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우고
자존심을 세우느라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헤어진
죽마고우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네여..
그때 사과만 했었어도..
지금 이렇게 그리워하고만 있지않을텐데..
지금 어디서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건강히 행복히 살고있길 바라네여