분방한 언니와는 다르게

차분히 패션사업도 하고 각종 브랜드 행사에도 자주 초대되는 소셜라이트 레이디 랍니다.

가끔 NG 착장을 하고 나타날때도 있지만 여전히 그녀는 많은 걸들의 패션의 아이콘!

 

그리고 가십겁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다 아실!

바로, 가십걸 블레어의 실제 주인공 올리비아 팔레르모 입니다.

여느 셀럽 못지 않게 많은 파파라치를 거닐고 다니는 그녀!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코디에 관심 있다면 그녀의 코디를 주목하세용!!!ㅋ

남자친구 요하네스 휴블과 함께 할 때는 그녀의 여성스러움 철철 넘치는 원피스 코디를 볼 수 있답니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 육감적인 몸매에 어울리는 실크 드레스 코디로 유명하죠.

언제나 드레스 컬러와 아이섀도우 컬러를 맞춰주는 센스 있는 레이디! 

 

 

 

*

 

 

이번에도 소셜라이트 레이디들의 탐나는 아이템들을 모아보았답니다!

그런데 이들은 워낙 많은 의상들을 가지고 있다 보니 공통점 찾기가 무지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오렌지 컬러로 소셜라이트 레이디 룩을 만들어보았지욧 *_*)/

  

 

 

 

1. Jamie & Bell 퍼코트 2. MARC JACOBS 드레스 3. Jamie & Bell 네크리스 4. GUCCI 스트랩 플랫폼 하이힐 5. MAC 립스틱 (모란지) 6. MCM 토드 & 숄더백 (퍼스트레이디 크로커)

 

 

 

일도 하고 쇼핑도 다니고 저녁에는 파티에도 가야하는

베리 비지한~ 소셜 라이트 레이디를 위한 코디!

 

상큼 발랄하게 옐로 컬러의 드레스에 엣지있는 오렌지 컬러의 슈즈와 백을 매치해 줬어요.

퍼자켓만 벗으면 바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중간 자켓은 생략하고요!

 

그리고 오렌지색 MCM 백은 MCM 2012 S/S 컬렉션에서 보고 반해버렸던!

핑크색 백과 같은 라인의 '퍼스트 레이디 백'이랍니다! 크핫 ㅎ 오렌지색도 무지 쌍큼 하네요!

 모던하고 클래식하지만 딱딱하지 않은 느낌이라 청바지 차림의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퍼스트레이디와 소셜라이트 레이디들에게 딱일 듯!ㅎ

 

아.. 그리고 ㅜ

지난 시즌 퍼스트 레이디백을 가지고 있는 저로썬 이 아이를 탐내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ㅠ!!

사진에는 안 나와 있지만 긴 스트랩도 있어서 투웨이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ㅎ 짱 요긴함

 

 

*

 

 

핫촤~ 지금까지 영원한 클래식 퍼스트 레이디와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소셜라이트 레이디의

상위 1% 패션 라이프를 살펴봤습니당!!

 

그녀들이 자주 하는 패션 스타일이나 아이템을 하나 둘 따라 하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고저스한 숙녀가 되있겠죠? *_*

우아해지고 싶다면....... 그녀들을 모방하라!! ㅋㅋㅋ

 

 

 

그러놔......

 

 

 

 

  

 

 

이런 건 장담 할 수 없어욧.... =_=

각자의 능력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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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뽀나스]

 

지난 주 드라마에 김남주가 들고 나와서 난리났던 가방도

MCM 퍼스트레이디였다는 제보를 마지막으로 전합니당.ㅋㅋ

위에 제가 찜했던 오렌지 퍼스트레이디랑 같은 라인인데, 요거는 토트백이네욧!

 이것도 MCM 2012 S/S 컬렉션에서 봤었는데,

김남주가 들고 있으니 더 예뻐보이능ㅜㅜㅋㅋㅋㅋ

 

 

 

그럼 이제 진짜 마무리~ 안녕요!ㅋ

 

 

 

edited by ; 링고 りんご L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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