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06

본업보다 부업이 더 짭짤한 연예인들


BY 부업 2013-05-09

 

 

 

부업이 더 짭짤한 연예인

 


 


언제 어떻게 인기가 떨어지고
하루 아침에 돈줄이 끊길지 모를 연예인들이 불안한 수입구조!!

 

때문에 연예인들 중에는 본업 외에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부업을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이 중엔 부업으로 대박이 나서
주업인 방송일 보다 더 확실한 수익구조를 만든 연애인들도 꽤 많죠?

 

부업으로 흥한 연예인들!
누가 누가 있는지 알아 봤습니다~ㅋ^0^ㅋ

 

 


우선 연예인 부업의 신화라고 할 수 있는
김태욱을 빼놓을 수가 없네요!

 

록 가수에서 웨딩사업가로 변신!
11년 만에 500억이란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이젠 가수보다 성공한 사업가로 더 알려지고 있죠!0.0~

 

 

 

게다가 김태욱은 당대 최고의 Top여배우 채시라를 아내로 맞이한 능력자!
예쁜 아내 얻고 사업도 승승장구하니
이 남자 인생 정말 복 포텐 터졌다는!!

 

 

 

 

 

그 옛~~날 신인시절 홍진경을 떠올려 보면 모델인데 모델보단
키 크고 약간 어리버리 해보이는 여자가 이영자 옆에 서 있었던 모습이 생각나는데요…..

 

이젠 연 4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김치 사업의 CEO로 대~성~공!!
김치 쇼핑몰의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카리스마 풀풀~~
억대 사장님 포스가 물~씬 나네요~
(역시 돈이 사람을 만드는 거죠? 허~)

 

 


김진표는 패닉의 래퍼로 활동하다 이런저런 음악활동을 겸하면서
평소 즐기던 카 레이싱을 부업(?)으로 삼은 독특한 경우라고 할까요?
 
김진표는 실제 2004년부터는 전문 카 레이서로 입단해
현재 쉐보레 레이싱 팀으로 맹활약 중인데요, 이런 경력들이 발판이 돼
자동차 버라이어티프로그램 ‘탑기어’의 MC 및 주요출연자로 발탁되는가 하면,

 

 

탑기어 코리아 출연과 레이싱 선수로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현대엠엔소프트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CF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본업인 래퍼보다 부업인 레이싱 덕분에 MC로도 활동하고
현대엠엔소프트 모델로 활동하면서 주 수입을 올리고 있는 걸 보면,
김진표도 부업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봐야 할 듯~!!

 

 

 


‘개콘’ 갈갈이 삼형제 중에서도 가장 존재감 없어 보였던 이승환..
박준형처럼 앞니로 무를 가는 개인기도 없고
옥동자처럼 압도적인 비주얼 쇼킹도 아닌
그저 느끼한 캐릭터로 있었을 뿐인 그 역시 사업가로 변신!!!

 

 


현재 벌집삼겹살로 대박 터지며 무려 전국에 23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연간 300억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중!!!
최근 일본에까지 진출해 삼겹살로 한류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라 네요~

 

 



도니도니~ 정형돈의 도니 돈가스도
짭짤한 정도가 아니라 돈벼락을 안겨다 준 대박 부업!!!

 

국내홈쇼핑 방송 사상 돈가스 식품 부분
최고 판매기록인 208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돈이가 도니로 돈을!!)
돈가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햄버거 사업까지 확장에
사업 수완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백지영, 백보람, 이유리는 쇼핑몰로
강호동은 육칠팔 외식프랜차이즈로,
김창렬은 분식집과 고깃집, 박신양과 이정재는 레스토랑
하유미는 마스크팩 등등등~~~~~~
짭짤한 부업으로 돈방석에 올라앉은 스타들이 수두루룩!!


 


부업이라고 해 봤자 인형눈알 붙이기 밖에는 안 떠오르는
글쓴이의 입장에선 주업을 능가하는 연예인들의
 초대박 부업이 부러울 따름이네요~

 

 


 


난 언제쯤 어렸을 적 만화로 봤던
금화 속에 빠져 헤엄치던 이 오리 아저씨……처럼,
돈다발에 묻혀 살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